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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큰글자책]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경제학은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가)

김현철 (지은이)
김영사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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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 (경제학은 어떻게 사람을 살리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34957751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04-18

책 소개

엄마 배 속에서 무덤까지,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건·교육·노동·돌봄 및 복지 정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김현철 교수가 제안하는 행복 사회의 조건.

목차

추천의 글
서문

들어가며. 삶의 모든 순간에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

1부. 배 속에서 무덤까지: 우리의 생애를 국가가 보살펴야 하는 이유
1. 인생 성취의 8할은 운: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한계, 그리고 국가의 역할
2. 배 속 10개월이 평생을 좌우한다: 임신 환경의 중요성
3. 불행의 대물림을 극복하는 비결: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하는 이유
4. 워킹맘과 전업주부의 갈림길에서: 양육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5. 아빠에게도 육아 교육이 필요하다: 아빠의 육아 참여 성공 조건
6. 친구가 내 삶을 바꾼다: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의 영향
7. 직장을 잃으면 건강해진다고?: 실직의 장기적 영향
8. 삶의 활력소이자 골병의 원인: 황혼 육아의 풍경
9. 안락하고 존엄한 노년을 위해: 집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은 마음
10. 일과 가정의 양립을 꿈꾸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를 도입해야 할 이유

2부. 뜨거운 마음이 전부는 아니다: 당위와 직관으로 만든 정책의 허와 실
11. 선의만으로 사람을 살릴 수 없을 때: 정책 효과를 사전에 입증해야 하는 이유
12. 안심 소득 혹은 기본 소득이라는 대안: 한국의 싸구려 복지
13. 싼 의료비의 비싼 대가: 보장성 확대 정책의 장단점
14. 의사에게도 봉사 정신보다 인생의 성취가 우선이다: 공공 의대가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15. 일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인센티브 설계 방법
16. 주 4일제가 가능하려면: 노동 생산성의 문제
17. 우아한 정책이 양성평등을 앞당긴다: 가정 친화적인 넛지
18.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은 죽음: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정책 평가
19. 학생들의 크나 큰 손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학교 문을 열어야 하는 이유
20. 등교 제한으로 학습 불평등이 가속화되었다: 팬데믹 등교 제한 2년의 성적표

나오며. 좋은 공동체에는 불행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

감사의 글

저자소개

김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이자 경제학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의사로 활동하다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및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넬대학교 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의사 시절 사회의 약자들이 더 많이 아프고 더 많이 죽어가는 현실을 목도하고 건강 불평등의 문제가 사회·경제적인 문제임을 깨닫고는 진료실을 나와 현장에서 실험하고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로 변신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말라위, 에티오피아, 가나, 그리고 인도, 필리핀, 부탄, 홍콩 등지를 누비며 다양한 정책을 분석했다. 말라위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그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성년이 될 때까지 삶을 추적해, 교육이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증명한 공동 연구는 <사이언스>에 실렸다.
펼치기

책속에서

“ ‘왜 의사를 그만두고 경제학을 공부하세요?’ 제가 경제학을 공부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의사였던 저는 사회를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어 진료실을 나와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결정은 제가 만났던 사회적 약자들 때문입니다.”


“승자 독식 사회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부모를 잘못 만난 불운, 살아가며 맞닥뜨린 이런저런 불운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죠. 골고루 나누어지지 못한 운을 좀 더 골고루 나누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상적인 사회보장제도를 표현하는 상징적 구호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엄마 배 속에서 무덤까지’로 다시 쓰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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