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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와대 일기

나의 청와대 일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826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윤재관 (지은이)
한길사
2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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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와대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청와대 일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1,826일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3567831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3-07-20

책 소개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홍보비서관으로 일한 윤재관이 청와대에서의 꼬박 5년, 1,826일의 기억을 세상에 내놓는다.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으로서 문재인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전해온 저자 윤재관은 이제 청와대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목차

‘인간 문재인’과 함께한 1,826일 | 독자 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5

제1부 인연

인연의 출발∙21
서울역 첫인사·23
2012년 광화문에서·25
2016년 다시 출발·28
5년이 흐르는 동안∙35
2017. 5. 10. 첫 출근·37
노무현 대통령 8주기 추도식·39
청와대 사람들의 공통점·41
가장 격무에 시달린 사람은?·45
어공과 늘공의 연합군·47
청와대 생활과 체력∙53
특이한 이력·55
수면제와 멜라토닌·56
새벽 6시 취재 전화·60
30년 만에 금연·63
의왕과 과천, 5년을 버틴 힘·66
참 많이도 고장났다·69

제2부 ‘인간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알려진 장면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75
5·18과 대한민국을 안아주다·77
직접 써 내려간 연설문·84
한겨울의 기다림·89
테이크아웃 커피 산책·98
효창공원 참배·105
청와대 투어 가이드로 데뷔·111
수능 연기 결단·115
에펠탑 옆 수소충전소·117
협치, 관성의 파괴로부터·122
잠깐만을 외친 행정관·124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다·131
시나리오도 없었다·133
NO 의전, 질병관리본부 방문·138
수해 현장에서·143
홍범도 장군의 귀환·148
잊을 수 없는 순간들∙159
구내식당 점심 한 끼·161
첫 순방, 장진호 전투비·164
90도 감사인사·169
아무개들이 이룬 역사에 대해·173
사무관과의 기념 촬영·178
경북 안동과 홍어집·180
‘죽비’를 맞고·184
생명체와의 대화·188
외교도 사람이 먼저다·195
베트남과 중국 순방에서의 ‘특별한 조치’·198
외신 대변인·201

제3부 평창, 판문점, 평양… 도보다리와 백두산

뜨거운 겨울, 평창에서∙207
한반도 운전자론·209
천지와 평창·212
로열박스 11석과 평화올림픽·215
백두혈통, 청와대 오던 날·222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시작·227
영화보다 멋진 봄, 도보다리에서∙233
판문점 오른쪽에서 찾아라·235
눈에 꽂힌 녹슨 표지판·236
도보다리, 군사분계선 표지판까지 연결·238
두 정상이 만든 감동·240
유류 탱크와 고압선·242
당일에야 이뤄진 의전 협의·248
4월 27일은 하나하나가 모두 역사다∙251
김대중·노무현·정주영·윤이상을 초대하다·253
평화를 염원한 후식 세리머니·257
판문점에 온 옥류관 제면기·258
백두에서 한라까지 담은 꽃·261
미술 작품, 회담장의 소리 없는 치어리더·263
2,018mm 타원형 회담 테이블·275
회담장, 거리를 없애다·279
1953년생 소나무를 찾아라·281
벽시계, 남북 시차를 다시 없애다·285
손님 위한 작은 배려·287
봄보다 눈부신 가을 평양과 백두산에서∙291
버스 타고 평양 가는 길·293
평양에서의 생애 첫날·296
신도시 같은 평양·298
세 번째 만난 백두혈통·300
환영 인파·303
‘력사적인 평양 수뇌상봉’ 첫 회담·308
맛을 넘어선 감동의 경지·312
능라도에 천둥이 치다·317
고려항공 타고 간 백두산·320
부치지 못한 편지·330
간절함이 오솔길을 탄탄대로로 만들 것이다∙335
백악관에서 브리핑하는 청와대 안보실·337
철조망이 십자가 되다·340
간절함이 역사를 만든다는 진리, 잊지 말자·343

못다 한 이야기 민정수석 조국

지금 소주 한잔 하고픈 사람은?·349
‘김용균법’ 얻으려 ‘조국’을 내주다·355
2019년 8월 27일, 압수수색·363
사진 촬영은 어렵습니다·368
긴급연락처·371
“수석으로 불러주세요”·373

이제 다시 시작이다 | 책을 끝내면서∙377

저자소개

윤재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덟 살에 광주에서 겪은 1980년 5월의 참상으로 정치에 눈을 떴다. 무급 국회의원 인턴으로 시작해 뚜벅뚜벅 한 단계 한 단계 계단을 오르듯 청와대 1급 비서관까지 역임했다. 24년 전 처절한 고립의 5·18에 연대의 손길을 건네준 비호남 출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국회를 찾아간 것이 오늘까지 이르게 했다. 2012년부터 이어진 ‘문재인’과의 동행 역시 그런 측면에서 운명이었다. 주연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는 현실에서 조연에게도 정당한 보상과 예우가 보장되는 세상을 꿈꾸며 일하다 위대한 역사를 만든 평범한 '조연' 아무개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문재인을 만났다. 그리고 ‘대통령 문재인’과 임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했다. 의전 행정관, 부대변인, 국정홍보비서관을 지냈고, 2018년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의 백미, 도보다리 일정 아이디어를 내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조국 민정수석의 보좌관으로 권력기관 개혁과제 수행에 작은 벽돌 한 장 놓았다. ‘봉산개도(逢山開道), 우수가교(遇水架橋)’를 늘 마음에 새기며 지금도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한 길과 다리를 놓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영대 겸임교수, 노무현 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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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임기 첫날 청와대로 출근하는 몇 안 되는 사람이었다. 실세라거나 고위층이어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저 후보의 일정팀이었다는 이유로, 중단 없이 계속되는 대통령의 일정을 준비해야 했기에 임기 첫날부터 청와대에 들어간 것이었다.


5월 27일 마지막 날 어디에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총알이 솜이불은 뚫지 못한다는 얘기에 5월 말 이른 무더위에도 7명의 가족은 솜이불을 둘러쓰고 그 악몽 같은 밤을 보냈다.


수출이 제한되어 경제가 안 좋아지면 대통령 지지율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고 심지어 다음 총선에 미치는 영향도 속단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흔들림 없이 이 상황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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