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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은이), 이영아 (옮긴이)
북폴리오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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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 온 더 트레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7837708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15-08-01

책 소개

2015년 1월,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된 <걸 온 더 트레인>은 영미권 소설 시장을 온통 뒤흔들어 놓았다. 2015년 현재 25주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명단에 오른 이 책은 그중 19주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볼>을 제치고 20주 1위를 기록하여 역대 최장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웠다.

목차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저자소개

폴라 호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압도적인 긴장감, 치밀한 플롯, 인간 본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탁월한 심리 묘사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앨프리드 히치콕”이라는 평을 듣는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뒤 런던으로 이주했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경제학·정치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타임스> 등에서 근무하며 15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2015년 첫 스릴러 데뷔작인 『걸 온 더 트레인』을 발표했다. 이 소설은 영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23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동명의 영화 역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작품의 성공에 또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이후 출간된 『인투 더 워터』(2017)와 『천천히 타오르는 불꽃』(2021)도 모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작가는 스릴러의 대가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블루 아워』는 2024년 출간된 작가의 최신작으로 고인이 된 어느 예술가의 작품과 삶에 얽힌 비밀을 소재로 한 심리스릴러다. 썰물이 질 때만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라는 독특한 공간적 배경 속에서 예술, 사랑, 집착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이 소설은 작가의 최고작이라는 평을 들으며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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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황과 이야기』, 『사라진 서점』, 『우주를 삼킨 소년』, 『스티븐 프라이의 그리스 신화』, 『고전 신화 백과』, 『엽란을 날려라』, 『익명의 소녀』, 『익명작가』, 『쌤통의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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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는 낡은 기찻길 옆 오래된 백자작나무 밑에 묻혀 있다. 작은 돌탑으로 그녀의 무덤을 표시해두었다. 실은 돌멩이를 조금 쌓아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녀의 휴식처로 사람들의 눈길이 가는 건 싫지만, 기념물 하나 없이 그녀를 그냥 버려둘 순 없었다. 그녀는 새소리와 덜컹거리며 지나가는 기차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그곳에서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평화롭게 잠들 것이다.


기차를 타다 보면 매주 보게 되는 익숙한 얼굴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바로 알아볼 수 있고, 아마 그들도 내 얼굴을 알아볼 것이다. 하지만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들에게 보일까? - <레이첼>


나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젠 남자들이 탐내기는커녕 좋아하기 힘든 여자가 되어버렸다. 단순히 살이 쪄서, 혹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얼굴이 부어서만은 아니다. 내가 잠자코 있을 때나 움직일 때나 내 얼굴에 고스란히 새겨진 상처가 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보이는 것 같다.
지난주 어느 날 밤, 물을 마시려고 내 방을 나갔다가 거실에서 시가 자기 애인인 데이미언에게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들었다. 나는 복도에 서서 귀를 기울였다. “걘 외로운 애야. 정말 걱정돼. 이렇게 항상 혼자 있는 건 안 좋아.” 그런 다음 그녀는 이렇게 물었다. “자기 직장이나 럭비 클럽에 괜찮은 사람 없어?” 그러자 데이미언은 이렇게 답했다. “레이첼한테 소개시켜줄 사람? 농담이 아니라, 캐시, 그렇게 여자가 궁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 - <레이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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