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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3521477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5-06-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 경계를 허물수록 선명해지는 관계의 역설에 대하여
1장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관계 패턴을 이해하는 시간
낯가림 없고 사회성도 좋은데 친한 친구가 없는 이유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려운 인간관계
따뜻한 관계를 가로막는 내면의 장벽 발견하기
내면의 벽을 허물고 리모델링하는 기술
외로움이 아닌 행복한 고독을 선택하는 방법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표정만으로 감정을 판단할 수 없는 이유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이해받고 싶은 마음은 다르다
좋은 관계를 위해 필요한 세 가지 능력
2장 오해를 부르지 않는 소통의 공식
진실과 진심이 조화로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한 세 가지 생각들
진실성과 투명성은 다르다
잘 지내려고 할수록 오히려 멀어지는 관계의 역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뒷담화,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응하기
나를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을 평가할 자격이 나에게도 있다
괜찮은 조건을 갖췄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떠나는 이유
동의할 수 없는 관점을 지닌 사람들과도 잘 지내려면
3장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어른의 우정
나는 친구가 얼마나 필요한 사람인가?
온라인 세계에서 느끼는 연결감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정작 친구는 없어서 외롭다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이유
나는 과연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일까?
타인의 마음을 잘 헤아릴수록 진심을 읽을 수 있다
나와 공감할 수 없는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진짜 공감’
부러우면 오히려 나답게 이길 수 있다
좋은 인연을 끌어당기는 법
4장 서로 다른 세계가 연결되는 법
왜 ‘나다움’을 추구하면서 타인의 ‘남다름’은 어려워할까?
나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근원적인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신을 속이지 않고 ‘믿는’ 사람이 진정한 신뢰를 얻는다
‘나다움’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려면
3인칭의 필요성
나와 다른 관점을 지닌 사람들을 곁에 두어야 하는 이유
인맥보다 실력이다? 사회적 성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내향인과 외향인은 행복의 스펙트럼이 다르다
고요한 즐거움과 함께하는 기쁨 사이에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장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관계 패턴을 이해하는 시간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려운 인간관계
인간관계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 번째 이유는 따뜻한 관계를 가로막는 ‘내 안의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 장벽은 트라우마, 상처, 그림자, 방어기제, 콤플렉스, 열등감 등 다양한 이름을 붙일 수 있는데, 타인과의 관계뿐 아니라 나 자신과의 관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내면의 벽을 허물고 리모델링하는 기술
사람들은 자신의 그림자를 외면한 채 살아가는 경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간접적으로 그림자를 의식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의 어떤 모습을 보면서 유독 불편한 감정을 느낄 때입니다. 이를 ‘그림자 투사’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거나 수용하기 어려운 자신의 특성을 타인에게서 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2장 오해를 부르지 않는 소통의 공식
인간관계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한 세 가지 생각들
우리는 자기가 보는 세상의 모습이 객관적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소박한 실재론’이라고 합니다. 소박한 실재론에 강하게 지배당한 사람일수록 항상 자신의 관점만 옳고, 자신과 다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타인의 관점은 틀렸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