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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고려시대
· ISBN : 9788935651443
· 쪽수 : 348쪽
책 소개
목차
1부 난세를 헤치고 통일국가를 세우다
1. 민족 통합의 새 시대가 열리다
1) 왕건은 무혈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2)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3) 왕건의 아내는 스물아홉 명
4) 공씨는 모두 공자의 후손
2. 자주와 주체를 지향한 통일국가
1) 고구려-발해-고려로 이어지다
2) 고구려의 옛 땅을 향하여 전진!
3) 거란과 손잡을 수는 없다
3. 관료사회로 가는 길
1) 신숭겸, 홍유, 배현경, 복지겸은 건국 일등공신
2) 지역 차별론의 불씨
3) 반란과 숙청, 감옥이 넘치다
4) 과거제로 널리 인재를 등용하다
4. 중앙집권을 지향한 통치조직
1) 왕권 강화에 역점을 둔 통치기구
2) 모든 길은 개경으로 통한다
3) 전국을 5도와 양계로 나누어 다스리다
5. 땅을 어떻게 나누었을까
1) 군인은 예비군까지 포함해 60만 명
2) 공신 위주로 책정된 역분전
3) 관료들에게는 나라에서 땔나무까지 주었다
6. 혁명적인 노비안검법
1) 평민들은 평생을 군인으로 지냈다
2) 노비가 있어야 체면을 차릴 수 있다니
제2부 결집된 민중의 힘으로 거란을 물리치다
1. 문벌귀족과 관료세력
1) 한번 공신은 영원한 공신인가
2) 고려 중기의 현직 공무원은 3천여 명
3) 근친혼도 마다하지 않는 정략결혼
2. 서민들의 생활은 나아졌을가
1) 3년에 한번씩 호적을 정리하다
2) 국수는 귀족들의 기호식품
3) 개경 거리엔 술집이 들어서는데
3. 부처를 믿고, 무당을 따르고
1) 무대예술의 극치를 보여준 팔관회와 연등회
2) 풍수지리설에 따라 집을 짓고 무덤을 만들고
3) 송악산의 산신이 요나라 군사를 물리쳤다는데
4)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한 무당
4. 서희는 거란의 침략을 입으로 막았다
1) 동북아시아를 뒤덮은 전쟁 기류
2) 평화 끝에 밀려온 세찬 파도
3) 땅을 떼어주는 것은 만세의 수치입니다
4) 우리나라는 고구려의 옛 땅에 터전을 잡았소
5. 거란의 2차 침입
1) 강조의 정변
2) 강동 6주를 내놓아라
3) 40만 대군으로 개경을 짓밟다
4) 압록강에 던져진 거란의 자만심
6. 거란의 3차 침입과 강한찬의 승리
1) 현종이 친조 요구를 거절하다
2) 청야전술로 적군을 지치게 해놓고
3) 귀주대첩으로 거란을 무력화시키다
제3부 상업의 발달
1. 송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다
1) 줄타기 외교
2) 여진과의 투쟁, 일본과의 무역
3) 소중화 의식과 동방예의지국
2. 세계로 퍼진 꼬레아의 명성
1) 벽란도는 국제적인 무역항
2) 송나라의 무역관세는 물품량의 15분의 1
3) 상아와 향료를 갖고 온 아라비아 상인
3. 사농공상 모두가 나라의 근본
1) 거리마다 상점이 들어서다
2) 절에서 술과 마늘을 팔다니
3) 중국에서 명물로 대접받은 종이와 먹
4. 길은 물화 유통의 동맥
1) 22개 도로에 525개 역
2) 뭍길은 물길과 연결되고
3) 세금 나르는 일이 이렇게 큰일이라니
제4부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1. 절과 중은 대토지 소유자
1) 사치풍조에 젖은 불교계
2) 대각국사 의천
3) 선종세력이 밀려나다
2. 유학은 지배 이데올로기인가
1)『논어』 『효경』은 국민독본
2) 효자는 곧 충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