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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카프카

(프라하의 이방인)

클라우스 바겐바하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한길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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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프카 (프라하의 이방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8893565555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5-07-19

책 소개

카프카의 작품과 생애를 조명하는 책이다. 카프카의 '주변 세계'와 '내면'을 끊임없이 교차시키며, 불일치에서 빚어지는 카프카의 삶과 문학적 상상력을 풍경처럼 그려낸다. 카프카의 문학작품들의 탄생 배경, 그 속에 감춰진 '상처'와 '비범함'의 그림자를 엿볼 수 있다.

목차

뒤늦은 명성, 작가에게는 너무 뒤늦게
사업가의 아들, 프라하에 유실되어
보헤미아 군주국 왕립 김나지움에서는 무엇을 배우는가
대학 시절 : 프라하의 주변 세계와 언어
어느 격투의 기록 : 보험국 공무원, 그의 직업, 그의 계획들 그리고 여행들
이렇게만 글은 씌어진다
삶인가 문학인가, 약혼들, <소송>
상처
옷 입은 사람들 가운데 벌거벗은 사람 하나

- 주
- 연보
- 옮긴이의 말 : 카프카를 밝혀주는 작은 등불
- 찾아보기

저자소개

클라우스 바겐바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며, 뮌헨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예술사, 고고학을 공부하였고,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59년부터 피셔 출판사의 독문학 분야 편집자로 활동하다가 1964년 클라우스 바겐바흐 출판사를 창립하였다. 베를린 자유 대학의 객원 교수를 역임하였다. 지은 책으로 <프란츠 카프카, 젊은 날의 전기>(Franz Kafka, Eine Biographie Seiner Jugend)>, <이탈리아를 향하여>(Nach Italien), <카프카-프라하의 이방인>(Franz Kafk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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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동 대학교 독어독문학과교수로,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독일프라이부르크고등연구원의 수석연구원, 뮌헨대학교의 초빙교원을 겸임했다. 2011년 세계적인괴테 연구자들에게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수여하는 ‘괴테 금메달’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 2022년 한독협회의 제11회 이미륵상을 수상했다.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괴테와 발라데》《서·동 시집 연구》《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등 많은 연구서,《카프카, 나의 카프카》《프란츠 카프카를 위한무지개》 등의 시집을 국내와 독일에서 펴냈으며《파우스트》《서·동 시집》《괴테 시전집》《데미안》《변신·시골의사》《나누어진 하늘》《나와 마주하는 시간》《은엉겅퀴》《그림동화》등 60여 권의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옮겼고 산문집《꿈꾸고 사랑했네 해처럼 맑게》《인생을 배우다》 등을 통하여 소개했다. 한 번 역자의 손에서 나온 국역 괴테 전집을 기획하여 번역과 출간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여백서원을 짓고, 이어 괴테마을을 조성해가며 운영하고 있다. 여백서원에서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월마토’ 강연회, 셋째 주 토요일 낭독회,《파우스트》독회 등 여러 개의 독회, 작은 음악회, 청년인문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보다 넓은 나눔을 위해서 ‘괴테할머니TV’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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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가라는 존재 자체는 어떤가? 쓴다는 것은 달콤하고 경이로운 보수다.
그러나 무엇에 대한 보수인가? 밤이면 나에게는 분명하게 보인다.
그것은 악마를 섬기는 보수임이. 이러한 어둠의 마력을 향해 내려가는 일,
원래 묶여 있던 정령들의 사슬을 풀어놓는 일, 수상쩍은 포옹,
그리고 위에서는, 햇볕 속에서 이야기를 쓰고 있으면 더 이상 모르지만
저 아래쪽에서는 아직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온갖 일들.
어쩌면 다른 글쓰기 방법도 있으리라. 그러나 나는 이렇게밖에 쓸 줄 모른다.
그리고 이런 글쓰기의 마성이 나에게 아주 명확하게 나타난다.
자신의 형상 혹은 낯선 형상을 둘러싸고, 귾임없이 어지럽게 돌며
그것을 즐기는 것 - 그리하여 움직임은 다양해지고, 그것은 허영의
태양계가 된다 - 은 허영과 향락욕이다."

- 카프카, 1922년 7월 막스 브로트에게 보낸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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