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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홋타 쓰토무 (지은이), 함승희 (옮긴이)
청림출판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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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특검, 넘지 못할 벽은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35203918
· 쪽수 : 406쪽
· 출판일 : 1999-12-20

책 소개

1976년 일본 정계의 '대부'로 군림하던 다나카 수상을 구속으로까지 몰고 갔던 일본 최대의 뇌물수뢰 비리 '록히드 사건'의 비화를 공개한 실화소설. 록히드 사건 수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저자는 자신이 본 '록히드 사건'을 마치 소설을 쓴 것처럼 자세하면서도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게 해 놓았다.

목차

1장 국경의 벽
-모든 증거는 미국에 있다

2장 정치의 벽
-총리의 정치생명이 달려 있다

3장 벽 저편에 숨겨진 진실
-진실은 멀고 벽은 높다

4장 시간의 벽
-시효, 그 가혹한 조건

5장 절차의 벽
-끝없이 이어지는 수속의 벽

6장 인간의 벽
-마음의 벽을 허무는 건 따스한 인간애

부록
-우리나라와 일본의 검찰 조직 비교
-다나카 전 총리 체포 이후 수사 및 재판 경과

저자소개

홋타 쓰토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前) 동경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검사. 1934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58년 교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 검사로 임명된 후 각 지검을 거쳐 오사카 지검 특수부 검사, 법무성 형사국 소속 검사를 역이했다. 1972년부터 3년간 재미 일본대사관에 근무했고, 귀국과 함께 법무성 형사국에 복귀한 뒤, 1976년 동경지검특수부 검사 등을 거쳐 최고검찰청 검사, 법무대신 관방장 등을 역임했다. 동경지검특수부 검사 시절에 발생한 '록히드 사건'에서 수사와 재판을 전담,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수상을 비롯한 피고들에 대한 논고와 구형을 했다. 1991년 관직에서 물러난 뒤 '사와야카 법률사무소', '사와야카 복지재단'을 개설했다. 지은 책으로 <홋타 쓰토무의 '선배! 화내지 마시오'>, <부인(否認)>, <다시 찾은 인생의 보람>, <후회없는 삶을 살자>, <마음의 부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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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1년 6·25 전쟁중 피난길에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누대(累代)의 삶의 터전인 강원 양양에서 성장했다. 양정고등학교, 서울법대, 서울대 대학원(법학과)에서 배우고 방황하고 교우하면서 성인이 되었다. 198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가 된 후, 13년간 ‘부패범죄·공안범죄와의 전쟁’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국가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의 뜻밖의 인연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정치판에 입문하게 되고 그 후 10년 남짓 좌충우돌하면서 국가운영 체계를 경험했고, 정치인들의 위선적 생태계를 알게 되었다. 2014년 강원랜드라는 공기업 사장이 되어 기업 경영의 보람과 난관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직업공무원들의 못된 버르장머리도 체험했다. 그 사이사이 각종 국제회의, 국제학술대회에 수십 차례 참석했고 또 미국의 유수 대학인 스탠포드대와 조지타운대에 유학하면서 특히 선진국 지식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미국 유학 시절 눈여겨보았던 싱크탱크 헤리티지를 본받아 2008년 오래포럼이라는 싱크탱크를 설립하고 국가정책의제를 선정하여 연구·토론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 학문적 교류를 하면서 삶의 지평을 넓혀 왔다. 검사로서의 삶에서 몸에 밴 옳고 그름에 대한 ‘정의’ 관념과 정치인으로 지녀야 할 좋고 나쁨에 대한 미래지향적 가치관이 하나로 정리되지 못하여 종종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함을 느낀다. 요즘에는 개인의 자유, 시장경제, 강한 국가를 화두로 삼아 뜻을 같이하는 학자들과 교류하고 관련 책을 선정하여 독서클럽을 운영하면서 보다 많은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를 정치적 신념으로 삼아 주기를 기대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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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정치 현실을 보면 당리당략을 위해 크고 작은 이익을 챙기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행해지고 있어요. 현실주의자들은 원리원칙적인 생각은 실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부패한 권력이 횡행하는 나라는 경제가 발전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국민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맙니다. 거꾸로 말하면, 국민이 자발적으로 정치에 참여해 권력의 부패상을 잘 감시하면, 정치가나 행정관들도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지요. --본문 16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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