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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동물 학교 2

마법 동물 학교 2

(잔디밭의 수상한 구멍들)

마르키트 아우어 (지은이), 니나 둘렉 (그림), 함미라 (옮긴이)
  |  
주니어김영사
2018-11-07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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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동물 학교 2

책 정보

· 제목 : 마법 동물 학교 2 (잔디밭의 수상한 구멍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34983743
· 쪽수 : 216쪽

책 소개

마법 동물 학교 2권에서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엄한 할아버지와 지내는 초키, 소심한 성격의 레나가 마법 동물을 받게 된다. 단짝이 된 마법 동물의 도움으로 초키는 할아버지와 화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레나는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고 연극의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목차

제 1장. 비밀 _15
제 2장. 학교에서 _29
제 3장. 베니네 버터케이크 _41
제 4장. 로빈 후드 역할은 누가 맡을까? _52
제 5장. 초키, 도망치다 _62
제 6장. 고장 난 모리슨 버스 _68
제 7장. 배우 테오도르 할아버지 _78
제 8장. 모리슨이라고 합니다 _88
제 9장. 여기도 구멍, 저기도 구멍, 구멍투성이야! _97
제 10장. 카멜레온 카스파르 _108
제 11장. 헬레네와 레나 _115
제 12장. 초키에게 온 소포 _127
제 13장. 덤불멧돼지 페페로니 _137
제 14장. 천둥 번개 _144
제 15장. 거대 문어 사냥 _153
제 16장. 총연습 _161
제 17장. 공연 _177
제 18장. 황금 사냥꾼 _183
제 19장. 한밤의 대화 _189
마지막 장. _198

저자소개

마르키트 아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태어났으며, 아이히슈테트 가톨릭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자 겸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과 독일에서 가장 큰 통신사 DPA에 시사 관련 글을 기고했다. 아들 셋을 낳은 뒤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는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로마의 비밀 결사단》 《잊혀진 경기》 《성곽의 결탁》 《마법의 저주에 걸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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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미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1994년부터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했다. 현재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대표 역서로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호두까기 인형》, 《사춘기 괴물》, 《‘좋아요’를 눌러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위쳐: 이성의 목소리》, 《위쳐: 운명의 검 상 · 하》, 《미각의 번역》, 《숲의 마녀, 윌로우 1 · 2》,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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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둘렉 (그림)    정보 더보기
1975년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 펜과 붓을 잡은 순간부터 그림을 그렸다. 라인강가에 있는 포도밭과 버찌 농장에 둘러싸여 작은부리울새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어린이책의 삽화와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 동물 학교》 시리즈, 《드디어 유치원에 가요》 《내 친구들》 《막시와 향수병에 걸린 물고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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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갑자기 페페로니가 날듯이 재빠르게 모퉁이를 돌아 달려왔다.
그러고는 흥분해서 겅중거리며 초키에게 뛰어올랐다.
“페페로니가 섬세한 코로 관리인 아저씨 사택 뒤쪽에서 발견한 게 있대!”
초키가 말했다.
“새로운 구멍이래!”
아이들은 모두 모퉁이를 돌아 달려가 보았다. 정말이었다! 거대한 구멍들이었다!
라바트가 즉각 흙더미 속에 코를 파묻었다.
“오래되어 봤자 10분 정도 된 구멍이야.”
그 순간 아이들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엔진 소리가 들렸다.
“주차장으로 가자.”
이다가 아이들을 이끌었다. 아이들은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아이들이 본 것은 자동차의 빨간 후미등 불빛뿐이었다.


“구멍 일당이다!”
그러자 이다와 초키가 아이들이 다 듣도록 반복해서 말했다.
“구멍 일당이 나타났대!”
아이들은 모두 밖으로 달려 나갔다.
초키와 베니는 강당에 남아 조명을 창가로 돌렸다.
학교 북쪽에 있는 잔디밭이 환하게 밝혀졌다.
삽으로 땅을 파고 있는 다섯 사람의 형체가 보였다.
라바트와 페페로니가 구멍 일당의 범행 현장을 잡은 것이다!
아이들은 구멍 일당을 에워쌌지만, 초키와 베니는 당황해서 조명등 곁에 꼼짝없이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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