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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11487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관대한 마음 · 무조건적 사랑 · 허영심의 어리석음 · 충성심 · 건전하지 않은 우정 · 인격 형성 · 경솔하게 남을 판단하면 · 그리스도를 본받기 · 끈기의 미덕 · 황금률을 따라서 · 따뜻한 마음 · 존중하는 마음 · 오만함 버리기 · 영적 파산 · 서로 존경하기 · 그리스도를 인도자로 삼기 · 온유함과 온화함 · 만족감을 찾으려면
장난 삼아 한 말이 거짓이라면 · 험담하지 않기 · 예수님처럼 사랑하기 · 사랑은 오래 참고 · 자제력 연마하기 · 숨은 동기 · 하나님의 조언 구하기 · 비판적인 태도 · 부모님 공경하기 · 유인하기 · 죄의 합리화 · 종교적 위선 · 탐심 물리치기 · 근심 떨쳐 내기 · 불건전한 설득 · 비교라는 덫에 걸리면 · 감정 경계선 정하기 · 훈련된 기도 생활 · 위험한 자만심
판단보다 친절을 택하면 · 자기 연민을 느낀다면 · 자기기만에 빠지면 · 목자로 인정하기 · 배우자에게 감사하기 · 휴식과 원기 회복 ·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다면 · 옳은 일을 하는 중에 · 죄에 한눈팔면 ·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하기 · 사랑으로 자녀 훈육하기 · 사람이 아니라 주님 소망하기 · 종의 마음이 되면 · 현명한 조언을 받아들이면 · 이기심에 사로잡히면 · 시기심에 눈이 멀면
진정한 상급을 저버리면 · 순수한 동기 추구 · 타협의 정당화 · “작은 여우”를 쫓아내면 · 하나님의 가족으로 · 불만족의 신호 · 혀를 다스리지 않으면 · 질투심을 키우면 · 고귀하게 행동하기 · 책임지는 양육 · ‘영광 추구’ 증상 · 적절한 말의 힘 · 섬김의 리더십 · 팔복의 첫째 덕목 · 질투하시는 하나님 · 분노해도 죄를 짓지 않으려면 · 집착 · 변화된 사람
하나님의 규칙 · 쓸데없는 잡담 · 어리석음 · 사랑 안에서 진실을 말하면 · 자연에서 하나님 보기 · 초연해지기 · 우상을 선택하면 · 긍정적인 관점 · 고통의 은혜 · 용서받고 용서하려면 · 용서의 기쁨 · 한눈팔지 않기 · 은혜로 살려면 · 속임수와 진실 가려내기 · 경건한 여성 되기 · 성품 다스리기 · 자유롭게 살기 · 마음 지키기 ·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며 · 잘못된 판단
아가페 사랑 실천하기 · 품위 있게 행동하기 · 완벽을 추구하면 · 마음 연단하기 · 땅에서는 나그네 망가진 유산 · 회개의 영이 임하도록 · 죄를 가볍게 여기면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 · 배우려는 자세의 아름다움 · 거룩한 멘토링 · 허영심을 좇으면 · 영광스러운 유산
제인 오스틴 생애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을 성경에 비추어 보면 새롭게 조명된다. 인생과 사랑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제인의 소설을 탐구하다 보면, 창조주와의 관계를 향한 인간의 내재된 갈망이 떠오른다. 그리고 작품 속의 다양한 인물을 통해 진실한 사랑은 물론, 참된 인품도 배울 수 있다. 작품 속 주인공이 지닌 겸손, 지식, 재치, 품위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자기 잇속만을 따지는 그 외 많은 인물들의 피상적인 허영심과 세속적인 마음을 간파할 수 있게 된다. _들어가는 말
“그날 저녁 내내 제가 했던 말, 행동, 태도, 말투 등을 돌이켜 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몇 달 동안 이루 말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당신의 충고가 어찌나 맞는 말이었는지, 절대 잊을 수가 없습니다.” … “그때 한 말을 되풀이하지 마세요. 돌이켜 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거예요. 저도 오랫동안 진심으로 부끄러웠다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만과 편견》
서로를 사랑하게 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상대방을 대하던 예전의 방식에 대해 충분히 그리고 거리낌 없이 사과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가 죄 사함을 받는 따스한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게 지은 죄들을 생각하며 부끄러움을 느낄 때, 우리는 죄를 고백함으로써 사랑으로 우리를 찾으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발견하게 된다. _ 은혜로 살려면
“패니. … 제발 부탁하고 또 당부하는데, 함부로 나서지 말고 마치 네가 사촌들이나 되는 것처럼 떠들어 대거나 네 의견을 내세우지도 말거라. 꼭 네가 러시워스 부인이나 줄리아가 된 것마냥 행동하지 말라는 게다. … 어디에 있든 너는 가장 낮은 신분이며 네 차례는 맨 나중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라.” 《맨스필드 파크》
어떠한 상황이나 사람들로 인해 좌절감을 느낄 때에도,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계획과 목적을 갖고 계심을 신뢰하는가? 요셉과 패니처럼 높은 차원의 삶을 선택하라. 즉, 억울한 마음이 자라는 것을 거부하고, 용서를 베풀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통치를 신뢰하라. _ 고통의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