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레프트 비하인드 9

레프트 비하인드 9

(신성모독)

제리 B. 젠킨스, 팀 라헤이에 (지은이), CR 번역연구소 (옮긴이)
홍성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1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000원 -10% 250원 4,250원 >

책 이미지

레프트 비하인드 9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프트 비하인드 9 (신성모독)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650880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1-08-11

책 소개

지구 최후의 날을 소재로 적그리스도와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예언 연구에 탁월한 팀 라헤이와 전문 작가 제리 젠킨스가 묵시록적인 해석과 밀도 있는 글쓰기, 스릴 넘치는 치밀한 심리묘사를 보여준다. 1996년 미국 첫 출간 이후 지금까지 5천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다.

저자소개

제리 B. 젠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카고 무디 성서연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무디〉(Moody)의 편집장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Out of the Blue》, 《Miracle Man》, 빌리 그레이엄의 전기 《내 모습 이대로》(Just As I Am) 등을 비롯해 자서전, 결혼과 가족 이야기,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소설 분야의 책 100여 권을 썼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레이드〉와 같은 정기간행물에서도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펼치기
팀 라헤이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명한 저술가이자 목사, 카운슬러, TV 해설가. 밥 존스 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턴 보수신학 세미너리에서 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패밀리 라이프 세미너스’(Family Life Seminars), ‘더 프리트리브 리서치 센터’(The Pre Trib Research Center)를 비롯해 두 개의 고등학교와 크리스천 해리티지 대학을 설립했다.《기질을 알면 남자가 보인다》, 《성령과 기질》, 《목회자가 타락하면》,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 등 여러 분야에 걸쳐 5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펼치기
CR 번역연구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올바른 번역 풍토 정착을 위해 각 분야의 학자들과 번역학 전공자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번역 전문연구소로, 외국작품과 우리 독자의 건실한 소통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출판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CR번역연구소 소장 원영희 교수는 서강대와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한역성경 표현 연구〉(2002)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평생회원인 한국번역학회 이사이다.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 번역학과 대우전임교수(2003~2015), 한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객원교수(2015~2020)를 역임했다. 월간 〈心象〉 등단 시인이며 《원영희 교수의 일급 번역 교실》를 썼고, 〈레프트 비하인드〉 시리즈를 포함한 17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돼지다운 돼지》는 한동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박민아와 차미연이 초벌 번역에 참여하고, 원영희 소장과 세종대학교 진실로 교수가 공동번역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메시아를 믿는 이스라엘인들을 보내주지 않으면 하늘에서 내릴 다음 재앙을 피할 길은 없다.”
카르파티아의 얼굴에도 망설이는 빛이 나타났다.
“다음 재앙은 무엇인가?”
“때가 되면 안다. 하지만 이것만은 말해 주지. 자네 백성들을 쓰러뜨린 재앙보다 훨씬 심한 재앙이다. 물 한 잔 주면 좋겠는데.”
카르파티아가 어느 충성파에게 말했다.
“미가 선생에게 물 한 병 갖다 드려라.”
하임은 물을 기다리며 수장을 빤히 쳐다보았다.
“맞지도 않는 큰 옷을 걸친 목마른 노인네일 뿐이로군.”
“목은 마르지 않아.”
“그럼 왜…….”
“곧 알게 된다.”
“궁금해 참을 수가 없군.”
남자가 물을 들고 달려왔다. 카르파티아는 그것을 하임에게 건네주었다. 노인이 물병을 들어 올리더니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이 물은 마실 수가 없겠군.”
“무슨 문제라도 있나?”
니콜라에가 물었다.
“직접 보게.”
하임이 물병을 건네자, 병 안의 물이 피로 변하면서 물병이 시커메졌다.
“이런! 또? 통곡의 벽 두 녀석들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모르나?”
“네가 이긴 듯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고, 그 역시 한순간이었을 뿐이다.”
니콜라에는 뒤를 돌아보았다. 거의 모든 이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는 끔찍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는 다시 하임을 쳐다보며 말했다.
“내 백성들을 회복시키고, 이 물도 원래대로 만들어라.”
“그 조건이 뭔지 알지 않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650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