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슥삭슥삭

영국의 어린이 과학책 작가로, 초등과정 과학교육 연구를 하다가 어린이를 위한 과학책 <Horrible Sciecne> 시리즈를 썼다. 생생한 과학 지식과 유머가 가득한 이 책으로 두 번의 영국왕립학회 주니어 과학도서상을 2회나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이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어린이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Horrible Science> 시리즈에 그림을 그렸고, 닉 아놀드와 함께 영국왕립학회 주니어 과학도서상을 2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