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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027360
· 쪽수 : 4783쪽
· 출판일 : 2021-07-28
책 소개
목차
창세기 목차
1 천지 창조 11
2 아담과 하와 19
3 유혹과 타락 27
4 가인과 아벨 42
5 죽고 또 낳고 인류의 족보 54
6 노아의 방주 59
7 물의 심판 65
8 방주 밖으로 68
9 무지개 언약 73
10 노아의 후손 79
11 바벨 탑 이야기 82
12 복의 근원 아브람 89
13 아브람과 롯 100
14 살렘 왕 멜기세덱 105
15 뭇 별 같은 후손 110
16 하갈과 이스마엘 115
17 언약의 증표 121
18 의인 열 명만 있어도 127
19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133
20 그랄에서 아브라함은 143
21 이삭의 출생 147
22 여호와이레 157
23 사라의 죽음과 장례 165
24 이삭과 리브가 170
25 야곱과 에서 180
26 우물 전쟁 189
27 축복의 향방 196
28 하늘까지 닿는 사닥다리 208
29 야곱의 혼인 216
30 야곱의 아내와 자식 229
31 미스바 협정 239
32 얍복 강가에서 252
33 눈물의 해후 264
34 디나에게 생긴 일 272
35 벧엘로 올라가라 282
36 에돔의 역사 289
37 꿈쟁이 요셉 293
38 유다와 다말 305
39 요셉과 보디발의 아내 313
40 요셉의 해몽 321
41 노예에서 총리로 327
42 막내를 데려와라 338
43 요셉과 베냐민 347
44 요셉의 은잔 356
45 나는 요셉이다 365
46 가자, 이집트 땅으로 376
47 고달픈 나그넷길 382
48 므낫세와 에브라임 389
49 야곱의 축복 394
50 내 유골을 가나안 땅에 406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410
출애굽기 목차
1 이스라엘의 번성 7
2 모세의 출생과 도피 22
3 모세의 소명 42
4 모세의 변명과 귀환 50
5 모세와 이집트 왕의 협상 61
6 모세의 낙담 67
7 모세의 지팡이 이적 71
8 개구리, 이, 파리 재앙 76
9 악질, 종기, 우박 재앙 83
10 메뚜기 떼와 흑암 재앙 90
11 열 번째 재앙의 예고 97
12 유월절과 출애굽 101
13 무교절과 초태생 규례 113
14 홍해를 건너다 119
15 승리의 노래 126
16 만나와 메추라기 133
17 반석에서 솟아난 물 141
18 이드로의 방문과 조언 148
19 주께서 시내산에 156
20 십계명 162
21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71
22 생활에 필요한 각종 법령 179
23 사회 정의를 위한 법령과 3대 절기 186
24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 196
25 언약궤와 진설병 상과 등대 201
26 성막의 덮개와 휘장 207
27 번제단과 성막 뜰 213
28 제사장의 거룩한 의복 217
29 제사장 위임식 227
30 분향단과 물두멍과 관유 236
31 두 장인(匠人)과 안식일 243
32 금송아지 사건 247
33 시내산을 떠나라 261
34 새 돌판과 언약의 갱신 268
35 성막 건축을 위한 준비 276
36 성막 건축의 시작 284
37 지성소와 성소의 기구 289
38 번제단, 물두멍, 성막 뜰 295
39 제사장의 예복과 성막의 완성 302
40 성막 봉헌 310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19
레위기 목차
1 번제 7
2 소제 23
3 화목제 31
4 속죄제 40
5 속건제 49
6 번제물, 소제물, 속죄제물 59
7 속건제물과 화목제물 73
8 최초의 제사장 위임식 89
9 제사장의 첫 제사 101
10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16
11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128
12 산모의 정결 규례 141
13 나병의 증상과 진단법 146
14 나병 환자의 정결 규례 161
15 남녀의 유출병과 정결 의식 174
16 속죄일의 규례 183
17 피는 먹지 마라 197
18 올바른 성윤리 204
19 너희도 거룩하라 217
20 사형에 해당하는 죄 231
21 제사장의 정결 규례 242
22 성물과 예물에 관한 규례 250
23 거룩한 절기를 지켜라 259
24 성물 관리와 동해보복법 276
25 안식년과 희년 284
26 순종과 불순종 304
27 서원과 십일조 규례 322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37
민수기 목차
1 인구조사 7
2 지파별 행군 순서 19
3 제사장과 레위인 31
4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 44
5 부정한 사람들 54
6 나실인 제도 66
7 주 앞에 예물을 76
8 레위인의 직무 85
9 유월절 규례, 불과 구름기둥 93
10 힘찬 나팔소리로 102
11 백성의 불평과 70인의 장로 115
12 미리암과 아론 130
13 가나안 땅을 점령하다 137
14 이스라엘의 거역, 하나님의 징벌 147
15 그 땅은 약속의 땅 161
16 고라 일당의 반역 170
17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다 184
18 제사장과 레위인 190
19 잿물로 정결하게 하라 200
20 므리바의 물 208
21 광야의 놋뱀 225
22 발락과 발람 238
23 발람의 입술을 주장하소서 251
24 하나님의 영이 발람을 259
25 비느하스여, 일어나라 269
26 두 번째 인구조사 277
27 딸들의 상속과 후계자 여호수아 288
28 주께 제사 지내라 295
29 일곱째 달에 지낼 제사 305
30 여자의 서원 315
31 미디안을 정복하다 320
32 요단 동편 땅의 분배 334
33 40년 광야길 348
34 가나안 땅 362
35 레위인의 성읍과 도피성 369
36 딸들의 재산 상속법 380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87
신명기 목차
1 모세의 회고 7
2 아모리 왕 시혼을 물리치다 33
3 요단 동편 땅의 정복과 분배 46
4 지키고 행하라 57
5 호렙산 언약 78
6 이스라엘은 들어라 98
7 우상의 제단을 헐어라 111
8 40년 광야길을 기억하라 122
9 목이 곧은 백성아 130
10 십계명 돌판을 두 번째로 받다 145
11 복의 길, 저주의 길 155
12 그 땅에 들어가거든 169
13 우상숭배의 유혹을 물리쳐라 179
14 정결한 음식과 십일조 186
15 인심 쓰며 살아라 197
16 절기를 지켜라 208
17 재판 제도와 왕의 규례 220
18 제사장과 예언자 231
19 도피성과 증인 239
20 전쟁에 임하는 자세 245
21 살인 사건과 가정사 252
22 이웃 사랑과 성도덕 262
23 공동체 사회를 위하여 275
24 약자와 가난한 자 284
25 사회와 가정을 위하여 295
26 첫 열매와 십일조 306
27 복과 저주의 산 316
28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 327
29 모압 땅에서 세운 언약 350
30 생명의 길, 사망의 길 360
31 모세의 최종 사역 368
32 모세의 노래 379
33 모세의 축복 402
감수자의 말 / 민영진 438
여호수아: 가나안 땅의 정복과 분배
1 여호수아 군대, 진군 준비를 하다 ․ 8
2 여리고성의 정탐꾼들 ․ 12
3 요단강을 건너다 ․ 17
4 길갈에 기념비를 세우다 ․ 21
5 할례와 유월절 ․ 24
6 여리고성 함락 ․ 31
7 아이성 전투와 아간의 죄 ․ 42
8 아이성 정복과 율법 낭독 ․ 50
9 기브온 사람들 ․ 59
10 기브온 전투와 가나안 남부 정복 ․ 66
11 메롬 전투 ․ 75
12 이스라엘이 정복한 31명의 왕 ․ 81
13 요단 동편 땅의 분배 ․ 85
14 갈렙의 몫 ․ 91
15 유다 지파가 분배받다 ․ 95
16 요셉 지파가 분배받다 ․ 102
17 므낫세 반 지파가 분배받다 ․ 105
18 베냐민 지파가 분배받다 ․ 112
19 남은 여섯 지파가 분배받다 ․ 117
20 도피성 ․ 126
21 레위 지파의 기업 ․ 130
22 요단 강가에 큰 제단을 쌓다 ․ 137
23 여호수아의 고별사 ․ 144
24 여호수아의 죽음 ․ 148
사사기 : 이스라엘의 열두 사사
1 영토 확장 전쟁 ․ 156
2 이스라엘의 타락 ․ 165
3 사사들을 세우시다 ․ 172
4 드보라와 바락 ․ 179
5 드보라의 노래 ․ 187
6 기드온의 소명 ․ 194
7 기드온과 삼백 용사 ․ 203
8 기드온의 전쟁 ․ 210
9 아비멜렉 ․ 219
10 이스라엘의 사사들 ․ 229
11 사사 입다 ․ 233
12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전쟁 ․ 240
13 삼손이 태어나다 ․ 244
14 삼손의 혼인 ․ 248
15 삼손의 싸움 ․ 253
16 삼손과 들릴라 ․ 259
17 미가와 제사장 ․ 271
18 정착할 땅을 찾는 단 지파 ․ 275
19 레위인의 첩 ․ 281
20 베냐민 지파의 몰락 ․ 285
21 실로의 딸들 ․ 291
룻기 : 다윗의 증조모가 된 룻
1 나오미의 귀향 ․ 296
2 이삭 줍는 룻 ․ 304
3 나오미의 말대로 ․ 313
4 룻과 보아스의 혼인 ․ 319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26
사무엘상: 사무엘과 사울과 다윗
1 한나의 기도 ․ 8
2 한나의 찬양 ․ 16
3 사무엘을 부르시다 ․ 24
4 언약궤를 빼앗기다 ․ 28
5 블레셋 땅의 언약궤 ․ 33
6 언약궤가 돌아오다 ․ 36
7 사사 사무엘 ․ 41
8 왕을 세워 달라 ․ 45
9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 ․ 48
10 왕이 된 사울 ․ 53
11 암몬을 물리친 사울 ․ 59
12 사무엘의 고별사 ․ 65
13 블레셋과의 전쟁 ․ 69
14 요나단의 용맹 ․ 74
15 버림받은 사울 ․ 82
16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 ․ 88
17 다윗과 골리앗 ․ 94
18 다윗과 요나단 ․ 106
19 쫓기는 다윗 ․ 111
20 우정의 언약 ․ 116
21 다윗의 도피 생활 ․ 121
22 사울의 악행 ․ 125
23 도망치는 다윗 ․ 130
24 엔게디 동굴 ․ 135
25 다윗과 아비가일 ․ 140
26 다윗, 사울을 또 다시 살려주다 ․ 147
27 블레셋 땅으로 피신한 다윗 ․ 153
28 무당을 찾아간 사울 ․ 156
29 다윗, 이스라엘과의 싸움에서 제외되다 ․ 161
30 아말렉을 쳐부수다 ․ 163
31 사울의 패배와 죽음 ․ 168
사무엘하: 언약 위에 세워진 다윗 왕국
1 다윗의 슬픈 노래 ․ 174
2 유다 왕 다윗 ․ 179
3 아브넬의 투항과 죽음 ․ 184
4 이스보셋의 죽음 ․ 192
5 이스라엘 왕 다윗 ․ 195
6 언약궤를 옮겨오다 ․ 200
7 다윗 언약 ․ 207
8 다윗의 승리 ․ 212
9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 ․ 216
10 암몬과 아람을 치다 ․ 221
11 다윗과 밧세바 ․ 224
12 다윗의 회개 ․ 232
13 암논과 다말 ․ 241
14 압살롬의 사면 ․ 249
15 압살롬의 반란 ․ 254
16 다윗의 피난길 ․ 261
17 후새와 아히도벨 ․ 267
18 압살롬의 죽음 ․ 272
19 다윗, 예루살렘에 돌아오다 ․ 283
20 세바의 반란 ․ 294
21 사울 가, 심판을 받다 ․ 301
22 다윗의 감사시 ․ 309
23 다윗의 마지막 말 ․ 316
24 인구조사와 재앙 ․ 322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31
열왕기상: 솔로몬의 통치와 왕국의 분열
1 아도니야와 솔로몬 ․ 8
2 다윗의 유언 ․ 19
3 솔로몬의 일천 번제와 지혜로운 재판 ․ 27
4 솔로몬의 왕국 ․ 33
5 성전 건축 준비 ․ 38
6 성전 건축 ․ 41
7 솔로몬의 왕궁 ․ 47
8 성전 봉헌식 ․ 54
9 솔로몬의 치적 ․ 62
10 솔로몬의 부와 명예 ․ 66
11 솔로몬의 타락 ․ 71
12 왕국의 분열 ․ 76
13 벧엘 제단의 파멸 ․ 82
14 두 왕의 실패 ․ 87
15 남북의 여러 왕들 ․ 92
16 반란의 역사 ․ 97
17 엘리야의 사역 ․ 104
18 갈멜 산상의 대결 ․ 110
19 호렙산의 엘리야 ․ 121
20 벤하닷과 아합 ․ 129
21 나봇의 포도원 ․ 133
22 아합 왕의 죽음 ․ 138
열왕기하: 왕들의 통치와 왕국의 멸망
1 아하시야와 엘리야 ․ 150
2 엘리야의 승천 ․ 154
3 모압과의 전쟁 ․ 163
4 엘리사의 기적들 ․ 169
5 나아만과 게하시 ․ 178
6 도끼와 침략 ․ 184
7 사마리아 성의 구원 ․ 190
8 수넴 여인과 하사엘 왕 ․ 194
9 예후의 반란 ․ 199
10 예후의 대숙청 ․ 207
11 아달랴와 요아스 ․ 214
12 요아스의 성전 수리 ․ 220
13 여호아하스와 요아스 ․ 224
14 아마샤와 여로보암 2세 ․ 229
15 아사랴와 북왕국의 반역들 ․ 234
16 아하스의 우상숭배 ․ 241
17 북왕국 이스라엘의 멸망 ․ 246
18 히스기야의 통치 ․ 253
19 히스기야의 기도 ․ 260
20 히스기야의 회복 ․ 269
21 므낫세의 악행 ․ 275
22 요시야와 율법책 ․ 280
23 요시야의 종교개혁 ․ 285
24 유다의 마지막 왕 ․ 296
25 예루살렘의 멸망 ․ 303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17
역대상: 다윗의 왕국과 여호와의 통치
1 아담에서 야곱까지의 족보 ․ 8
2 야곱에서 다윗까지의 계보 ․ 18
3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 ․ 24
4 유다와 스므온 지파 계보 ․ 28
5 요단 동편 지파들의 계보 ․ 35
6 레위 지파의 계보 ․ 40
7 요단 서편 지파들의 계보 ․ 50
8 베냐민 자손 ․ 56
9 예루살렘에 거주한 자들 ․ 61
10 사울의 최후 ․ 70
11 다윗의 등장과 활약상 ․ 74
12 다윗을 따르는 용사들 ․ 84
13 언약궤 모셔오기 ․ 91
14 다윗의 번성과 블레셋 격퇴 ․ 95
15 언약궤를 메고 ․ 98
16 언약궤 앞에서 ․ 103
17 다윗 언약 ․ 108
18 승전의 북소리 ․ 113
19 하눈의 의심 ․ 117
20 봄꽃들이 피어날 때 ․ 122
21 다윗의 교만 ․ 125
22 성전 건축의 준비 ․ 132
23 레위인의 직무 ․ 135
24 성전을 돌볼 이들 ․ 140
25 노래로 주를 기쁘게 ․ 144
26 성전 외곽을 돌보는 이들 ․ 148
27 국방과 행정 조직 ․ 153
28 다윗의 유언 ․ 159
29 다윗의 감사 기도 ․ 164
역대하: 유다 왕국과 예루살렘 성전
1 솔로몬의 지혜 ․ 170
2 하나님의 집 ․ 173
3 성전 건축 ․ 178
4 성전 기구들 ․ 182
5 성전과 언약궤 ․ 186
6 성전 봉헌의 기도 ․ 190
7 봉헌식 제사 ․ 195
8 솔로몬 왕국의 번영 ․ 200
9 솔로몬 왕의 영광과 죽음 ․ 204
10 다윗과 솔로몬의 후손 ․ 210
11 르호보암의 통치 ․ 215
12 르호보암의 타락 ․ 219
13 유다 왕 아비야 ․ 223
14 유다 왕 아사 ․ 227
15 아사의 종교개혁 ․ 230
16 아사의 실정 ․ 234
17 유다 왕 여호사밧 ․ 237
18 여호사밧과 아합 ․ 240
19 여호사밧의 재판 제도 ․ 250
20 암몬과 모압을 물리치다 ․ 253
21 여호람의 악정 ․ 261
22 아하시야의 통치 ․ 265
23 왕위에 오른 요아스 ․ 269
24 요아스의 통치 ․ 275
25 아마샤의 통치 ․ 280
26 나병에 걸린 웃시야 ․ 287
27 요담의 통치 ․ 291
28 아하스의 악정 ․ 293
29 히스기야의 개혁 ․ 298
30 유월절 준수 ․ 303
31 히스기야의 종교개혁 ․ 307
32 히스기야의 승리 ․ 311
33 므낫세의 굴욕과 회개 ․ 319
34 요시야의 개혁 ․ 324
35 유월절 잔치 ․ 331
36 유다의 마지막 왕들 ․ 336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46
에스라: 성전 재건과 종교개혁
1 고레스 왕의 귀환 조서 ‧ 8
2 예루살렘 귀환자들의 명단 ‧ 17
3 성전 착공 예배 ‧ 26
4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사람들 ‧ 32
5 성전 재건 공사의 재개 ‧ 43
6 성전 재건과 봉헌식 ‧ 49
7 제2차 귀환 ‧ 59
8 제2차 귀환자 명단 ‧ 67
9 이방인과의 통혼 금지 ‧ 75
10 에스라의 종교개혁 ‧ 82
느헤미야: 성벽 중건과 신앙 회복
1 느헤미야의 기도 ‧ 90
2 느헤미야의 귀환 ‧ 99
3 예루살렘 성벽 보수 ‧ 107
4 대적들의 훼방 ‧ 113
5 느헤미야의 사회 개혁 ‧ 119
6 대적들의 음모와 성벽 공사의 완공 ‧ 126
7 제1차 귀환자 명단 ‧ 133
8 율법의 낭독과 초막절 ‧ 140
9 회개의 기도 ‧ 147
10 언약의 확증 ‧ 156
11 거주지를 정하다 ‧ 162
12 제사장 명단과 성벽 봉헌식 168
13 유다 사회의 정화 운동 ‧ 176
에스더: 유다인들의 위기와 승리
1 왕후 와스디가 폐위되다 ‧ 190
2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 ‧ 202
3 하만의 음모 ‧ 210
4 왕후 에스더의 결단 219
5 에스더, 왕 앞으로 나아가다 ‧ 225
6 추앙받는 모르드개 ‧ 231
7 하만의 몰락 ‧ 236
8 왕의 새로운 조서 ‧ 243
9 유다인들의 부림절 ‧ 251
10 지위가 높아진 모르드개 ‧ 261
• 감수자의 말 민영진 ‧ 266
마태복음: 약속된 왕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
서막: 신구약 중간시대와 그리스도 탄생의 배경 ․ 7
1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탄생 20
2 동방 박사와 아기 예수의 피난 28
3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38
4 광야에서의 시험과 갈릴리 사역 50
5 예수님의 산상 설교 (1) 65
6 예수님의 산상 설교 (2) 78
7 예수님의 산상 설교 (3) 91
8 메시아 예수의 기적들 99
9 마태의 소명과 병자의 치유 108
10 열두 제자의 파송 118
11 세례 요한과 메시아 예수 128
12 안식일과 바알세불 논쟁 137
13 예수님의 천국 비유들 150
14 세례 요한의 순교와 오병이어의 기적 162
15 전통과 믿음 170
16 베드로의 신앙 고백과 1차 수난 예고 180
17 변모하신 예수님, 그리고 2차 수난 예고 189
18 죄와 용서 197
19 천국 백성의 혼인관과 재물관 206
20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 예고 215
21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223
22 혼인 잔치의 비유 235
23 위선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경고 245
24 말세의 환난과 재림 255
25 비유와 심판 268
26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네 기도 280
27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305
28 예수님의 부활과 지상 명령 330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40
마가복음: 약속된 왕으로 오신 메시아 예수
1 세례와 전도 ․ 8
2 병자와 죄인의 친구 ․ 39
3 열두 제자와 참 가족 ․ 51
4 천국 비유와 이적 ․ 62
5 병자를 고치시는 예수의 권능 ․ 75
6 예수의 사역과 이적 ․ 89
7 율법 정신과 치유 이적 ․ 105
8 바리새인의 누룩과 베드로의 신앙고백 ․ 116
9 예수의 변모와 제자 훈련 ․ 131
10 올바른 혼인관과 재물관 ․ 149
11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 171
12 세금과 헌금 ․ 185
13 세상 끝날의 징조와 재림 ․ 202
14 배반당하고 수난받는 예수 ․ 213
15 예수의 죽음과 장례 ․ 242
16 예수의 부활과 승천 ․ 265
•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279
누가복음: 사람의 아들로 오신 메시아 예수
1 세례 요한의 탄생 8
2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 27
3 세례 요한의 사역과 예수님의 계보 40
4 광야 시험과 갈릴리 전도 48
5 제자를 부르고 병자를 고치심 60
6 안식일의 의미와 열두 사도 72
7 가버나움과 나인 성에서 85
8 각종 비유와 이적 97
9 열두 제자 파송과 변화산 사건 110
10 70인 파송과 선한 사마리아인 126
11 기도와 귀신 137
12 위선과 탐욕 153
13 회개 촉구와 천국 비유 168
14 제자의 길 178
15 잃은 영혼을 찾아서 187
16 주인과 관리인 198
17 용서와 하나님의 나라 206
18 약한 사람들 216
19 삭개오와 열 므나 비유 227
20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243
21 종말에 관한 교훈 255
22 최후의 만찬 266
23 십자가의 길 290
24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311
감수자의 말 / 민영진 326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신 메시아 예수
1 세례 요한과 예수 ․ 8
2 첫 이적과 성전 정화 ․ 40
3 니고데모와 세례 요한 ․ 51
4 예수와 사마리아 여인 ․ 62
5 아들과 아버지 ․ 78
6 생명의 빵, 예수 ․ 93
7 생수의 강, 성령 ․ 111
8 세상의 빛, 예수 ․ 124
9 날 때부터 눈 먼 사람 ․ 142
10 선한 목자, 예수 ․ 153
11 나사로를 살리시다 ․ 166
12 예루살렘을 향해 ․ 180
13 서로 사랑하라 ․ 197
14 평안과 위로 ․ 211
15 참포도나무, 예수 ․ 224
16 보혜사 성령 ․ 234
17 예수의 중보 기도 ․ 246
18 심문당하시는 예수님 ․ 256
19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다 ․ 272
20 부활하신 예수님 ․ 293
21 디베랴 바닷가의 예수님 ․ 307
에필로그 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요한의 회고 ․ 322
감수자의 말 / 민영진 ․ 328
책속에서
요한복음 8장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 (8:1-11)
바리새인들이 각자 흩어져 집으로 돌아가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통상적으로 휴식과 기도를 위해 가시곤 했던 올리브(감람)산으로 가셨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다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돌아오셨다.
성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알아보고 무척 반가운 표정으로 그의 주변에 우르르 모여들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성전 뜰의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께서 한창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있을 때였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한 여자를 예수님께로 거칠게 끌고 왔다. 그녀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였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녀를 예수님과 사람들 앞에 세워놓은 후, 예수께 묻는다. 살기에 가득 찬 날카롭고 차가운 목소리다.
"예수 선생, 이 여자는 간통을 저지르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아주 몹쓸 여인이오. 모세 율법에 따르면,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쓰여 있는데, 선생의 의견은 어떻소? 우리가 이 여자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소?"
유대 랍비들이 정죄하는 큰 죄는 세 가지다. 우선 우상숭배다. 유대인들은 우상숭배의 죄를 가장 큰 죄로 여겼다. 둘째는 살인죄다. 셋째는 간음죄인데,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남편이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간음했을 경우와 몸을 파는 창녀의 경우다. 유대인들은 창녀를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랍비들이 정해놓은 세 가지 죄는 증거가 확실하고 2인 이상의 증인만 있으면 로마법의 재판과 관계없이 율법대로 처리하게 되어 있었다. 지금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시행하고자 했다. 어른들로부터 아이들까지 동네 사람들 모두를 참여시켜 그녀에게 돌을 던져 돌무더기 속에서 고통 가운데 죽어가게 만드는 수치스럽고도 끔찍한 극형을 가하려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온 동네에 죄가 생기지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마을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급히 바꿔 그 여인을 끌고 예수 앞으로 나아온 것이다. 이때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이 굳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발각된 이 여자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워놓고 예수님의 의견을 묻는 것은 나름대로 치밀한 계산과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질문을 풀이하면 이런 것이다.
"예수 선생, 모세 율법은 이런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소, 그런데 '원수를 용서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당신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여자를 풀어주어야 하지 않겠소? 자, 어떡할 거요?"
만일 예수께서 모세 율법에 따라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대답하면, 그동안 예수님이 가르쳤던 모든 사랑과 용서의 교훈은 허구에 그치는 일이 될 터이고, 만일 예수께서 자신의 가르침에 따라 '그 여자를 용서해 주라'고 대답하면, 예수님은 모세 율법을 어긴 자로 간주되어 유대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고 처벌당해야 마땅했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에게 올무를 놓아 그를 고소할 아주 절묘한 진퇴양난의 수를 쓴 것이다. 그들은 득의만만하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예수님의 답변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흐흐흐, 이제 예수란 자도 끝장이군. 제까짓 게 뭐라고 설쳐대긴!'
그러나 이때 예수께서는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지 않으셨다. 대신에 예수께서는 가만히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셨다. 무엇이라고 쓰셨을까?
알 수 없다! 성경이 그 내용을 기록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충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어쩌면 그 여자를 고소한 자들의 숨겨진 죄목을 몇 가지 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간음한 남녀를 처형하라고 규정한 구약의 법조문을 썼을 수도 있다. 예수님이 무슨 내용을 썼든지 간에, 그 여자를 고소한 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대신에, 조용히 몸을 굽혀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쓰는 예수님의 동작은 주효했다. 그것은 격앙되고 흥분한 무리들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예수님의 답변에 궁금증을 갖고 주목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주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 땅바닥에 뭐라고 쓰시는 거요? 그렇게 침묵하지 말고, 입을 열어 뭐라고 대답해 보시오! 우리가 이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들이 계속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예수께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신 뒤 그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그 말씀은 부드러웠지만 강렬한 권위와 힘이 있었다.
간음한 여인―"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시오."
"여러분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시오."
이렇게 말씀하신 후, 예수께서는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더 쓰셨다. 여기서 '죄 없는 자'는 '죄에 대한 욕망이 없는 자'다. 죄인을 향해 돌을 던지기 전에 정말 자신은 깨끗한가, 자신을 살피며 자문해 보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한다면 외면할 수 있겠느냐? 멋진 남자가 유혹하면 외면할 수 있겠느냐? 너희 또한 때로는 마음속에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망으로 시달려 본 적이 있지 않느냐?'
예수님은 그렇게 자신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여인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거두기를 기대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무리들을 향해 물음을 던지신 것이다.
'너희는 마음으로 한 번도 여인을 품은 적이 없더냐? 그런 죄가 추오도 없다면 너부터 돌을 던져라!'
"뭐라?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죄 없는 사람이…."
예수님의 답변을 듣고 기세등등하던 사람들이 머뭇거리며 주춤했다. 참으로 도전적인 말씀이다. 그리 말씀하신 후, 예수님은 거기 모인 사람들과 한 사람씩 눈을 맞추었다. 마음의 죄들을 찾아내는 강렬한 눈빛이다.
'너희들은 운이 좋아 들키지 않았고, 이 여인은 들켰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래도 여인을 향해 돌을 던질 자들은 던져라! 돌을 던지는 순간, 내가 너희의 죄를 이 사람들 앞에서 낱낱이 밝혀주마. 그땐 너도 이 여인의 신세가 될 거다! 어디 돌을 던져 봐라.'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읽었다. 그 눈빛을 보고 오싹해졌다. 처음에는 눈을 내리깔더니, 한 사람씩 돌을 제자리에 내려놓고는 뒷걸음질을 쳤다. 저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는 하나씩 둘씩 현장을 떠나갔다.
이 사건에서 예수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자기 위선을 벗어던지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결국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제거해야 한다는 교훈과 일맥상통한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구시렁거리며 한 사람씩 슬슬 자리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나이 든 사람들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나중에는 예수님과 그 여자만 그 자리에 남게 되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그 여자는 잔뜩 몸을 움츠린 채 벌벌 떨며 거기 그대로 서 있었다.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줄도 모른 채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때, 땅바닥에 글을 쓰시던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 여자에게 말씀하신다.
"여자여,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소? 당신을 정죄하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이오?"
그제야 그 여자가 눈을 떠서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며 목이 메어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네,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소, 아무도 없소. 나 역시 당신을 정죄하지 않겠소. 그러니 이제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시오."
사람의 죄에 대하여 "당신은 죄 있다!" 하고 정죄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을 지니신 예수님조차도 정죄하지 않을진대, 세상에서 누군들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사랑과 용서의 대상이 있을 뿐이어야 한다. 그리고 진즉에 예수님께로부터 그런 사랑과 용서를 받는 자들은 이후로는 더 이상 죄 짓지 않는 성결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 주님…."
예수님은 죄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죄를 깨우쳐 주시고 용서하신 것이다. 앞으로는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갖고 사랑의 권면을 하신 것이다. 여인은 흐느낀다. 여인은 돌멩이를 움켜쥔 율법학자들에게서는 어떤 감화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반감만 더 강해졌다. 그러나 용서하시는 예수님에게는 회개의 눈물을 보인다. 이후 부도덕한 생활을 버렸다면 그건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의 말씀 때문이다. "사랑은 사람을 치료한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두를!"(칼 메닝거).
곰팡이는 아무리 걸레로 닦아내어도 다시 생긴다. 그러나 뜨거운 빛이 비추면 저절로 사라진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여인의 죄가 예수님의 빛으로 드러났고, 그 빛 앞에 나왔을 때 여인은 자기반성과 함께 용서를 체험하고 새롭게 소망의 세계로 나아간다. 예수님의 용서는 죄인에게 유일한 소망이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