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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씨의 말 1

요코 씨의 말 1

(하하하, 내 마음이지)

사노 요코 (지은이), 기타무라 유카 (그림), 김수현 (옮긴이)
민음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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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씨의 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요코 씨의 말 1 (하하하, 내 마음이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37413209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8-04-20

책 소개

베스트셀러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는 게 뭐라고>의 저자 사노 요코. 201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요코 씨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요코 씨의 말' 시리즈는 그런 애틋한 마음이 모여 탄생했다.

목차

첫 번째
재능인가 봐 7

두 번째
할 수 있습니다 27

세 번째
하하하,
내 마음이지 47

네 번째
큰 눈,
작은 눈 65

다섯 번째
하느님은
위대해 85

여섯 번째
아, 이놈은 아빠가
닥스훈트예요 103

일곱 번째
화가
날 때는… 121

여덟 번째
뒤엉킨 채로
무덤 속까지 139

아홉 번째
계단식 밭을
올라가면 나오는 집으로
시집갔다 157

저자소개

사노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그림책 작가이자 수필가. 1938년 중국의 베이징에서 7남매 중 장녀로 태어나 유년 시절을 그곳에서 보냈다.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불화, 병으로 일찍 죽은 오빠에 관한 추억은 작가의 삶과 창작에 평생에 걸쳐 큰 영향을 끼쳤다.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백화점의 홍보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67년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 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1년 『염소의 이사』를 펴내며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다. 일본 그림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100만 번 산 고양이』를 비롯해 『아저씨 우산』, 『아빠가 좋아』,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등 수많은 그림책과 창작집, 에세이집을 발표했다. 그림책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일본 그림책상 번역상, 쇼가쿠간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고, 어렸을 적 병으로 죽은 오빠를 다룬 단편집 『내가 여동생이었을 때』로 제1회 니이미 난키치 아동문학상, 만년에 발표한 에세이집 『어쩌면 좋아』로 고바야시 히데오상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일본 정부가 학문 및 예술 분야에 공을 세운 이에게 수여하는 시주호쇼(紫綬褒章)를 받았으며, 2008년 오랫동안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공로로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을 받았다. 2004년 유방암에 걸렸으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자각하고도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나의 엄마 시즈코상』,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등 말년까지 에세이집을 왕성하게 발표했다. 2010년 11월 5일 도쿄의 한 병원에서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http://www.office-jiro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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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배화여자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웃』, 『어릿광대의 나비』, 『타이니 스토리』, 『열세 번째 배심원』, 『밤의 나라 쿠파』, 『죽은 자의 제국』, 『블랙박스』, 『일곱 번째 방』, 『요코 씨의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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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무라 유카 (그림)    정보 더보기
도치기 현에서 태어나 다마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쓴 작품으로는 《주먹밥 닌자》 《고릴라는》 《어린이 회의》 《달리기 달리기》 《크레용이 부러졌을 때》 등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정원을 가꾸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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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다소는 노력을 했다. 하지만 나는 유난히 재능이 없는 사람이었나 보다.


“못생겼으니 이쪽 보지도 마.” 소리를 들어도, “거울이나 보고 얘기하시지!” 하고 받아쳐 주던 나.
수술 후에는 다들 애매하고 비슷한 얼굴이 된다. 아아, 세상이 밋밋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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