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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과학 탐정 119)

이하 (지은이), 윤유리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6-11-0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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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책 정보

· 제목 : 방귀 탐정 vs 카본 박사 (과학 탐정 119)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93520
· 쪽수 : 144쪽

책 소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발자국을 찾고 그 발생 원인을 알며 대처 방법을 알려 주는 초등 중학년 학습 동화이다. 두 인격을 가진 카본(탄소) 박사와 방귀 잘 뀌는 박나무 탐정이 쫓고 쫓기는 추격적인 재미있게 펼쳐진다.

목차

첫 번째 미션 탐정 사무소를 세워라!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몰디브 소녀에게서 온 편지

두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탄소는 고체, 아니면 기체?
투발루 소년에게서 온 편지
제주도 용머리 해안 소녀에게서 온 편지

세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쫓아라!
식탁 위의 탄소 발자국
미국의 소고기 공장에서 온 편지

네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찾아라!
소나무를 얼마나 심어야 할까?
카본 박사의 방문 예고장

다섯 번째 미션 탄소 발자국을 재판하라!
이산화탄소가 순환한다고?
나무의 편지

저자소개

이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그리고 웹소설 작가. 시와 소설뿐 아니라, 소위 본격 문학 작가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웹소설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이야기를 짓는 스토리텔러. 국민대학교 국문과 졸업반이던 2005년 〈실천문학〉에 시 ‘전화결혼식’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데뷔했고, 2014년에 청소년 소설 《기억을 파는 가게》(실천문학사), 《괴물사냥꾼》(주니어김영사)을 출간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소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2015년 《타임슬립 1932》(실천문학사), 2020년 《타임슬립 2119》(공저, 사계절)를 출간했다. 이후 좀 더 긴 호흡으로 흥미진진한 대체역사 소설을 쓰고 싶어서 2019년 ‘쌍매당’이라는 필명으로, 소현세자가 살아남은 세계의 이야기를 담은 《조선 해양왕》(전 8권, 문피아)을 연재하기 시작했고, 이 소설로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장려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현대의 논산훈련소 교관이 1919년의 신흥무관학교로 타임슬립을 하면서 독립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신흥무관학교 1919》(전 8권, 문피아)를 연재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위해 조선 시대와 근대를 오가며 이야깃거리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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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리 (그림)    정보 더보기
재미나게 사는 게 인생 목표입니다. 그래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두 아이와 복닥거리면서 아이디어를 발견하는 생활 작가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슈퍼 딱지 게임 교과서 한국사 인물〉, 〈알면 뽐낼 수 있는 과학 100〉, 〈한숨 먹는 괴물, 후유〉, 〈나, 생일 바꿀래!〉, 〈엄마 미치지 마세요〉,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어린이 감정 사전〉, 〈그림으로 보는 도전하는 인물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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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연두 선생님은 교탁을 탕탕 쳤다.
“주목! 아무래도 탄소 발자국을 잡는 탐정 사무소를 만들 때가 온 것 같구나.”
“탐정 사무소요?”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에 어리둥절해했다.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방끗 웃었다. 이연두 선생님은 웃을 때에 뺨이 우물져서 정말 예뻤다.
“우리 모두 탄소 발자국을 추적해 보는 거야.”
“탄소 발자국이 뭔데요?”
나무가 번쩍 손을 들고 물었다. 이연두 선생님이 진지한 얼굴로 나무를 보았다.
“이산화탄소의 흔적을 말하는 거야.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이지.”


안녕!
나는 몰디브에 사는 말레라고 해. 말레는 몰디브의 수도 이름이기도 해. 우리 엄마 아빠가 큰 사람이 되라고 붙여 주신 이름이지. 하지만 과연 내가 그렇게 잘 자랄 수 있을까? 무슨 소리냐고? 우리나라는 점점 가라앉고 있어. 몰디브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야. 국토의 80%가 해발 1m 이하인데다 국민의 42%가 해안가에 살고 있지. 우리나라는 점점 가라앉고 있어. 엄마 말로는 가라앉는 게 아니라 해수면이 점점 상승해서 섬이 잠기는 거래.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매년 신혼여행으로 몰디브를 찾고 있어. 그 사람들을 볼 때마다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 하지만 나무랑 보람이가 커서 결혼을 할 즈음에는 몰디브가 아예 바다에 잠겨서 사라질지도 몰라.
-몰디브 소녀 <말레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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