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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좋아해요 조선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34933533
· 쪽수 : 212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34933533
· 쪽수 : 212쪽
책 소개
'앗시리즈 우리역사'의 3권. 강한 역사가 강국을 만든다. 유럽의 작은 나라도 힘이 강한 이유는 역사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조선이 왜 허약한 역사를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다. 특히 지은이는 여기서 얻은 처절한 반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강국이 될 수 있는지 각자 고민해보기를 권한다.
목차
조선 시대 연표
숨은 건국자
왕자들이 싸운 이유
월급인가, 품위 유지비인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백성들
세종의 두 얼굴
조선 건국을 완성한 세조
사육신 파헤치기
쿠데타와 개혁
왕보다 유명한 도둑
사대부들의 패싸움
고래 싸움에 등 터진 새우
섬기는 주인이 바뀌면
모든 걸 우리 손으로
뒤늦게 갖춘 나라 꼴
조선의 마지막 왕
중국에서 온 편지
흡혈귀들의 세상
수난의 섬 강화도
조선을 노리는 세 도둑
허수아비 제국
비참한 최후
신분이 지배하던 세상
마지막 보너스 : 예술가 열전
책속에서
중종은 자신의 뜻을 펼치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낡고 썩어빠진 사고방식을 가진 늙은이들을 대신할 젊고, 개혁적이고, 의욕적인 신진 세력이 필요했다. 그의 눈에 띈 인물이 바로 조광조(1482~1519)였다.
젊은 나이에 뛰어난 학문으로 명성이 높은 데다 중종보다 여섯 살 연상으로 같은 세대였던 조광조는 중종의 의도에 가장 잘 들어맞는 인물이었다. 1518년 중종은 주변의 반대를 뿌리치고 조광조를 대사헌(오늘날의 감사원장이다.)에 임명했다. 바야흐로 개혁의 기치를 높이 올린 것이다.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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