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2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2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은이), 이철의 (옮긴이)
민음사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7464904
· 쪽수 : 580쪽
· 출판일 : 2026-03-31

책 소개

발자크 만년 대작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국내 최초 완역본이다. 보트랭과 뤼시앵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극』 세계관을 집대성한, 방대한 서사의 정점을 만날 수 있다.

목차

3부 잘못된 길의 결말
1절 콩시에르주리 감옥
2절 현대식 고문

4부 보트랭의 마지막 현현
1절 감옥 운동장에서 벌어진 불가사의한 일들
2절 검사장과 자크 콜랭

부록 1 1844년 『에스테르』 초판 서문
부록 2 작품 발간 이력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99년 프랑스 투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하급 관리로 자수성가한 부르주아였고, 열여덟 살에 3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어머니는 자식에게 무심했다. 1816년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 법학을 공부하고 소송대리인과 공증인 사무실에서 서기로 일했으나, 스무 살 때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문학의 길로 들어설 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창작에만 전념하기에는 파리에서의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가명으로 삼류소설들을 다작하고 인쇄업과 출판업에 뛰어들지만, 사업 실패로 큰 빚을 지게 된다. 서른 살이던 1829년, 역사소설 『올빼미당원들 혹은 1799년 브르타뉴』를 처음 본명으로 발표하고, 이후 1848년까지 20여 년 동안 『인간극』 집필에 생애를 바친다. 갖가지 인간 삶을 그린 개별 작품 91편이 서로 유기적으로 엮여 하나의 거대한 ‘총체’가 되도록 구성한 『인간극』은 크게 《풍속 연구》 《철학 연구》《분석 연구》의 세 계열로 분류되며, 약 2500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대서사시로, 세계 문학사에 걸작으로 남았다. 1832년 우크라이나 대귀족 한스카 백작 부인의 익명 편지를 처음 받은 이래로 18년간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았으며, 1842년 한스카 부인이 남편을 사별하자 적극적으로 구애해, 1850년 3월 마침내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누적된 과로로 이미 수년째 건강이 악화했던 발자크는 5개월 후인 1850년 8월 파리에서 사망한다. 산문 형식으로 ‘19세기 프랑스 풍속의 역사’를 그려내고자 했던 발자크는 소설의 제재를 넓게 개척하고 그 개념을 현저히 확대해 사실주의의 시조가 되었고, 플로베르, 도스토옙스키, 졸라, 프루스트, 스트린드베리 등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인간극』 총서 가운데 오늘날까지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대표작으로는 『루이 랑베르』 『외제니 그랑데』 『고리오 영감』 『골짜기의 백합』 『어둠 속의 사건』 『잃어버린 환상』 『골동품 진열실』 『사촌 베트』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등이 있다.
펼치기
이철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역사에서 소설로—발자크를 읽는 하나의 관점」)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명예교수다. 역서로는 오노레 드 발자크의 『나귀 가죽』 『회개한 멜모스·아듀』 『고리오 영감』, 에밀 졸라의 『인간 짐승』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발자크, 모호성의 의미」 「『인간극』과 가상의 통일성」 「발자크와 1848년」 「발자크와 건축」 「발자크와 시간」 「발자크의 『농민』과 졸라의 『대지』」 「발자크와 정치」 「발자크와 돈」 「반성의 문학, 또는 “시작”만 있는 문학—한국 프랑스 문학의 위기와 김현의 프랑스 문학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문학으로 본 프랑스 역사』(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사법관은 일개 공무원처럼 급료를 받는 존재로서 거의 대다수가 가난한 처지인데, 그래서 옛날의 위엄은 버리고 자기와 평등해져 버린 모든 사람이 볼 때 용납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교만을 취했다. 왜냐하면 교만은 근거를 갖지 못한 위엄의 한 형태기 때문이다.


나는 하느님께 당신 이야기를 하고 싶어. 내 죽음을 드릴 테니, 저승에서 내가 벌을 받을 테니 당신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싶어. 죽어서 지옥에 가면 아주 실망이야. 그럴 수만 있다면 나는 천사들을 만나보고 싶었어, 천사들이 당신을 닮았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판사의 능수능란함에 당황하고, 잔인한 술수에 놀란 뤼시앵은, 발가벗겨진 한 인간의 인생 속 과오를 갈고리처럼 이용해 양심을 후벼 파는 판사의 전광석화 같은 일격에 질겁한 채, 도살장의 몽둥이를 일시적으로 모면한 짐승처럼 그 자리에 망연자실 서 있었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