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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브라이언 페이건 (지은이), 남경태 (옮긴이)
씨마스21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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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430275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2-03-10

책 소개

1000년 전의 사건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미래를 살펴본 책. 고고학자 브라이언 페이건은 800~1300년까지 5세기에 걸친 기후변화-지구온난화-와 그것이 1천 년 전의 세계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중세 대온난화가 빚어낸 이상기후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었던 대가뭄에 대해 파헤친다.

목차

옮긴이의 말 - 역사를 움직인 코끼리
책머리에 - 가뭄, 침묵의 살인자

01. 온난화의 시대
02. ‘빈민의 외투’
03. 신의 도리깨
04. 무어인의 황금 무역
05. 이누이트족과 바이킹
06. 대가뭄의 시대
07. 생존을 위한 이동
08. ‘물의 산’의 지배자들
09. 조직화된 오아시스
10. 무역풍을 거슬러
11. 날치의 바다
12. 중국의 슬픔
13. 조용한 코끼리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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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라이언 페이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계 선사학 권위자이며 고고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양서와 교과서를 많이 썼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펨브로크 칼리지에서 고고학과 인류학을 수학하고 나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박물관과 유적 보호 기관들에서 7년 동안 일하였고, 그 사이에 잠비아와 동아프리카의 초기 농경 유적들을 발굴하였다. 1967년 이래로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버라대학교의 인류학 교수 및 명예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이곳에서 특히 일반 사람들을 위해 고고학을 저술하고 강의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Ancient Lives: An Introduction to Archaeology and Prehistory; People of the Earth: An Introduction to World Prehistory; The Rape of the Nile; The Adventure of Archaeology; Time Detectives가 있다. 중세 온난기를 다룬 『뜨거운 지구, 역사를 뒤흔들다』가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인류의 대항해』, 『위대한 공존』, 『고대 문명의 이해』, 『세계 선사 문화의 이해』, 『기후, 문명의 지도를 바꾸다』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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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철학》,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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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후학자들은 아직 거의 알려지지 않은 대기와 바다의 복잡한 상호작용이 기후변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기후학자 조지 필랜더(George Philander)는 그것을 가리켜 기민한 파트너와 서투른 파트너의 춤이라고 부른다. 그는 이렇게 쓴다. “대기는 빠르고 민첩하며 바다의 조짐에 즉각 반응하는 반면, 바다는 느리고 굼뜨다.” 우리는 이 두 파트너와 함께 춤추면서 좋은 기회를 얻을 때도 있지만 대개는 그렇지 못하다.


유목민과 가뭄의 춤은 칭기즈칸보다 훨씬 이전에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칭기즈칸의 군대가 800년 전에 아무런 대비도 없고 의심도 하지 않고 있던 세계를 급습하게 된 주요한 이유다.


코모티기는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치료사이자 악의 주문을 막는 역할을 했다. 점성술에 능하고 날씨를 예측할 줄 알았던 코모티기는 천문과 눈에 가장 잘 띄는 천체를 연구했다. 나아가 코모티기는 동식물의 행동에 관한 전문가였으며, 파종기에 비가 내릴지도 예측했다. 코모는 현재까지도 극비의 사냥꾼 단체로 잔존하고 있다. 오늘날 나이저강 유역에는 7개 이상의 대규모 비밀 조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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