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15652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06-23
책 소개
목차
들어가기 전에
머리말
73편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부르는 노래
74편 억울할 때 부르는 노래
75편 낮추시고 높이시는 하나님
76편 전쟁을 없이하시다
77편 환난당할 때 노래를
78편 기억과 지혜
79편 우리는 그의 양이라
80편 주의 얼굴빛을 비추시면
81편 나를 생각하시는 하나님
82편 모든 나라가 주의 것
83편 지존하신 하나님
84편 주의 장막을 사랑하나이다
85편 은혜로 사는 사람들
86편 다윗의 기도
87편 성전을 사모하는 이들
88편 주야로 부르짖었사오니
89편 찬양하라
90편 모세의 기도
91편 나의 피난처 하나님
92편 안식일에 부르는 노래
93편 여호와가 다스리신다
94편 하나님이 계시기에
95편 그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96편 노래하라, 즐거워하라, 기뻐하라
97편 기쁨의 시편
98편 새 노래로 찬양하라
99편 그의 발등상 앞에서
100편 감사의 이유
101편 충성된 자의 노래
102편 욥의 기도
103편 네 청춘을 새롭게
104편 주님이 입으신 옷
105편 내가 너를 건지리니
106편 할렐루야, 할렐루-야
부록
저자소개
책속에서
시편은 총 다섯 묶음이다. 첫 묶음은 주로 다윗의 시, 둘째는 고라 자손의 시, 셋째는 아삽의 시이다. 아삽의 시의 의미는 무엇일까? …… 레위기를 통해 거룩함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을 담기 전에 그릇을 준비하는 것이 유대인들의 지혜가 아닐까? 레위기를 깊이 공부하다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가 있다. 시편의 네 번째 묶음은 민수기에 해당한다. 민수기를 히브리어로는 ‘광야에서’로 부른다. 광야에서 누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상세하게 기술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편의 세 번째 묶음을 레위기, 네 번째 묶음을 민수기로 이해해 볼 수 있다. _ ‘머리말’
마스키옷 레바브는 ‘마음 없는 사람’을 뜻한다. ‘딱딱한 마음’, ‘차가운 마음’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마음 없는 말들이 넘쳐난다. 마음이 머리에서 나오나 가슴에서 나오는가를 분간할 수 있어야 한다. 지혜서 잠언에서는 어리석은 자를 ‘하싸르 렙’(심장이 없는 사람, 잠 9:4)으로 표현한다. ‘마스킷’은 우상을 만들듯이 조각한 형상으로 이것이 마음과 연관되면 마음에서 조각되어 나오는 이미지라는 뜻이 된다. 마음이 깨끗하지 않으면 왜곡된 형상이 조각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보통은 이것을 잘 구분해 낼 수 없다. 이런 것은 영성이 깊은 사람들만이 식별해 낼 수 있기에 마음에서 나오는 조작된 이미지를 경계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마음을 재창조하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_ ‘시편 73편_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부르는 노래’
아삽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아삽의 시는 50편, 그리고 73편부터 83편까지 나온다. 언급한 대로 아삽은 ‘모은다’는 뜻이다. 무엇을 모으고 무엇을 버릴까를 아삽의 시들을 통해 배워보자. 여두둔의 법칙을 가진 시는 39편, 62편, 77편이다. 세 시편의 공통점은 환난당할 때 기도를 노래로 부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직접 기도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기뻐하신다. _ ‘시편 77편_ 환난당할 때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