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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교육
· ISBN : 9788935014378
· 쪽수 : 35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6
제1부 다가가기 ... 15
제1장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의 유형 ... 17
제2장 청년들이 믿는 것 ... 31
제3장 미래의 모습 ... 78
■정리 ... 100
제2부 경청하기 ... 103
제4장 청년들의 제1 관심사, 공동체 ... 106
제5장 깊이와 내용 ... 134
제6장 책임 ... 165
제7장 세대 간 연결 ... 191
■정리 ... 217
제3부 적용하기 ... 219
제8장 깊이 있는 공동체를 만들라 ... 222
제9장 섬김을 통해 변화를 이루라 ... 235
제10장 예배를 경험하게 하라 ... 244
제11장 대화체로 설교하라 ... 251
제12장 기술을 이용하라 ... 268
제13장 세대간 관계를 형성하라 ... 281
제14장 순전함을 추구하라 ... 296
제15장 투명성을 가지고 인도하라 ... 314
제16장 팀으로 인도하라 ... 326
■정리 ... 335
결론 ... 337
노트 ... 344
책속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를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잃은 자들을 찾고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분은 잃어버린 양과 잃어버린 동전, 잃어버린 아들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청년들과 그들의 교회관에 대해 많은 책들이 쓰였고 많은 이야기가 회자되었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말해주기 위해 연구를 많이 할 필요는 없다. 청년들과 그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지금 교회 안에서 흔들리고 있다. 그러다가 실제로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갔다. 그것이 교회의 잘못이라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가 잃어버린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이 알기를 원한다. 그들은 자신의 문화에 효과적으로 관여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나오고 있으며, 교회생활에 합류하고 있다.
이 책에서 당신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에 관한 연구와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에게 이 이상의 것을 줄 것이다. 또한 당신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교회들에게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청년들은 냉소적이고, 교만하며, 싫증을 잘 내고 무관심하다?”
어떤 경우에 이런 말들은 사실일지 모른다. 그러나 면밀한 하지 않은 분석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치밀한 연구가 너무나 중요하다. 그렇게 할 경우에 커다란 차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구체적인 통찰들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 중에 일정 퍼센트가 교회를 포기했다면 이를 안다는 왜 그런지를 알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보다 앞선 세대의 청년들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는 다시 그들에게 물었다.
미국에 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과 피부색깔과 연령은 (신체적으로 영적으로) 가지각색이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초점은 잃어버린 20세에서 29세의 청년들에게 전도하는 것이지만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 30대 이상과 20대를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롭다. 이렇게 비교하면서 발견한 것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젊은 청년들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더 나이가 많은 청년들보다 일반적으로 종교에 덜 “싫증을 냈다.” 이들이 나이가 먹을수록 더 싫증을 낼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미래에 대한 표식인지 우리는 구분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에 대해 슬퍼하면서도 또한 그들은 그들보다 나이가 많으면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년들보다는 더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청년들은 자기중심적이다?”
다음 세대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관계로 얻을 수 있는 안정감을 원하며, 혈연관계보다는 우정을 통해 가족의 연대감을 구성한다. 당신은 가족보다 더 친밀하게 함께 살 수 있는 청년 그룹을 찾을지 모른다. 다음 세대는 ‘소속되길 갈망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자기중심적이기보다는 ‘우리’중심의 방법을 갈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