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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사로서의 영문학 (탈문학을 넘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영미문학론
· ISBN : 9788936483289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9-09-1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영미문학론
· ISBN : 9788936483289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9-09-11
책 소개
서울대 영문학과 유명숙 교수가 영문학과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킨 탈문학의 논거를 탐문하면서 탈문학담론이 지워버린 영문학의 역사적 문맥을 복원한 책이다. 프랑스혁명에서 1960년대 반체제운동까지, 200여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탈문학담론이 놓친 역사적 내용을 세심하게 채워넣으며 그 속에 영문학의 좌표를 새롭게 정립한다.
목차
책머리에
1. 영문학과 ‘탈문학’
탈문학의 문맥
탈문학과 ‘탈’의 정치성
2. 근대문학 개념의 구성과 영문학의 대두
프랑스혁명과 영국 낭만기
블레이크와 워즈워스의 ‘반동’
문학주의 담론 안의 공리주의
심미주의의 개입
3. 탈문학론의 이론 편력: 알뛰쎄르에서 푸꼬로
텍스트의 안과 밖: 알뛰쎄르, 데리다, 푸꼬
“프랑스이론” 안의 프랑스혁명
“역사로의 전환”: 데리다에서 푸꼬로
역사주의, 반역사주의, 신역사주의
4. 낭만주의 담론의 안과 밖
에이브럼즈, 드만, 맥간의 낭만주의
낭만적 유기주의와 심미적 유기주의
낭만적 문화현상과 “낭만주의 운동”
문화라는 용어의 역사적 궤적
5. 감성주의 혁명으로서의 프랑스혁명
개인의 자율성에서 시민공동체로
감성의 18세기 문맥
루쏘적 감성주의와 자꼬뱅혁명
6. 낭만적 환멸: 감성주의와 공리주의 사이
감성의 이중성: 진정성의 연극성?
공리주의 반동과 근대화 개혁
심미적 국가주의의 역사적 문맥
7. 낭만주의 시론의 역사적 좌표
낭만적 환멸의 반대중성?
공공영역의 해체와 글의 공공성
문화비평으로서의 낭만주의 시론
결론을 대신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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