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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

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

노병천 (지은이)
청림출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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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른과 마흔 사이 인생병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0934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2-07-30

책 소개

인생의 항로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한 지혜의 메시지다. 저자가《손자병법》을 만 번 이상 통독하는 동안 얻은 깨달음과 치열한 격전의 현장을 답사하며 얻은 지혜를 한 데 버무려 인생이라는 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인생의 질문,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잘못된 것은 과감히 ‘No’라고 말하라 | 물러설 때와 나아갈 때를 알라 | 도전할 때는 싸울 상대부터 파악하라 | 개인의 명분보다 대의를 추구하라 | 온전한 승리가 진정한 승리다 | 유리한 고지는 먼저 점령하라 | 운이 따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 사람을 뽑는 다섯 가지 기준

2장 상처 없는 온전한 승리를 위하여
가장 좋은 승리는 싸우지 않는 것 | 새로운 발상이 스스로 승리를 만든다 | 상황과 조건에 지배당하지 말라 | 성공은 성공 위에 지어진다 | 잘 싸우는 자는 적을 헛갈리게 만든다 | 이길 기회를 놓치지 마라 | 진정한 강자는 승부에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 본능적인 실행력을 갖춰라

3장 평생 갈 사람을 구하라
신뢰는 죽을 고비도 함께 넘게 만든다 | 하나가 될 때 기적이 일어난다 | 마음을 얻는 한 마디의 힘 | 적의 동지까지 내편으로 만드는 법 | 나를 감추고 상대를 드러내는 화술 | 인간관계가 모든 일의 성패를 가른다 | 사람을 얻는 자, 천하를 지배한다

4장 처세, 탄탄한 마음의 중심
이익과 손해를 동시에 보는 눈 |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 몸을 낮추는 자가 마지막에 웃는다 | 상대를 막다른 곳으로 몰아넣지 말라 | 뜻이 크면 허리 굽히기가 부끄럽지 않다 | 스스로 겁쟁이가 되는 진정한 용기

5장 전략과 혁신이 필요한 시절
기적은 절박한 자의 것이다 | 우직하게 배우고, 기발하게 승부하라 |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 상대가 거대할수록 치명적인 급소를 찾아라 | 조직을 강하게 키우는 다섯 가지 요소 | 빠르고 거세게 몰아칠 때 힘이 생긴다 | 떨쳐 일어나도록 사기를 북돋아라 | 승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주목하라

6장 실패에서 다시 배우는 인생
인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있어야 할 사람과 있어서는 안 될 사람 |목소리만 큰 헛똑똑이가 되지 마라 |재능에 적합한 일을 찾아라 | 적보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한다 | 화火를 다스려야 더 큰 화禍를 막는다 | 질주를 멈추어야 할 때를 기억하라

저자소개

노병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명량>을 자문한 이순신의 전문가이다. 육군사관학교를 제35기로 졸업하고, 육군대학 전략학처장, 미국지휘참모대학 교환교수, 나사렛대학교 교수와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리더십학 박사로서 국내외의 수많은 제자들에게 리더들의 스승으로 불리고 있다. 『손자병법』을 45여 년 연구하였고, 원문을 중심으로 10만 번 이상 읽었다. 삼성SERICEO, 한국능률협회, 현대그룹, 휴넷, 멀티캠퍼스 등 여러 기업과 KBS, MBC, SBS, EBS, YTN, 미국 MC-TV 등에 출연하여 강의하였다. 『만만한 손자병법』, 『두 번 읽는 손자병법』, 『이순신』, 『명량 진짜 이야기』 등 이순신과 『손자병법』 관련 47권의 저서가 있다. 이번에 평생을 두고 연구한 『손자병법』을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과 연계하여 이순신 승리의 비밀을 풀었다. 현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전문교수로서 이순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순신국제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제22회 세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유튜브 노병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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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임금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신하된 당연한 도리다. 특히 손자의 시대에 ‘임금의 명령’이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절대 진리였다. 그런데도 듣지 말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 현지 사정은 현장에 있는 지휘관이 가장 잘 아는 법이다. 따라서 군주가 현지 사정도 모른 채 기분 내키는 대로 명령을 내린 경우, 그것이 잘된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현장의 지휘관이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면, 설사 나랏님의 명이라 해도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_임금의 명령이라도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군명유소불수君命有所不受 _구변九變 제8편)


예전에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에 두 사람이 매운 고추를 누가 더 잘 먹나 시합을 벌이는 장면이 있었다. 한 사람이 먼저 눈에 불꽃을 튀기며 고추를 먹기 시작했다. 눈물 콧물을 다 흘려가며 매운 고추를 한 웅큼 입에 쑤셔넣었다. 그러자 경쟁자는 고추 한 개를 들고 슬쩍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상대편의 망가지는 모습을 흘깃 보고는 한 마디 툭 던졌다. “기권.” 어이없이 이긴 승자는 승리를 거두고도 고통스러워했고, 그것을 보고 있는 관객들은 웃음보가 터졌다. 그 웃음은 너무도 처참한 모습으로 ‘승리’만 붙잡으려 했던 승자에게 던지는 비웃음이 아니었을까? <…> 주위를 돌아보면 곳곳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그만큼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냉혹하고 잔인한 전쟁터다. 하지만 심산유곡에 파묻혀 살지 않는 한 이 전쟁터를 피해갈 방법이란 없다. 경쟁과 다툼의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관심은 ‘어떻게 현명한 싸움을 할 것인가?’에 맞춰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_ 스스로 보전하면서 승리를 얻는다(자보이전승自保而全勝 _ 군형軍形 제4편)


《손자병법》 모공謨攻 제3편에서는 백 번 싸워서 백 번을 다 이긴다 하더라도 그것이 그리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온다. 물론 싸움에서 진 상대방의 손해가 더 크긴 하겠지만, 자신도 싸우는 과정에서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 됐든 내가 다치고 손해를 입는 다는 건 좋지 않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진짜 좋은 방법이란 것이다. 여기서 그 유명한 ‘부전승’이란 말이 나왔다. 그런데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은 《손자병법》에는 정확하게 부전승이라고 언급된 말이 없다는 점이다. ‘부전이굴인지병不戰而屈人之兵’의 부전不戰과 ‘백전백승百戰百勝’의 승勝을 조합해, 사람들이 부전승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것이다. 오늘날 중국어 사전에는 이 말이 ‘부전이승不戰而勝’이라 명시돼 있다. _싸우지 않고 사람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_ 모공謀攻 제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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