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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쿡 (지은이), 홍영의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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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중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5505326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7-09-30

책 소개

로빈 쿡 소설. 의사 찰스 마텔은 우연히 딸 미셸의 방에 들어갔다가 혈액암을 일으킨다는 벤젠 냄새를 맡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근무하는 연구소의 계열회사인 리사이클 주식회사에서 불법 방류한 벤젠이 강을 따라 자신의 집 주변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발병
음모의 시작
병원 내 갈등
배신
그럴 리가 없어요!
벤젠이다!
갈림길
미친 추적
부작용
격렬한 싸움
12구경을 구입하다
내 딸 유괴 작전
항체를 만들다
경찰의 포위 속에서
총격전
투항
두 번째 제안
에필로그

저자소개

로빈 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의과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안과의사로 일하며 1972년 <인턴시절(The Year of the Intern)>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뇌사와 장기이식 거래를 다룬 두 번째 작품 <코마>가 메디컬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20년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게 되었다. 잇달아 펴낸 <감염(Outbreak)>, <중독(Fever)>, <돌연변이(Mutation)>, <암센터(Terminal)>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오염을 소재로 한 <중독>, 인공수정과 대리임신을 다룬 <돌연변이>, 유전자 조작의 문제성을 짚어낸 <6번 염색체> 등에 이어 <벡터>에서는 실제 몇 차례 일어나기도 했던 생물학 테러리즘의 가능성과 그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다. 특히 <코마>와 <세뇌>는 국내에서 50만 부 이상 팔려 로빈 쿡의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국내에서 출간된 그의 소설들은 모두 다양한 소재와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많은 작품이 영화로도 제작되어 할리우드에 끊임없이 소재를 공급하는 몇 안 되는 스토리텔러로서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인공 지능, 인간 복제, 유전자 조작, 시험관 아기, 낙태, 생물학 무기 등 현대의학의 묵직한 쟁점들을 소재로 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하고도 긴박한 구성으로 메디컬 스릴러의 완벽한 장르를 만들었다. 로빈 쿡의 작품들은 무려 30여 년 동안 의학소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그가 메디컬스릴러의 최고 작가임을 확인시켜 준다. 로빈 쿡은 최근 출간작에서도 날렵한 문체와 풍부한 의학지식으로 읽는 이를 사로잡는 그만의 장기를 변함없이 뽐내고 있다. 또 있을 수 있는 재앙을 최대한 부풀리는 뛰어난 구성력을 통해 생명존중과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성에 대한 호소를 설득력 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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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의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경대학교 졸업. 유니온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한·일간의 문화교류에 힘써 왔다. 저서로는『혼자 배우는 일본어』, 『한비자 인간경영』과 옮긴 책으로는 『실락원』, 『유쾌한 표현술』,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좋은 사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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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이 다시 열리자 미셸은 누가 들어왔을까 하고 머리를 들었다. 미스 해머스미스가 간호사 2명을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중 한 사람은 가죽 끈을 가지고 있었다.
“묶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와일리 박사는 간호사들에게 말하고 다시 미셸을 들여다보고는 말했다.
“자, 미셸. 조금만 얌전히 자고 있는 거야, 알겠지?”


찰스는 일어나서 후드로 씌운 얼굴을 들여다보려고 했으나 몸집이 작은 두 사나이가 말없이 덤벼들어 그의 팔을 잡았다. 허리를 찔린 찰스는 몸을 꼼짝도 하지 못했다. 몸집이 큰 세 번째 사나이는 찰스의 코트 포켓에 손을 넣고 여러 장의 사진을 꺼냈다. 그것을 폐수의 늪을 향해 던져버리자 사진은 하얀 웨하스 과자처럼 물 표면에 둥둥 뜬 상태가 되었다.


“비현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일을 천천히 신중하게 해왔기 때문에 아직 동물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어. 순수한 목적의 연구였기 때문이지. 하지만 병든 생쥐를 치료하는 중간에 건강한 생쥐를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을 막 시작하려는 참이야.”
“하지만 여긴 동물이 없잖아요.”
캐서린은 오설리번 형사의 질문이 생각나서 말했다.
“아니, 그렇지 않아. 큰 실험동물이 있잖아. 바로 여기!”
캐서린은 가슴이 섬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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