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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740959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6-04-20
책 소개
목차
1부
번개 13
눈물은 어디에 두나 14
앙해, 앙해 16
말뚝 18
신문에 내 사진이 실린 날 20
어안이 벙벙 22
우리 속의 우리 24
성병 걸린 날 26
벌레의 사랑 29
히드라 30
암컷 32
쥐 한 마리 34
페루 세탁소 36
봄 쇼윈도 38
호랑가시나무민박 40
2부
고독부 장관 45
빙침 47
할머니의 거짓말 49
그 시인 50
폭소 폭포 52
훈장 소녀 54
마드리드의 꿩 56
밤을 선물한 시장 58
아티스틱 라이선스 60
알 몸 시 62
초록 소 64
칠레 인형 66
타이거를 풀어 줘 68
J에게 70
가을 빙판 73
3부
말하는 돌 77
외침과 속삭임 78
가을 사람 81
패셔니스타 82
바람의 장례 84
틈 86
당신의 허공 88
리치 90
맨홀 앞에 92
메노포즈 94
엉겅퀴 꽃 96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사이 98
무릎 춤 99
밀봉 100
밧줄 102
새 이름 104
새벽 아이 106
피 묻은 이빨 108
오후의 사진 109
안개 청문회 110
4부
첫 유서 115
건너편 117
검은 씨앗 118
그녀와 나 120
해바라기 122
눈물, 그 후 124
당신의 종 126
머리카락 128
분홍 스토리 130
섬은 바다의 의자다 132
아쟁을 위하여 134
앗 뜨거! 136
집 나온 시인 138
추락을 꿈꾸며 140
나 혼자 만든 봄 142
발문_박상순(시인) 145쪽
바람을 가르는 패셔니스타
저자소개
책속에서
위험하지 않은 곳에는 아름다움도 없어
바르고 안전하기를 원하면 어서 무덤으로 가
영원히 안전한 곳은 그곳뿐이니까
-「타이거를 풀어 줘」에서
이래 봬도 나는 패셔니스타가 아닌가
심미안이 물결치는 불꽃으로
광야를 달리는 여신, 말굽 구두를 신고
수갑 팔찌 자유로이 흔들며
폭풍을 연기했던 나나
-「패셔니스타」에서
사각사각 뻗어 가는 뙤약볕으로
터질 듯이 농밀한 언어로
당신을 먹어요
-「벌레의 사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