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싱글 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647366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07-2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647366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7-07-28
책 소개
크리스토퍼 이셔우드가 소설 속 조지와 같은 나이인 58세에 발표한 작품으로, 사별의 여진을 견디고 있는 한 중년 남성의 하루를 그린다. 「가디언」 선정 '100대 영문 소설'로도 꼽혔으며, 2009년 톰 포드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목차
싱글 맨
역자의 말
리뷰
소고*
★★★★★(10)
([100자평]영화를 재밌게 봐서 책도 구매했다. 내용도 물론 좋지만...)
자세히
잠자*
★★★★☆(8)
([100자평]오랫동안 파트너로 지낸 연인을 잃은 한 중년 남자의 하...)
자세히
오늘도**
★★★★★(10)
([100자평]유미주의와 서머싯 몸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의 글이다....)
자세히
an*
★★★☆☆(6)
([100자평]우리는 결국 모두가 싱글맨.)
자세히
sy*
★★★★★(10)
([마이리뷰]잘 자라는 말, 다시 한 번 듣고 ..)
자세히
버*
★★★★★(10)
([마이리뷰]죽어감(죽어가는 줄 착각했던))
자세히
Fal****
★★★★★(10)
([마이리뷰]완전 내 취향, 대박! 그러나 조..)
자세히
dol*
★★★★☆(8)
([100자평]남겨진 사람의 하루. 숨 쉬듯 일상적인 공허함 사이에 ...)
자세히
coo******
★★★★☆(8)
([마이리뷰]우리 모두는 ‘싱글 맨‘)
자세히
책속에서
“주방으로 가는 문은 너무 좁다. 손에 그릇을 든 두 사람이 서둘러 가면 이 문에서 부딪치기 십상이다. 거의 매일 아침 계단을 내려온 조지가 자기도 모르는 새 갑자기 참혹하게 꺾인 듯, 날카롭게 갈린 듯, 길이 산사태로 사라진 듯 느끼게 되는 곳도 여기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늘 처음인 양 아프고 생소하게 깨닫는 곳도 여기다. 짐은 죽었다. 죽었다.”
“그러나 스트렁크 부인, 부인이 읽는 책은 틀렸어요. 그 책에는 내가 짐을 진짜 아들, 진짜 동생, 진짜 남편, 진짜 아내의 대용품으로 생각한다고 적혀 있죠. 그러나 짐은 무엇의 대용품이 아닙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짐의 대용품도 없습니다. 어디에도요.”
“‘차마 말할 수 없는 것’은 여전히 여기 있어요. 바로 당신들 한가운데에.”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