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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나타는 한국인 (겨레 밝히는 책들 19)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3570245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4-09-1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언어학/언어사
· ISBN : 9788935702459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4-09-10
책 소개
일본과 한국의 언어학자가 한국어와 일본어의 관계에 대해 살핀 책. 지은이들은 한자어에서 차용된 언어와 서양에서 들어온 외래어를 뺀 순수한 한국어와 일본어 고유어의 어근이 거의 같다고 주장한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기초 어휘 약 5천어에서 같은 어근을 밝혀 수록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일본인은 한국인?
1. 반도한어와 열도한어
2. 일본의 언어학자, 시즈미 선생은 누구인가
3. 일본의 야요이 시대와 역사 시대
제2부 언어의 유전자를 밝히다
1. 한민족과 한어의 범위
2. 현대 일본어에 살아 있는 한어의 음운체계
3. 비교음운론
4. 비교형태론
5. 결론과 전망
제3부 한어의 세계
1. 인간세계
2. 자연세계
3. 시간과 공간
에필로그
책속에서
고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공통된 증거들이 많이 있으면서도 한국어와 일본어의 뿌리가 같다는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은 정치적인 이유와 함께 문자의 차이 때문이지 않았나 여겨진다. 정치적인 이유는 나중에 논하기로 하고, 우선 문자에 대한 이유를 들자면 로마자를 쓰는 유럽 사람들과는 달리 문자가 서로 다르고, 같은 한자를 쓰면서도 읽는 법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말을 배우지 않는 한 읽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 본문 5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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