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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뿔 (신경림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2189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2-07-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22189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02-07-01
책 소개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이후 4년만에 펴내는 시집. <뿔>은 시인의 생각과 시작을 강의 흐름처럼 유유하게 보여준다.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과 많은 부분 닮아 있으면서 좀 젊어진 것도 같은.
목차
- 제1부 -
떠도는 자의 노래
특급열차를 타고 가다가
陋巷遙(누항요)
집으로 가는 길
그 길은 아름답다
봄날
지상에 새롭지 않은 것은 없다
비
무엇일까,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
流配(유배)
사막
아름다운 열차
내가 살고 싶은 땅에 가서
- 제2부 -
兒塚(아총)
幽閉(유폐)
비에 젖는 서울역
개미를 보며
장미에게
눈 온 아침
그들의 손
내 허망한
遁走(둔주)
- 제3부 -
뿔
隣人(인인)
맹인
개
銀河(은하)
말을 보며
乞人行(걸인행) 1
乞人行(걸인행) 2
乞人行(걸인행) 3
겨울날
- 제4부 -
불
편지
강 저편
저 소리는 어디에서
한 오백년 뒤의
까페에 앉아 k331을 듣다
연어
활엽수
바람
비
꿈
城(성)
산토끼
- 제5부 -
빛
少女行(소녀행) 1
少女行(소녀행) 2
신의주
강 건너 남쪽
추석
이웃 아낙네들
고구려 벽화
강은 가르지 않고, 막지 않는다
흘러라 동강, 이 땅의 힘이 되어서
시인의 산문/ 시인이란 무엇인가
시인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알 수가 없네, 자네가 돌아온 속내
영 알 수가 없네. 살다 보니
원한도 그리움이 되던가? 센 물살
어렵게 거슬러 올라오다가, 잊었다고?
미움도 아픔도 다 잊었다고?
아무렴 알을 낳으렴,
연어보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알을.
(본문 59쪽, '연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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