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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곽영직 (지은이)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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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35658947
· 쪽수 : 306쪽
· 출판일 : 2009-05-20

책 소개

과학의 발전에 혁명적인 전환점을 만든 과학자들의 지적 여정을 따라가면서 인류가 이뤄낸 눈부신 과학적 성과들과 그 미래상을 그려보는 교양과학서이다. 물리학자이자 탁월한 과학저술가인 저자는 물리학.천문학.화학.생물학 등 여러 학문 분야를 넘나들면서 과학사의 주요 장면들을 포착했다.

목차

1. 인간이 우주에 대해 질문하다
-코페르니쿠스의 『천체회전에 관하여』
“모든 것이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것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발견되었다.”

2. 자연현상은 신의 의지가 아니다
-뉴턴의 『프린키피아』
“뉴턴역학의 등장은 근대과학의 시작을 뜻했다. 자연은 신으로부터 확실히 분리되었다.”

3. 물질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시작되다
-라부아지에의 『화학원론』과 돌턴의 『화학의 신체계』
“연금술에서 출발한 근대화학은 4원소설과 플로지스톤설에서 벗어나 과학의 영역으로 나아갔다.”

4. 엔트로피는 절대 감소하지 않는다
-클라우지우스의 「열의 동력에 관해서」
“왜 열은 높은 온도에서 낮은 온도로만 흐르며, 열기관의 효율에 한계가 있는가.”

5. 우리는 신의 창조물이 아니다
-다윈의 『종의 기원』
“진화론은 단순한 생물학 이론을 넘어서 윤리와 인간 가치관의 문제로 발전했다.”

6. 현대문명의 근본인 전기가 나타나다
-맥스웰의 『전자기론』
“1820년의 놀라운 발견 이후 전기를 바탕으로 하는 현대문명이 실현될 수 있었다.”

7. 현대과학의 문을 열어젖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은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힘을 새롭게 이해한 사람이었다.”

8. 원자보다 작은 세계를 이해하다
-슈뢰딩거의 「파동역학」
“양자역학은 인간이 해석할 수 있는 자연의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

9. 우주의 기원을 밝혀내다
-가모브의 ‘빅뱅’ 이론
“우주는 언제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과학자들은 그 문제가 인간의 능력 밖에 있다고 생각했다.”

10. 유전정보의 비밀을 풀다
-웟슨과 크릭의 「핵산의 분자구조-DNA의 구조」
“인간은 유전형질이 전달되고 발현되는 과정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소개

곽영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정년퇴직 후 집필과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의 역사》 《물리학의 세계》 《물리학이 즐겁다》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열과 엔트로피》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빅퀘스천 과학》 《오리진》 《빅뱅 이전》 《한 권으로 끝내는 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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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진화론은 인간도 진화의 결과물로서 자연의 일부라고 선언했다. 그것은 이제 신이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 세계의 일에도 간여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따라서 진화론은 단순한 하나의 생물학 이론으로 남을 수 없었다. 진화론은 윤리의 문제를 제기했고, 인간 가치관의 문제로 발전했으며, 궁극적으로 신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요구했다.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한 지 벌써 15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진화론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이 이론의 이러한 중요성 때문이다. (- '우리는 신의 창조물이 아니다' 중에서,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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