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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2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2

(참뜻을 알아가는 씨름하는 성경 읽기)

오경준 (지은이)
비전북(VisionBook)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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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2 (참뜻을 알아가는 씨름하는 성경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91186387641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5-05-15

책 소개

성경이 전하고자 하는 원뜻, 참 의미를 제대로 전하기 위해 “다시 성경으로, 오직 성경으로!”를 모토로 말씀 연구에 매진해 온 저자 오경준 목사는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성경의 난제를 파헤치고, 행간에 감추어진 여러 질문들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 준다.

목차

머리말

예수님은 왜 재림의 날을 모르셨을까?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피리를 불고 곡을 해도 세상이 꿈쩍을 안 한다고?
열 처녀 비유의 기름은 성령일까?
잃은 양과 한 드라크마 비유의 깊은 뜻은 무엇일까?
탕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탕자의 형은 누구일까?
베데스다 연못의 실체는 무엇일까?
38년 된 병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요한의 세례만 알던 사람들은 무얼 믿은 걸까?
요한공동체는 세례요한의 제자들과 대립했을까?
예수님은 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라’고 하셨을까?
바울은 왜 권세에 복종하라고 하였을까?
죽은 자를 위해 받는 세례가 무엇일까?
믿는 자는 결코 다시 심판을 받지 않을까?
에피메니데스의 역설이 왜 참일까?
신은 자기가 들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을까?

부록: 신약성경 입체 정독

저자소개

오경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경 말씀의 참뜻, 본뜻을 찾아 기독교의 원형을 복원해 나가는 광야의 성서학자이자 말씀연구자로, 낮은교회, 길벗교회, 좋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다시 성경으로, 오직 성경으로!”를 모토로 하는 ‘성경 연구’ 유튜브 채널 〈바이블 스콜레〉를 운영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세상 곳곳에 있는 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와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했으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석사 학위(Th.M.)를,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 박사 학위(Ph.D.)를 마쳤다. 지은 책으로는 《그건 그런 뜻이 아니에요 1》(비전북), 《로마서 정독하기》 《신약정독: 복음서 편》 《구약에 더 있다》 《신약에 더 있다》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 성경에는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성경에는 없다》(이상 홍성사) 외에 기독교 소설 《마태가의 비밀》(홍성사), 《2080 무저갱의 열쇠》(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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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는 신비를 자랑하며 다른 것과의 경쟁 속에 자부심 뿜뿜 하는 종교가 아니다. 그 어떤 종교나 철학이나 과학도 상상 못 할, 신의 낮아짐을 자랑하는 진리이다. 무한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버러지 같은”(사 41:14) 우리를 이 모습 그대로 받아 주시려고 동일한 시공간 속에 들어오셨음에 감격하는 진리이다. 그렇게 이 땅에 놓인 영생의 길을 하나님과 동행하다 보면 마침내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고전 15:54)가 올 것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영원의 신비를 직접 보고 만지고 누리게 될 것이다.
―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에서


그래서 이 비유(탕자의 비유)는 당시의 누가 공동체와 지금 우리 교회에게 거대한 도전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왜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이미 탕자의 회개 속에 보여 주셨다. 구원받은 죄인이 하나님을 향해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이를 망각하여 배은망덕하고 교만한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를 말이다. 결국 탕자의 비유는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깨우치면서 동시에 내가 용서할 수 없는 죄인까지도 용서하라는 명령이다. 어떤 작가도 쉽게 구성할 수 없는 영적인 세계의 다각적인 메시지를 예수님은 이 간결한 이야기에 선명히 담아 주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우리도 아버지처럼 죄인을 용서함이 마땅하다. 결론적으로 이 모두는 예수님이 누가복음에서 강조 또 강조해 오신 가르침을 생생한 비유로 다시 한번 말씀하신 것이다.
― ”탕자의 정체는 무엇일까?“에서


계속 마음에 어떤 경종이 울린다. 교회가 본질에 충실하지 않고 엉뚱한 것에 매달려 분쟁을 일삼으면 세상의 조롱과 철퇴를 맞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여전히 날선 검처럼 다가오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교회는 무엇에 매달려 있는가? 본질이 아닌 것에 매달려 치열하게 다투고 있지 않은가? 정작 한마음으로 집중해야 할 스페인 선교는 팽개치고 있지 않은가? 오늘날 교회에게 삐딱한 시선을 보내는 세상은, 우리의 이런 점을 지적하고 있는 중이 아닐까?
― ”바울은 왜 권세에 복종하라고 했을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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