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6

제1부 전쟁과 내란

1. 강력한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1) 남경으로 서울을 옮기소서
2) 신하들이 임금을 갈아치우는 형편이었으니
3) 외척을 제압해야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4) 유신 선포

2. 화폐정책, 과연 성공할까
1) 돈은 편리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킨다
2) 돈은 불편하고 근심거리를 만든다

3. 고려 최초의 정복전쟁
1) 정규군, 예비군 모두 개경으로 집합
2) 여진족이 수상합니다
3) 정벌 실패, 그러나 끝까지 해보겠다
4) 두만강을 건너 9성을 쌓다
5) 여진의 반격

4. 동북아시아 정세,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1) 9성을 여진에 돌려주다
2) 흔들리는 요나라
3) 국경을 압록강까지 넓히다

5. 요와 북송의 멸망
1) 뙤놈을 형님으로 섬겨야 하다니
2) 금나라, 동북아시아의 패권 차지

6. 이자겸, 묘청의 반란
1) 딸 셋을 왕비로 만든 이자겸
2) 탁준경이 이자겸을 치고, 정지상이 탁준경을 잡고
3) 서경으로 서울을 옮기소서
4) 어린이와 부녀자까지 정부군에 대항

제2부 100년 동안의 무신집권과 민의 항쟁

1. 문관은 씨도 남기지 말고 죽여라
1) 김부식의 아들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우다
2) 정변, 보복, 살육
3) 공포의 중방정치
4) 경대승, 그는 남다른 무신이었나

2. 파행의 시대, 최씨들의 세상
1) 도망자와 추격자
2) 임금은 약하고 신하가 강하다
3) 최충헌을 죽여라
4) 몽골 침략을 불러들인 최이
5) 야별초의 칼날 아래 스러진 최씨정권

3. 우리는 고의로 반역하지 않았다
1) 농민에서 유망민으로, 유망민에서 농민군으로
2) 공주 명학소 천민들의 분노
3) 김사미·효심의 난
4) 고려는 끝났다, 신라를 다시 일으키자
5) 고구려 부흥운동으로 이어진 농민봉기

4.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겠는가
1) 노비문서를 불태우자
2) 노예 해방운동이 이어지다

제3부 칼날 아래 피워낸 문화의 꽃

1. 개혁 승려들의 신앙결사운동
1) 귀족불교를 버리자
2) 조계종의 창시자 보조국사
3) 진각국사의 무심론
4) 백련결사운동
5) 종교가 어용화되면

2. 민중의 고통에 동참한 문학
1) 김부식은 귀족문학, 정지상은 향토문학
2) 망년회
3) 가전체 소설 「국순전」 「공방전」
4) 농민의 눈물을 시에 담아낸 이규보

3. 신앙심이 커졌을까, 부처가 커졌네
1) 궁전, 사찰, 대성전을 장식한 단청
2) 민중불교의 고향 은진 관촉사
3) 화려한 탑

4.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1) 책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2) 송나라에 책을 역수출하다
3) 구텐베르크보다 200여 년 앞선 금속활자 발명

5. 생활과 예술을 아울러 담아낸 고려청자
1) 신비스러운 비색은 천하의 으뜸
2) 고려자기를 만들어보자
3) 격조 있는 무늬, 자연스런 매무새

제4부 격동기, 그 삶의 현장

1. 무엇을 먹었을까
1) 가축 도살 금지령
2) 수라상에도 뭍고기보다는 물고기가 오르고
3) 사람이 있는 곳에 술이 있다
4) 술 때문에 신세를 망치기도

2. 무엇을 입었을까
1) 여성의 머리쓰개에도 신분이 드러나
2) 죄수들은 모자를 쓸 수 없었다
3) 옷깃을 오른쪽으로 여미다

3. 씨름, 수박, 그네놀이
1) 저잣거리의 신나는 구경판
2)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오나

4. 격구를 잘하면 출세한다
1) 체신머리없이 왕이 공놀이를 하다니요
2) 말은 보편화된 교통 수단

5. 기생은 왜 두었을까
1) 기생의 뿌리
2) 시인 묵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3) 기생은 사회 활동을 한 직업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