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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록도여, 안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650250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9-14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650250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7-09-14
책 소개
2007년 현재 예순한 살의 나이로, 열악한 환경과 무관심 속에 방치된 중국 한센병 환자들의 구호사역과 복음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이명남 선교사가 자신의 삶을 기록한 수기집이다. 일련의 기독교 수기집과는 달리 ‘끊임없는 인간의 절망 속에서 역사하는 연단의 하나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목차
추천의 글 1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
추천의 글 2 고난 속에 피는 꽃
추천의 글 3 나이를 잊은 하나님의 종
프롤로그
1. 슬픔으로 얼룩진 유년 시절
2. 소록도 시절
3. 새로운 출발
4. 행복과 고난의 쌍곡선
5. 감격의 눈물, 쓰라림의 세월
6. 사회 복귀 준비 시절
7. 이상과 현실의 갈등
8. 사회생활의 낮과 밤
9. 절망의 언덕을 넘어
10. 선교를 위하여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맹인 장로님들의 식사 수발을 들었다. 장로님들은 나를 사랑해 주셨고 기도할 때마다 내 기도를 잊지 않으셨다. 나는 그것이 기뻤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이 마냥 좋았다. 그 시절의 나는 기도의 효험을 알지 못했지만, 누군가 나를 생각하며 기도해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위안이 되었던 것이다.-p48 중에서
아내는 껍질을 벗긴 삶은 달걀을 내 앞에 내밀었다. 아내의 얼굴을 볼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한 내 마음은 평온을 찾았다. 참 고마운 반려자였다. 아이들은 세상의 고통과 시름이 무엇인지 모른 채 저희들끼리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더욱 무거웠다.-p11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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