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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전영애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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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시골의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변신·시골의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37460043
· 쪽수 : 288쪽
· 출판일 : 1998-08-05

책 소개

「변신」에서 외판사원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자신이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버린 것을 발견한다. 그는 평소 열심히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제 가족과 직장 상사는 침대에서 꼼짝 못 하는 그에게 등을 돌린다. 「시골의사」에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시골의 사인 ‘나’가 의사를 찾는 비상 종소리에 급히 집을 나선다.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 현대 문학의 신화가 된 불멸의 단편들
불확실한 세계 속에 갇힌 소시민의 불안과 절망

“늘 있는 사건. 그것의 감내, 일상적인 당혹 한 가지.”


「변신」에서 외판사원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자신이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버린 것을
발견한다. 그는 평소 열심히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제 가족과 직장 상사는
침대에서 꼼짝 못 하는 그에게 등을 돌린다. 「시골의사」에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밤, 시골의
사인 ‘나’가 의사를 찾는 비상 종소리에 급히 집을 나선다. 마차를 끌 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데, 웬 사내가 나타나 말 두 필과 하녀 로자를 두고 흥정한다. 로자의 간청을 뿌
리치고 겨우 환자 집에 도착하지만 아프다던 소년은 멀쩡하고, ‘나’는 극심한 혼란에 빠진다.
프란츠 카프카는 20세기 문학의 한 특징적 징후를 대표하는 작가다. 카프카는 모든 것이 불
확실한 현대인의 삶, 출구를 찾을 수 없는 삶 속에서 인간에게 주어진 불안한 의식과 구원을
향한 꿈 등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고 단순한 언어로 형상화했다. 이 단편 선집에는 ‘카프카
적’인 중단편 소설 32편이 실려 있다. 특히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 「변신」을 비롯하여 「판
결」, 「시골의사」, 「굴」 등 카프카 문학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카프카는 몽상가였고, 그의 작품들은 꿈처럼 형상화되어 있다. ─토마스 만

「변신」을 읽고 이렇게도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카프카의 가장 훌륭한 점은 허용되지 않는 상황을 만드는 재능이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수록 작품
작은 우화·법 앞에서·변신·시골의사·옆 마을·돌연한 출발·인디언이 되려는 소망·집으로 가는 길·귀가·승객·골목길로 난 창·회랑 관람석에서·황제의 전갈·가장의 근심·선고·학술원에의 보고·굴·나무들·산초 판사에 관한 진실·사이렌의 침묵·프로메테우스·독수리·시의 문장·묵은 책장·만리장성의 축조 때·밤에·공동체·다리·일상의 당혹·산으로의 소풍·양동이 기사·튀기

목차

1부

변신
판결
시골의사
학술원에의 보고

법(法) 앞에서

2부

작은 우화
나무들
옆 마을
돌연한 출발
인디언이 되려는 소망
집으로 가는 길
귀가
골목길로 난 창(窓)
밤에
승객
회랑 관람석에서
황제의 전갈
가장(家長)의 근심

3부

트기
콘도르 독수리
공동체
다리
프로메테우스
산초 판자에 관한 진실
사이렌의 침묵
시(市)의 문장(紋章)
만리장성의 축조
때묵은 책장
일상(日常)의 당혹
산으로의 소풍
양동이 기사

작품 해설 / 전영애
카프카에의 길, 카프카의 길
작가 연보

저자소개

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7월 3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한 보헤미아 왕국(지금의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유대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독일계 인문 중고등학교인 김나지움에서 교육받았다. 1901년 프라하의 독일계 대학인 카를 페르디난트대학교에 입학해 화학을 공부하다 법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한때 독문학에 관심을 두고 독문학을 전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그 무렵 평생의 벗 막스 브로트를 만나 교우하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더욱 키워갔지만 결국 가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법학 공부를 이어가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년간 법원에서 법률 시보로 실습하고 보험회사에 입사했다. 대학 시절부터 문학 창작에 뜻을 두고 단편소설과 산문을 집필해왔으나 고된 회사 업무로 글을 쓸 여력이 없을 정도가 되자 1908년 ‘보헤미아왕국 노동자재해보험공사’로 직장을 옮기고, 14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쓰기에 열중했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은 후에도 계속 작품을 집필했으며 1922년 병의 증세가 악화해 직장에서 퇴직한 후 1924년 6월 3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의 요양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카프카는 숨을 거두기 전 막스 브로트에게 자신의 유고를 모두 불태워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브로트는 카프카의 많은 작품과 일기, 편지 등을 편집, 출판해 카프카의 삶과 문학 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주요 작품으로 〈변신〉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중단편과 장편 《실종자》 《소송》 《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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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명예교수’와 ‘괴테 석학’보다 ‘괴테 할머니’로 더 많이 불리는 사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서 여백서원을 운영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큰 꿈을 꾸게 하고 싶어서 괴테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낮에는 넓고 아름다운 뜰을 가꾸는 정원사로, 밤에는 괴테의 모든 글을 번역하는 학자로 바삐 지낸다. 세계적인 괴테 연구자로 인정받아 2011년 바이마르 괴테학회로부터 아시아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받았다. 2020년 삼성행복대상 여성창조상을, 2021년 제3회 라이너 쿤체 상을, 2022년 제11회 이미륵상을 받았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 70여 권이 넘는 세계 명작들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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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레고르 잠자는 어느 날 아침 불안한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잠자리 속에서 한 마리 흉측한 해충으로 변해 있음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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