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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C.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캐스린 린즈쿡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홍성사
2012-02-2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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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책 정보

· 제목 : C.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36502959
· 쪽수 : 453쪽

책 소개

저자가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한 이 책은, 루이스의 기독교 사상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핸드북이다. 각 장 끝에는 해당 주제와 관련된 루이스의 저서와 루이스에 관한 저서 목록이 있다. 부록으로 C. S. 루이스 연보, 루이스 저작 연대순 목록, 루이스 책읽기 1년 계획표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장 C. S. 루이스, 진실함의 화신

현실: 삶이란 무엇인가?
2장 하나님 / 3장 자연 / 4장 인간

운명: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5장 죽음 / 6장 천국 / 7장 지옥

신비: 우리는 어떻게 이 일을 믿을 수 있는가?
8장 기적 / 9장 기도 / 10장 고통

인격: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지불하게 하는가?
11장 사랑 / 12장 윤리 / 13장 진리

문화: 우리의 세계관은 무엇인가?
14장 과학 / 15장 예술 / 16장 교육

부록
1. C. S. 루이스 연보 / 2. C. S. 루이스의 생애에서 중요한 장소들 / 3. C. S. 루이스 저작 연대순 목록 / 4. C. S. 루이스 읽기 1년 계획표 / 5. C. S. 루이스와 크리스마스

저자소개

캐스린 린즈쿡 (지은이)    정보 더보기
C. S. 루이스 독자이자 팬이자 연구가. 루이스의 글을 읽으면서 인생 자체가 달라지고 깊어졌다. C. S. 루이스의 작품에 관한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자네는 내가 만난 누구보다도 내 작품을 잘 알고 있네”라는 그의 편지를 받고 고무되어, 루이스의 모든 글들을 모으며 연구했고, 풀러 신학교를 포함해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린즈쿡은 루이스의 단행본의 내력을 줄줄이 꿰고 있고, 정기간행물에 실린 글들은 물론 그를 다룬 모든 글을 파악하고 있다. 그런 해박한 지식이 이 책에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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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에서 일했다.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이번 책을 번역하면서 기독교 고전 번역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 《오리지널 에필로그》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용서 없이 미래 없다》,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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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이스는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아버지 같은 통치자, “세상에 대한 계획이라고 해봤자 하루가 끝날 때마다 ‘오늘도 모두 즐겁게 보냈지’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전부인” 선하신 하나님을 선택할 거라고 추측했다. 물론 우리는 우리 친구들, 연인, 자녀들에 대해서는 그 정도 선에서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이 성장하고 잠재력을 온전히 실현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들이 행복하게 자멸하는 쪽보다는 고통을 받고 유익을 얻는 쪽을 원할 것이다. “이러한 사랑의 정의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면 단순한 친절을 넘어서는 분임이 분명하다.” ― 2장 ‘하나님’에서


자연적인 것을 희생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사랑과 예술성으로 자연을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경외감을 갖고 자연을 대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 세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이 세상도 더 사랑합니다.” ― 3장 ‘자연’에서


루이스는 우리 모두 타락한 피조물들이고 정말 괜찮은 사람들과도 더불어 살기가 어렵다고 믿었다. 《네 가지 사랑》에서 그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단 하루만 산다 해도 더 요구하고 적게 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있겠느냐고 묻는다. 타고난 인간의 이기심은 정상적인 동시에 역겨운 것이다. 그 상태를 가리키는 이름이 ‘타락’ 또는 ‘죄’다. 그 대안은 혼자 사는 것 또는 삶의 온갖 마찰과 좌절을 안고 사는 것이다. 루이스는 두 번째가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 ― 4장 ‘인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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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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