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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의 시대

스트롱맨의 시대

(최소 4년, 최대 8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는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매일경제 국제부 (지은이)
청림출판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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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의 시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트롱맨의 시대 (최소 4년, 최대 8년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는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35211487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7-02-06

목차

서문 스트롱맨의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스트롱맨 시대의 주요 등장인물 8인

1장 트럼프노믹스의 정체가 밝혀진다
1. 재정정책의 핵심, 감세·인프라 투자로 경기 살리기
2. 규제 ‘1-2 원칙’, 하나를 만들면 두 개를 없앤다
3. 제조업 부활 선언, 메이크 인 아메리카!
4. 자유무역은 없다, 아메리카 퍼스트!
5. G2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6. 글로벌 자산시장의 위기, 트럼플레이션

2장 트럼프, 세계 외교안보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다
1. 트럼프, 전통적 우방 나토와의 결별도 불사한다
2. 중동 분쟁에서 존재감 드러내는 러시아와 터키의 힘
3. 미국과 중국, 남중국해에서 정면충돌할 것인가
4. 동남아와 아프리카로 확산되는 테러전선
5. ‘21세기 신무기’ 에너지 대전

3장 세계에 불어닥친 스트롱맨 바람
1. 미국, ‘세계 경찰’ 버리고 ‘미국 우선주의’에 열광하다
2. 예측불허 브렉시트,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
3. 급부상하고 있는 ‘유럽의 트럼프’들
4. 강경 노선으로 주변국 뒤흔드는 아시아의 스트롱맨들

4장 트럼프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
1. 북핵, 트럼프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 한국외교, 지금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3. 트럼프와 한국대선의 상관관계

5장 트럼프를 알아야 협상이 가능하다 : 승부사 트럼프 이야기
1. 크게 생각하고 주장을 굽히지 마라 : 성장 과정
2. 부동산학과를 찾아 대학 입학하다 : 학창 시절
3. 아무리 사랑해도 혼전계약서를 써라 : 결혼 생활
4. “제대로 못하면 너도 해고다!” : 자녀 교육
5. 적도 여전히 친구다 : 친구 관계
6. “처음 친 골프공이 여기 와 있네” : 매너 꽝? 골퍼 트럼프
7. 막다른 골목에 몰려도 당당하라 : 위기극복 전략
8. “나에게 거래는 예술과 같다” : 사업가 트럼프
9. 간결하게 핵심만 찔러라 : TV 스타 트럼프
10.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 정치인 트럼프

6장 세계 대변혁 시나리오는 누가 쓰는가 : 트럼프의 파워엘리트들
1. 트럼프의 선택 1_내각
부통령 마이크 펜스 | 국무부 장관 렉스 틸러슨 |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 | 국방부 장관 제임스 매티스 |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 | 내무부 장관 라이언 징크 | 상무부 장관 윌버 로스 | 노동부 장관 앤드루 푸즈더 | 보건복지부 장관 톰 프라이스 |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벤 카슨 | 교통부 장관 일레인 차오 | 에너지부 장관 릭 페리 | 교육부 장관 벳시 디보스 | 국토보안부 장관 존 F. 켈리

2. 트럼프의 선택 2_백악관 등
백악관 비서실장 라인스 프리버스 | 환경보호청장 스콧 프루이트 |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믹 멀베이니 | 무역대표부 대표 로버트 라이시저 | 국제연합 주재 미국 대사 니키 헤일리 | 중소기업청장 린다 맥마흔 |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캐슬린 맥팔랜드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키스 켈로그 | 백악관 대변인 션 스파이서 | 백악관 전략공보국장 호프 힉스 | 육군부 장관 빈센트 비올라 |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 피터 나바로 |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 | 백악관 선임고문 켈리언 콘웨이 | 중앙정보국(CIA) 국장 마이크 폼페오 | 국가정보국(DNI) 국장 댄 코츠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게리 콘

3. 트럼프의 선택 3_측근 그룹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욕 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 트럼프 선거대책본부장 코리 루언다우스키 | 전 하원의장 뉴트 깅리치 |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 |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4. 트럼피안들이 만들어갈 미국, 그리고 세계의 미래
경제·통상 분야 / 외교·안보 분야 / 정무·사회 분야

저자소개

매일경제 국제부 (감수)    정보 더보기
매일같이 새로운 국제 뉴스를 다루는 국제부이지만, 2016년은 국제부 기자들로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 해였다. 예측하지 못했던 대형 이벤트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EU) 탈퇴라는 초강수를 둔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유력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제치고 당선된 것은 이변 중 이변이었다. 그리고 그 이변은 전 세계에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쉽게 감당할 수 없는 키워드를 던졌다. 이에 매일경제 국제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펼칠 주요정책과 이것이 한국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해 책을내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스트롱맨의 시대》이다. 《스트롱맨의 시대》는 그저 “알면 좋겠다”가 아닌, “알아야 산다”라는 기자로서의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쓴 책이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스트롱맨(strongmen)’의 전 세계적 부상, 기존 세계 경제 질서를 단박에 무너뜨린 ‘트럼프노믹스’의 핵심 정책, 트럼프 시대 한반도와 세계 외교안보 지형의 변화 등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수많은 격변상을 다각도에서 조망하려고 노력했다. 김선걸 국제부장을 비롯해 민석기·장용승·노현 차장, 황형규 도쿄 특파원, 박만원 베이징 특파원, 문수인·장원주·임영신·문재용·박대의·박의명·안정훈·김하경 기자, 황보란·구지원 연구원이 집필에 참여했다. 미국에서는 이진명(워싱턴)·황인혁(뉴욕)·손재권(실리콘밸리) 특파원이 현장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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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트럼프노믹스의 핵심은 ‘일자리 만들기’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 내세웠던 감세, 규제 완화, 인프라 투자, 화석에너지 개발 적극 추진 등의 공약들은 모두 일자리와 연관돼 있다. 가계 세금을 낮추면 민간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 세금을 낮추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린다. 이에 따라 경제가 활성화되고 궁극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난다. 규제 완화는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이는 경제성장을 촉진시켜 일자리를 늘린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는 경제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그 자체로도 대규모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_<제조업 부활 선언, 메이크 인 아메리카!> 60쪽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면서 사람들의 감정과 편견을 먹고사는 선동가이자 스트롱맨(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를 가리키는 말)으로 러시아의 푸틴과 터키의 에르도안, 중국의 시진핑, 필리핀의 두테르테 등과 더불어 트럼프를 꼽았다. 미국은 다원주의, 관용, 법질서 같은 민주주의 가치를 존중하는 수호자 역할을 해왔고 거의 언제나 역사의 ‘옳은 편’에 서 있었다. 그러나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트럼프의 미국은 앞으로 어떤 모습일까. 각국 스트롱맨들의 힘겨루기 속에서 브렉시트처럼 다시 예측 불가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_<미국, ‘세계 경찰’ 버리고 ‘미국 우선주의’에 열광하다> 165쪽


분명한 것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외교가 선택을 강요받는다는 점이다. 트럼프가 공식 집무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아시아 패권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과정에서 양국은 우리에게 줄서기를 요구할 수 있다. 특히 트럼프 시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북핵, 사드 배치, 주한미군 방위비 등의 현안은 하나같이 휘발성이 강한 소재들이다. 이중 사드 배치 문제는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좁아진 우리 운신의 폭을 더욱 좁힐 것이며, 여기에 ‘차르’ 푸틴의 승부사적인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의 개입마저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_<한국외교, 지금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205~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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