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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4991250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0-06-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직업을 만들고 싶은 직장인에게
1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1장 나는 직장인일까? 직업인일까? - 직업인의 마인드셋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번에 승진이 누락되면 어쩌지?”│나의 ‘유통
기한’을 늘리는 법│내 인생을 고민할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Side Note 1 위생 요인과 동기부여 요인
Side Note 2 회사가 장기근속 한 나보다 이직했다 돌아온 직원에게 더 높은 연봉을 주는 이유
2장 성장을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
나와의 선약 잡기│나 자신에게 투자하기│누구에게나 취약성이 있다
Side Note 3 혼자만의 워크숍을 하는 법
3장 미래를 꿈꾸려면 내 직장생활을 돌아보자
리액션하지 말고 액션하라│나는 나를 잘 알고 있는가?│나에 대해 돌아보고 쓰는 것이 막막할 때
Side Note 4 전문적인 진단 도구
Side Note 5 ‘나’라는 소설의 주인공 - 정유정 작가의 질문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나는 타인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내가 무슨 그런 재능이 있다고”
Side Note 6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고’가 가져다주는 기회
5장 직장의 끝에서 직업을 발견하다
어떤 모습으로 회사를 떠날 것인가?│언젠가 올 은퇴가 두렵다면?│내 커리어와 욕망을 명확히 하고 싶다면?
Side Note 7 미리 하는 은퇴 준비
6장 회사가 아닌 내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평범한 이력서 대신 6E 이력서│“나도 독립할 수 있을까?”
Side Note 8 “남과 나, 누구를 신경 써야 하는 걸까?”
Side Note 9 숨고·크몽·키퍼 테스트
Side Note 10 픽사 피치와 직업
2부 직업인을 위한 직장 사용 설명서
7장 대학원보다 공부, 입증보다 성장하기
경쟁하기보다 성취하라│공부를 더 해야 하는 기준│초심은 안 지키는 게 맞다!│공짜가 아닌 유료 강의를 들어라│꼰대가 되지 않는 법│오늘 얼마나 많이 거절당했는가?│잠재력이 있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다
Side Note 11 센스 메이킹, 나를 위한 지도 그리기
Side Note 12 ‘클래스 101’ 테스트
Side Note 13 예스맨이 되지 말자
Side Note 14 직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깨알’ 습관
Side Note 15 하루키의 조언
8장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
다른 사람이 보는 내가 진짜 나다│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어떤 리더로서 기억될지 고민하라│피드백 대신 피드포워드│대화를 충고로 착각하지 말라│“나는 이미 충분히 많은 말을 하고 있다!”│꼰대는 질문하지 않는다│회의를 즐기지 말자│당위가 아닌 필요의 문제, 성평등 사고와 언어│약점을 숨기지 말고 나눠라│제대로 사과하는 법│선물의 기술│‘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중요성
Side Note 16 블라인드 사이드와 레프트 태클
Side Note 17 360도 평가로 배울 수 있는 것
Side Note 18 마크 저커버그가 매일 회색 티셔츠를 입는 까닭
Side Note 19 정치 컨설턴트에게서 배우는 직장생활
9장 조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때로는 좀 버릇없게 굴 필요가 있다│갑질은 스스로 멈추지 않는다│부당한 청탁
을 당당하게 거절하기│여성, ‘결혼, 육아’라는 장벽 넘기│좋은 며느리, 좋은 사위
가 될 필요는 없다
Side Note 20 혼자 산다는 것 vs. 같이 산다는 것
10장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내가 원하는 균형이란 무엇인가?” - 워라밸의 재구성│‘노’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흐름을 보려면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퇴사, 나를 마주하는 시간│저점이 아닌 고점에서 옮겨라│직장과 직업이라는 버스 갈아타기│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다│다수의 선택이 아닌 내 선택을 믿어라│내 인생의 특별한 순간은 오늘이다
Side Note 21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워라?
Side Note 22 40대, 직장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마지막 10년
Side Note 23 테크놀로지 회사 직원에서 목수로
에필로그
독자 여러분에게 보내는 마지막 코칭 편지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갈아타기’ 위한 10가지 질문
부록: 직장을 떠나며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승진과 연봉 인상이야말로 자신이 삶에서 원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직장이 자기 삶에서 사라지게 되면 그때야 비로소 자신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왔는지 공허감을 느낀다. 그리고 직장을 떠나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겪지 않으려면 생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직장에서의 성공을 내 삶의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성공하기 위해 직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말이다.”
“지문처럼 사람은 자기만의 색깔과 모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커다란 조직의 일원, 상사의 지시를 받는 부하, 어느 부서의 어느 직책을 가진 사람으로 바라본다. 누구에게 보여줄 일도 없이, 걱정 없이 그저 자기 삶에 거울을 들이대고 기억에 의존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적어보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나는 내가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고 있는가? 지금 내가 욕망하는 것이 진정 나의 욕망인가, 아니면 그저 주변의 직장인 동료나 친구들이 욕망하는 것을 따라서 욕망하고 있는가? 여기서 나는 엉뚱하게도 자기계발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과거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남들이 욕망하는 것을 어떻게 내가 더 빨리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왔다. 좋은 학교에 가고, 대기업에 취업하고, 직장에서 더 높이 올라가고, 더 많이 받고(당연히 돈), 더 유명해지고. 직장생활을 20년 넘게 하고도 우리는 종종 ‘삶이나 일에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못 한다. 혹은 아예 이런 질문을 불편하게 느껴서 회피한다. 사치라고 여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