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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기준

잡스의 기준

(비밀 규약에서 벗어나 최초로 밝히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

켄 코시엔다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청림출판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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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기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잡스의 기준 (비밀 규약에서 벗어나 최초로 밝히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3521313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0-06-10

책 소개

초대 아이폰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앞장섰던 엔지니어인 켄 코시엔다가 말하는 애플의 아이디어 창조론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 특히 애플의 전성기 때 탄생한 아이폰의 뒷이야기, 스티브 잡스가 이끌던 애플의 황금기에 성립된 애플 고유의 업무 방식 등을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목차

| 들어가며 |

Chapter 01 • 창조적 선택을 위한 촉매제, ‘데모’
Chapter 02 •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구’
Chapter 03 • 새로운 세상과의 첫 만남, ‘블랙슬랩’
Chapter 04 • 말과 행동을 연결하는 ‘단순한 규칙’
Chapter 05 • ‘가장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법
Chapter 06 • ‘키보드 데모 시합’에서 얻은 것
Chapter 07 • ‘쿼티’를 선택한 이유
Chapter 08 •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수렴’
Chapter 09 • ‘교차점’에서 함께 일하기
Chapter 10 • ‘결전의 순간’에서

| 나가며 |
| 감사의 글 |
| 주석 |

저자소개

켄 코시엔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년 동안 애플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 일했다. 예일대학교를 졸업한 뒤 오토바이를 수리하고, 신문사 자료실에서 일했다.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순수 예술 사진 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넷 세상을 접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혼자 공부하고, 닷컴 시대에 신생기업의 성공을 이끌다가 2001년 애플에 입사하게 되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팀에서 일하면서 사파리 웹 브라우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개발에 참여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살고 있다. “암묵적인 차원에서 최고의 집중력으로 과제를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입증된 업무 접근 방식을 만들어냈다. 이 책의 목표는 그런 애플의 접근 방식을 독자와 공유해, 우리가 거기서 어떻게 일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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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페이머스: 왜 그들만 유명할까》, 《나는 AI와 공부한다》, 《부의 설계자들》, 《어떻게 극단적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왜 정치는 실패하는가》, 《의미의 시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행동경제학》, 《죽음이란 무엇인가》 등 지금까지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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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애플의 제품 생산 과정은 다양한 요소로 이루어진다. 그중 몇 가지만 꼽아보자면 산업디자인,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마케팅, 법률, 그리고 세계적인 방대한 공급망 관리 등이 있다. 하지만 애플을 애플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즉 애플의 ‘핵심’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애플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애플 프로그래머들이 어떤 세상을 살아가는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처음부터 개발하는지,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는지 설명할 것이다. 많은 기업이 화려한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마케팅에 힘을 쏟고, 유능한 변호사를 고용하고, 대량생산에 집중했다. 하지만 직관적이고, 정교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업은 애플이 유일하다. _ <들어가며>


또한 소프트웨어 선택과 관련해 데모 회의에서 내린 결정은 애플에서 데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데모는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전환하는 중요한 도구다. 애플의 데모 회의 방식은 우리가 어떻게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이 말에는 애플이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제를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할 목표로 삼았다는 믿음이 담겨 있다.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믿었다. 이 믿음은 스티브에게서 비롯됐다. 스티브는 공식 연설이나 내부 회의에서 조직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이 기업의 핵심 과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말로 그치지 않았다. 행동을 원했다. 그래서 애플의 소프트웨어 팀은 끊임없이 데모를 만들었다. 스티브는 흥미로운 새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어떻게든 짬을 내 데모 회의에 참여했다. 그의 관심이 있었기에 애플은 그 흐름을 유지하며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었다._ <Chapter 01 • 창조적 선택을 위한 촉매제, ‘데모’>


돈과 나는 점차 리처드가 우리에게 보여준 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신속한 발전을 위한 길을 모색하라. 잠재력 결핍을 드러내는 정체 상황에 주의하라. 불필요한 요소는 건너뛰어라. 핵심에 집중하기 위해 방해 요소를 제거하라. 최대한 빨리 최종 목표에 다가서자. 가장 힘든 노력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라. 영감, 결단력, 기술을 결합해 데모를 창조하라.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리처드에게서 배웠다. 그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놨다._ <Chapter 02 •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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