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유럽의 살롱들 (지금은 몰락한 여성 문화의 황금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37424281
· 쪽수 : 2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근현대사
· ISBN : 978893742428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르네상스기의 살롱에서 20세기 중반 버지니아 울프의 목요회까지 유럽문화사를 빛냈던 문학살롱의 역사를 담았다. 「지금은 몰락한 여성 문화의 황금기」라는 부제처럼 이 시대의 주인공은 여성들. 저자는 여성해방의 무대로서의 문학살롱, 그리고 르네상스 계몽주의 낭만주의를 거치며 변모해 온 다양한 살롱문화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접근했다.
목차
제1장 살롱 문화의 전신을 찾아서
1. 사랑의 궁정
2. 르네상스기의 이탈리아 사교
3. 바로크 시대의 프랑스 궁정 예법과 문화
제2장 루이 14세와 계몽주의 시대의 살롱
1. 17세기의 유행--'정신적 유희'와 '프레시오지테'
2. 계몽주의--프랑스 살롱문화의 전성기
3. 살롱의 유럽 전파: 무젠호프, 낭독의 밤, 문학 다회, 카페
제3장 낭만주의 시대의 살롱
1. 혁명에서 왕정복고까지의 프랑스 살롱
2. 베를린의 유태인 살롱
3. 빈의 살롱들
4. 러시아의 살롱들
제4장 왕정복고에서 현대까지의 살롱
1. 라헬의 후예들
2. 상류층의 외교 살롱
3. 살롱 여성에서 여성 참정권론자로
제5장 20세기의 살롱
1.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살롱
2. 영국과 버지니아 울프
3. 이탈리아와 스페인
4. 프랑스의 마지막 살롱들
<실락원>에 띄우는 고별사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르네상스기의 무젠호프에서 근대 초기의 살롱까지, 살롱들은 문화적 자유 공간으로서 변화된 의식과 변화해 가는 의식의 출발점이었다. 살롱은 공인된 교리를 넘어선 사고의 자유 지대이자 신분의 격차를 초월한 만남의 광장이었고, 오랫동안 여성에게 순종적인 역할을 강요해 온 사회 규범과 체제를 타파하는 여성 해방의 자유로운 무대였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