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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650311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1부_행간 속에 더 있다
1. 피리 부는 아이들 _ 아이들과 동무들, 과연 누가 우리 편인가?
2.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다 _ 누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 했는가?
3. 성령으로 난 사람 _ 성령으로 거듭난 자 어디로 가는가?
4.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사람 요셉 _ 그들은 왜 침묵을 깨고 나타났는가?
5. 믿는 자의 심판 _ 믿는 자는 심판을 피해 갈 수 있는가?
6. 요한의 세례만 알던 아볼로 _ 그는 왜 예수님의 세례를 몰랐을까?
7. 예수의 흔적 _ 바울은 아픈 흔적을 왜 드러냈는가?
2부_사연 속에 더 있다
1. 시니컬한 도마의 변화 _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2.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 _ 그들은 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는가?
3. 에바다의 기적 _ 예수님은 무엇을 열어 주신 것일까?
4. 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_ 왜 비슷한 기적이 연달아 두 번 일어났을까?
5. 물 위를 걸으신 기적 _ 예수님은 왜 물 위를 걸으셨을까?
6. 에티오피아 내시 _ 이방인 내시가 웬일로 하나님을 섬겼을까?
7. 거짓말쟁이 그레데 사람들 _ 진짜 거짓말쟁이는 누구인가?
닫는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진정한 메시아는 ‘다윗의 자손’으로 대표되는 육신적 영웅의 개념이 아니다. 메시아는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라본 대로 세상에서 복음을 외치다가 죽임당하셨으나 부활 승천하시어 오늘날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신 분이다. 그분은 자기의 십자가 복음으로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의 품에 들어오기를 참고 기다리시는 분이다. 그 시간이 끝나고 무서운 종말의 심판이 있기 까지 이 구원의 기간을 허락하고 계신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사랑을 다윗은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1천여 년 전에 미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_45-46면, 1부 행간 속에 더 있다 2.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다
바람 곧 성령이 자기 원하는 대로 움직이신다는 것은 자기 멋대로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다. 이것은 성령이 움직이기 원하시는 특정 방향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이 성령의 특성을 지닌다는 의미는 자기 마음대로 움직인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원하시는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다. 즉 성령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어디로 가시는지를 알고, 그 오시는 곳에서 가시는 곳까지의 길을 따르는 것이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_61-62면, 1부 행간 속에 더 있다 3. 성령으로 난 사람
성경이 말하는 에바다, 곧 디아노이고는 우리에게 신비한 능력의 비밀을 전해 준다. 이 단어는 성경이 ‘열려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드러낼 때, 인간의 영적으로 막힌 눈과 귀와 마음이 ‘열리게 됨’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땅에 속한 인간은 하늘에 속한 백성으로 변화한다. 하지만 ‘디아노이고’의 역사는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변화한 자들도 다시 성경을 열어서 그 속에 감추인 복음의 양식을 계속 먹어야 한다. 이를 통해 성도는 눈과 귀가 더욱 밝아지며 굳어진 혀가 마침내 증인의 혀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_215-216면, 2부 사연 속에 더 있다 3. 에바다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