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3

제1부 영토다툼, 문화전쟁

1. 한강의 마지막 주인
1) 사비성으로 도읍을 옮겨서
2) 한강을 지켜라
3) 발길 닿는 곳마다 비를 세워
4) 100만 명이 살았던 평양성
5) “온달은 과연 내 사위로구나”

2. 예술의 향기
1) 탁월한 음악가 우륵
2) 까마귀와 참새들이 날아와 앉으려다가
3) 일본문화를 일궈낸 사람들

3. 화랑과 서동
1) 싸움터에서 물러나지 말라
2) 선화공주님은 남몰래 시집가서
3) 미륵불의 도움을 받고자

제2부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

1. 전쟁이 시작되다
1) 손쉽게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
2) 복종하지 않는 나라는 오직 고구려뿐
3) 장수 하나만 보내도 이긴다더니 오히려

2. 수군, 요하를 건너다
1) 고구려와 수나라의 수명을 단축시킨 수양제
2) 요동에 가서 개죽음을 하지 말라
3) 작전에서부터 밀리는 수군

3. 전사에 빛나는 살수대첩과 영웅 을지문덕
1) 평양성까지 왔지만
2) 넘실대는 황톳빛 강물
3) 민중이 장하다, 을지문덕이 장하다

4. 전쟁으로 무너진 수나라
1) 수양제는 천하의 비웃음을 씻겠다고 별렀지만
2) 양현감의 반란
3) 반외세 저항의식을 심어준 전쟁

제3부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

1. 삼국에 불어닥친 회오리바람
1) 태풍의 눈
2) 김춘추의 분노
3) 쿠데타

2. 연개소문, 김춘추, 이세민의 줄다리기
1) 이제 전쟁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2) 태종무열왕과 김유신은 처남매부 사이
3) 본심을 드러낸 당태종

3. 피로 물든 요동벌판
1) 어떤 작전을 쓸 것인가
2) 요동성의 처절한 육박전
3) 천추에 다시 없는 대담한 양만춘이여
4) 독화살을 맞은 당태종은 어떻게 되었을까

4. “아들아, 고구려 정벌을 중지해라”
1) 당군의 게릴라 전술
2)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제4부 사비성의 낙조
1. 백제와 신라의 마지막 힘겨루기
1) 전쟁이 휩쓸고 간 자리
2) 첨성대에서 바라보는 별자리
3) 유교, 불교, 도교는 솥의 세 발과 같아서

2. 치열한 외교전
1) 사비성의 샘물이 붉은빛을 띠었다는데
2) 신라는 당에 대해 제후의 나라로 자처하고
3) 일본의 다이카개신

3. 낙화암에 지다
1) 황해를 뒤덮은 당군의 배
2) 황산벌의 함성
3) 슬픈 전설
4) 항복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4.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1) 탐색전
2) 죽창을 들고 임존성에 모이다
3) “어느 때에 당나라로 돌아가겠소?”

5. 백강의 결전
1) 부여융과 부여풍의 운명적인 대결
2) 연기와 불꽃이 하늘을 태우다
3) 나라를 잃고 흩어진 백제 사람들

제5부 고구려의 멸망과 나당전쟁

1. 누가 주도권을 잡을 것인가
1) 일진일퇴의 공방전
2) 백성들의 목숨과 맞바꾼 군량미

2. 불타는 평양성
1) 아버지에 반도 못 미치는 아들들
2) 고구려의 분란을 틈타 공격하라
3) 700년간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이었는데
4) 민족정신으로 이어진 고구려의 주체성

3. 고구려·백제 유민들의 부흥운동
1) 부흥군과 신라군이 하나가 되어
2) 요동성으로 쫓겨간 안동도호부

4. 나당전쟁을 매듭지은 기벌포의 함성
1) 신라와 당나라의 갈등
2) 당군의 피와 살은 신라의 것이다
3) 스물두 번의 접전 끝에 승리를 장식하다

5. 토막난 통일
1)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겠다
2) 망국의 한
3) 민족의식이 싹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