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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전문가/연예인/블로거 요리
· ISBN : 9788934926375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죽. 밥. 국수
병풍잎을 부드럽게 데쳐서 끓인 <병풍죽>
푸릇푸릇 완두콩과 고소한 호두를 갈아 만든 <완두콩죽>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톳들깨죽>
모든 근심을 잊게 만드는 꽃 <원추리밥>
색색이 예뻐 비벼먹기에 아까운 <새싹비빔밥>
미나리의 독특한 향을 비벼 먹는 <미나리비빔국수>
낙지는 가을이 제철, 주꾸미는 봄이 제철 <주꾸미칼국수>
국. 찌개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시원한 <개조개국>
봄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날려줄 비타민이 풍부한 <냉이바지락국>
과음한 다음날 해장국으로 손색없는 <다슬기우거지국>
시원한 조개국물이 끝내주는 <모시조개국>
구수한 맛이 일품인 <아욱새우국>
봄내음이 가득한 쑥잎에 고기를 넣어 만든 <애탕국>
숙취제거에 효과적인 경상도 지방 향토 요리 <재첩국>
몸에 좋은 조기 한 마리를 넣어 끓인 <조기국>
고품격 식재료인 황복을 국으로 맛보는 <황복국>
논에서 잡은 우렁과 구수한 된장찌개의 만남 <논우렁된장찌개>
강한 향이 쌈장으로 그만인 <방아잎빽빽이장>
수제비를 뚝뚝 뜯어 넣어 끓인 <새뱅이매운탕>
제철인 싱싱한 햇고사리를 넣고 끓인 <조기고사리찌개>
참게의 깊은 맛이 우러나는 얼큰한 맛 <참게매운탕>
찜. 선
예쁘게 담아내면 손님 주안상으로 안성맞춤 <가리비찜>
갈비가 아닌 돼지갈비로 매콤하게 조린 <돼지갈비찜>
직접 만든 수제품 순대 <돼지순대>
붕어 배 속에 소고기가 듬뿍 들어 있는 <붕어찜>
꾸들꾸들하게 말린 서대를 통째로 쪄서 만든 <서대찜>
갖은 고명과 고기로 속을 채운 <죽순찜>
구이
대합을 곱게 다져 미나리잎으로 멋을 낸 <대합구이>
쌉쌀한 더덕을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구워 낸 <더덕구이>
전. 산적
갖은 해물 넣고 넉넉하게 한판 부치면 맛도 푸짐한 <동래파전>
바다내음이 물씬 풍겨 더 맛이 좋은 말린 <감태전>
요리는 생소하나 맛은 그만인 <소등골전>
어린잎을 따서 부쳐 먹으면 좋은 <제피잎장떡>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풋마늘과 고기로 만든 <풋마늘산적지짐>
회
산란기로 맛이 좋은 밴댕이를 매콤하게 무친 <밴댕이회무침>
조림. 초. 볶음
부드러운 흰 살 생선을 조려 만든 <도미조림>
씹을수록 고소한 병어와 봄동 시래기의 감칠맛 <병어조림>
껍질을 이용해 맛과 멋을 동시에 살린 <소라초>
아삭아삭 마늘종과 고소한 멸치를 짭조름하게 조린 <마늘종멸치볶음>
제철 주꾸미로 매콤하게 볶은 <주꾸미볶음>
생채. 숙채. 무침
색이 삼색이라 맛도 세 가지 맛 <더덕삼색생채>
맛과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아 있는 <승검초생채>
각각의 독특한 맛과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무침>
봄의 춘곤증과 나른함을 이겨내는 <산나물무침>
사찰음식에서 대중적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수무침>
향긋한 달래향과 매콤새콤한 맛에 군침 도는 <달래무침>
바삭하게 튀기고 고소하게 무쳐서 밑반찬으로 좋은 말린 <잔가자미무침>
저칼로리식품으로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미역귀무침>
씁쓸한 머위에 고소한 들깨가루를 넣어 무친 <머위순들깨무침>
쌉싸래한 맛의 멍게를 액젓에 버무린 <멍게젓갈무침>
톳의 부족한 영양분을 두부로 보충하는 찰떡궁합 <톳두부무침>
쌈
쓴 맛의 씀바귀와 매콤하게 무친 병어를 쌈으로 <씀바귀병어쌈>
한 잎에 먹을 수 있는 봄철 건강식 별미음식 <찰밥나물쌈>
묵
모양이 올챙이를 닮아서 붙인 이름 <올챙이묵>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궁중 요리 <탕평채>
장아찌. 젓갈. 마른반찬
이른 봄 대나무 어린잎을 따다 만드는 <가죽장아찌>
사람뿐만 아니라 곰도 좋아하는 곰취로 담근 <곰취된장장아찌>
새콤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살려주는 <매실절임장아찌>
울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 <산마늘장아찌>
햇죽순으로 만들면 부드러운 명품장아찌 <죽순장아찌>
변치 않을 영원한 밥상의 밥도둑 <꽃게간장게장>
매콤한 고추장 양념을 묻혀 바싹하게 튀긴 <가죽부각>
아름다운 꽃향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아카시아꽃부각>
정성스레 소고기를 말려 만든 고품격 간식 <약포, 대추포, 칠보편포>
예부터 알아주는 귀하디귀한 강장제식품 <숭어어란>
김치. 장
풋풋한 향기와 시원한 국물이 맛 좋은 <돌나물물김치>
따뜻한 기운으로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 <부추김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에 맛보는 <봄동겉절이>
액젓의 짭조름한 맛과 쪽파의 싱싱함이 맛 좋은 <쪽파김치>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양념장 <고추장>
병과. 화채. 술
망개잎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망개잎송편>
단오날 빠질 수 없는 세시 음식 <수리취떡>
승검초를 곱게 갈아 떡으로 만든 <승검초편>
은은한 쑥 향기가 물씬 나는 봄철 간식 <쑥버무리>
울긋불긋 곱게 핀 진달래가 봄을 맞이하는 <진달래화전>
새콤달콤 딸기국물에 비타민 C가 가득한 <딸기화채>
붉은 오미자물에 봄을 부르는 진달래가 동동 <진달래화채>
소나무의 푸름과 솔잎향의 은은한 맛이 느껴지는 <송화밀수>
중풍예방의 특효인 건강까지 생각하는 술 <오디술>
책속에서
봄의 맛에 취하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엔 좋은 식재료들이 넘쳐난답니다. 쌉쌀한 더덕과 향이 좋은 쑥, 칼슘이 많아 뼈에 좋은 멸치와 알이 꽉 찬 주꾸미까지…. 그윽한 허브 향으로 심신을 달래보는 것도 좋겠죠? 이제 풋풋한 봄철 식재료의 향연 속으로 성찬이와 함께 해보시겠어요?-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