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

데이브 브루노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7,6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0912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2-03-05

책 소개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 미국 샌디에이고에 살던 저자는 어느 날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쌓인 물건들에 갇힌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1년 동안 100개의 물건으로만 살아볼 것을 결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100개만으로 살아보기’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글 우리는 얼마나 가져야 만족할 수 있을까

1부_도전! 딱 100개로만 살아볼까
1장 소유할 것인가 존재할 것인가
2장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원하는 구덩이
3장 우리는 정말 필요해서 사는 걸까?
4장 모든 도전에는 규칙이 필요하다
5장 엉뚱한 도전으로 가족과 좌충우돌하다
6장 물건 정리하기, 그리고 물건 떠나보내기
7장 제일 없애기 힘들었던 물건들

2부_실천! 100개만 남기고 다 버려봐
8장 소비주의의 심각성을 알리다
9장 지나친 완벽주의는 멀리하라
10장 소유물의 25%가 모험 장비인 이유
11장 너무 많이 가진 게 문제다
12장 내 도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13장 어느 행복한 날에 필요했던 물건들
14장 꿈같은 삶이 아닌 현실적인 삶을 위하여

에필로그 :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은 몇 개일까
부록1 :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생활 실천법
부록2 : 버리며 사는 즐거움
옮긴이의 글 : 잡동사니로부터 자유를 되찾아라

저자소개

데이브 브루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평범한 가장인 그는 어느 날, 잡동사니로 가득 찬 자신의 삶을 직시하고 소비주의의 끈질긴 속박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기로 결심한다. 같은 해, 과도한 소비의 굴레에서 해방되자는 취지의 실험 프로젝트 ‘100개만으로 살아보기The 100 thing challenge’를 창안하고, 개인 소유물을 100개 이하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직접 ‘단순한 삶’을 실천했다. 그의 여정은 시작되자마자 <타임>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의 유명인사와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더 많이’를 향해 끝없이 돌진하는 미국 물질주의 문화에 ‘멈춤’의 미학을 담은 이 도전이 작지만 의미 있는 반동을 일으킨 것이다. 그는 우리들에게 삶을 어지럽히는 불필요한 물건들을 제거하고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흥미로운 경험담을 들려주며 우리가 불행한 진짜 이유는 너무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크리스천오디오ChristianAudio의 공동 설립자로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한 그는 휘턴 대학교Wheaton College에서 종교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의 자연을 사랑해서 등산, 사이클, 서핑을 즐기며 가수 겸 작곡가를 꿈꾸기도 하고 손으로 만들거나 쓰는 걸 좋아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도 강하다. 현재 과도한 소비주의를 지탄하는 내용의 블로그를 수년 째 운영하고 있다. http://guynameddave.com
펼치기
이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기업 아나운서, 사보 기자를 거쳐 카피라이터, 잡지 에디터로 일했다. 2000년 도미해 영미서 번역을 시작했고 《노인과 바다》 외 50여 권의 영미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22년 단편소설 「타이거 마스크」로 재외동포문학상 대상, 2023년 「흐르는, 제로」로 디아스포라 문학 웹진 《너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코타키나발루의 봄」으로 영남일보 신춘문예, 2025년 「숨이 차오를 때」로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했고 2025년에 장편소설 『단역배우 김순효 씨』로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온오프 라인에서 `불후의 명작소설 100권 읽기` 주제로 소설 강독에 힘쓰는 한편, 글쓰기 강좌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뿔싸! 사람들에게는 소비주의를 멀리하자고 부르짖으면서 정작 내 자신은 그 소비주의에 적극 가담하고 있었다.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소비주의의 폐단에 대해 머리로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소비주의의 굴레에서 나를 해방시킬 행동 방안을 발견하거나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늘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더 많이를 외치며 다시 가게로 발길을 돌리고 소비주의는 어서 가게로 달려가 최고 중의 최고를 사라고 우리를 부추긴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런 행위 자체가 우리 마음속에 의심의 씨를 뿌리는 격이다. 실망은 예정된 결과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적의 위치를 확보하고자 다른 부모들과 팔꿈치 싸움을 해 가며 앞서 나갔다. 깜찍한 세일러복을 입고 발을 까딱이며 퇴장하던 피비는 정말 귀여웠다. 용케 나는 근사한 사진을 몇 장 찍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찍던 순간의 기억은 그게 전부다. 나는 정작 그 순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