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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5만부 기념 공감 에디션)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허지원 (지은이)
김영사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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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5만부 기념 공감 에디션)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무너진 마음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332543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6-02-20

책 소개

15만 독자의 무너진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나쁜 마음의 습관을 희망의 습관으로 바꾼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다. 여느 유사 도서와는 다른 특장점이다.
15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 심리 분야 베스트·스테디셀러
★★★★ EBS 클래스e 최고의 강의 ‘무덤덤한 심리수업’을 책으로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일본·대만·중국·인도네시아 판권 수출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말 것.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닙니다.”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희망의 습관


‘내 본모습을 알면 모두 떠날 거야.’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낮은 자존감, 애정 결핍, 완벽주의, 불안과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스스로 시험에 들 때가 있다. 마음을 다잡고 남들처럼 살아보려고 심리학 책이나 자기계발서를 들춰보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해야 할까?
15만 독자의 무너진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고 나쁜 마음의 습관을 희망의 습관으로 바꾼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출간 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고, EBS 클래스e의 ‘무덤덤한 심리수업’이라는 강의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해외(일본·대만·중국·인도네시아)로 판권이 수출되어 더 많은 독자와 만나고 있는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일까? 저자는 뇌과학 연구 성과를 통해 심적 고통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고, 임상심리학 상담 사례를 토대로 깜짝 놀랄 만큼 세심하고 친절한 위안을 건넨다. 여느 유사 도서와는 다른 특장점이다.

사려 깊은 뇌과학자이자 예리한 임상심리학자의
‘뼈를 때리고 머리를 쓰다듬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저자는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에 관한 검증된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말뿐인 위로나 잘못된 처방으로는 과부하 걸린 마음을 치유할 수 없다. 냉철한 위로가 필요하다. 혹사당하는 뇌가 나에게, 요동치는 마음이 나에게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뇌과학자의 이야기’와 ‘임상심리학자의 이야기’로 구분해 마음의 문제를 다룬 이유다.
뇌과학자는 말한다. 우울은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그래서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채 충동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임상심리학자는 말한다. 우울의 원인을 탐색하는 한편 기분을 좋게 하라고. 삶의 의미를 찾아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신에게 좀 더 좋은 주인이 되라고.
저자가 강조하는 마음가짐은 ‘어쩌라고’ 정신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나를 파괴할 정도의 완벽주의적 불안에서 벗어나기를 주문한다. 어차피 높은 자존감이란 ‘착한 지도교수’나 ‘부모의 손이 필요 없는 아이’처럼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유니콘 같은 허상이니, 너무 모진 잣대로 자기를 하대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내 안의 봄을 맞이하기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의 미덕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는 시야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데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을 터.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모른 채 획일적인 기준 아래 스스로를 가두어놓고 자신에게 무례해지기 일쑤다. 자기 마음을 부숴가면서까지 애면글면하느라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기회를 잃는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나오는 ‘오늘의 숙제’는 내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나는 언제 자꾸만 정색하고 분개하게 되나?’ 곰곰 생각하다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나를 보듬어보자’ 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여유를 품어보게 된다. 최신 개정판에 추가된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가 강조하는 것은 ‘현실적인 희망’이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무력감에 빠지게 만들지만, 내 삶을 책임지려는 희망은 행동하고 노력하게 만든다.
“책을 읽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나를 드러낼 용기가 생겼다.” “내가 싫어질 때마다 찾아보며 편안해질 수 있을 것 같다.” 마음의 겨울을 보내고 자기 안의 봄을 맞이하기 시작한 독자들의 리뷰 속에서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허황된 낙관이 아닌 무거운 희망이, 당신에게 웃어도 되고, 즐거워도 되고, 사랑해도 되고, 가벼워도 된다고 일러주며 당신의 세계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노력하되, 애쓰지 말 것
Episode 1. 가면을 쓰고 사는 데 지쳤어요 – 낮은 자존감
높은 자존감이라는 허상 | 천 개의 가면
Episode 2. 죄송합니다, 제가 워낙 부족한 탓입니다 - 외현적 자존감과 내현적 자존감
‘발끈’이라는 말의 동의어는 낮은 자존감 | 굶주리고, 분노하고, 비어 있는 자아

2부 타인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 것
Episode 3. 나를 인정해줘 - 자기수용
나는 왜 나를 가만히 놔두지 못할까? | 나와 똑같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Episode 4. 이래도 날 사랑해줄 거야? 너도 결국 떠날 거야? - 애정 결핍과 의존성
이제 당신이 당신을 지킬 차례 | 나는 적당히 불완전하고, 적당히 완전하다

3부 완벽주의적 불안에 휘둘리지 말 것
Episode 5.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실패하면 어쩌지? - 불안과 완벽주의
이만하면 괜찮다 |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Episode 6.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또 없을 거예요 - 억울감과 외부귀인
억울감을 자가발전하는 사람들 | 당신의 과거는 당신의 미래가 아니다

4부 의미를 찾으려 하지 말 것
Episode 7. 방금 한 그 말, 무슨 뜻이죠? - 날선 방어
자의적인 추정과 의심이 만든 퍼즐 놀이 | 나의 버튼이 눌리는 지점
Episode 8.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우울감과 삶의 의미
‘왜’가 아닌 ‘어떻게’ | 당신의 우울은 어떤 종류인가요?

5부 당신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 것
낙관주의와 희망 사이에서 | 이기는 싸움을 할 것 | 실패에 우아할 것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에필로그

주 | 용어 설명 | 참고문헌

저자소개

허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임상심리전문가이자 뇌과학자. 고려대학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뇌인지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신병리 및 심리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임상 현장에 적용해왔다. 세계 최초로 조현형 성격장애군의 뇌보상회로 이상성을 규명하며 임상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로서 활발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뇌기능매핑학회 젊은 연구자상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영문논문상을 수상했고, 교육과 연구 양면에서의 탁월함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에서 석탑연구상과 석탑강의상을 수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과학적 근거 없는 ‘가짜 심리학’과 허황된 자기계발서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임상심리학과 뇌과학의 검증된 지식을 많은 사람과 나누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우울과 불안을 비대면으로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인지치료 애플리케이션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R&D사업단의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다학제 청소년 자해·자살 평가 및 개입 코호트 연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심리부검 참여 유족용 심리평가서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신의학-예술 융합 디지털 치료 콘텐츠 개발 등 굵직한 국가 프로젝트를 이끌며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된 심리 분야 베스트·스테디셀러다. 저자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의 두 언어로 우리 내면의 복잡한 그늘을 세밀하게 읽어준다. 조각난 마음의 상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살피면서도 교감과 위안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다. 나쁜 마음의 습관을 멈추고 스스로를 보듬게 하는 저자의 목소리가 단호하면서도 부드럽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당신을 설득하기 위한 책입니다.
낮은 자존감, 불안과 우울,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느라 자꾸만 스스로에게 무례해지는 당신에게 어쩌면 당신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 계속 들려주고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뇌과학과 임상심리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마음의 문제를 살핍니다. 두 학문 영역은 매우 중첩되어 있어 이를 인위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렸지만, 같은 주제를 가지고 뇌가 당신에게, 또 마음이 당신에게 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전하고자 합니다.
_프롤로그


‘자신만 아는 자기’와 ‘타인에게 보이는 자기’가 똑같아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특성이라고 오해한다면, 이 생각은 수정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여러 모습 중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의미를 과도하게 부여하면, 자신의 취약한 모습까지 모두 받아주는 사람만이 진짜 친구, 진짜 사랑이라는 환상을 갖게 되기 쉽습니다.
_천 개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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