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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케미스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7842610
· 쪽수 : 730쪽
· 출판일 : 2017-07-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7842610
· 쪽수 : 730쪽
· 출판일 : 2017-07-05
책 소개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 장편 소설. 도주 중인 전직 비밀요원 알렉스는 전 상사에게 사건 하나를 제안 받는다. 그를 심문하면서 알렉스는 그녀가 몰랐던 엄청난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살면서 처음 생긴 감정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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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
★★★★★(10)
([마이리뷰]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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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o****
★★★★☆(8)
([100자평]여자 첩보요원이라서 색다로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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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10)
([마이리뷰]케미스트 - 스테프니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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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6)
([마이리뷰]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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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
★★★☆☆(6)
([100자평]나는 로맨스가 있는 스파이보다는 냉혹한 스파이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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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6)
([100자평]오랜만에읽는 스테프니마이어 책!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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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3***
★★★★★(10)
([100자평]영화보는 것 처럼 자세하고 구체적인데 신기하게 조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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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렉스는 대상을 다치게 하지 않고 정보를 빼내는 데 최고의 실력자였다. CIA와 NSA, 그리고 대부분의 정부 조직들은 독자적인 심문 팀을 갖추고 대상들에게서 정보를 빼낸 후에 처리해 버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가 어떤 팀보다 좋은 성과를 올리자 그녀는 훨씬 더 바빠졌다. 다른 조직들은 배타적으로 정보를 독점했지만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 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괴물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받아들인다 해도 그녀는 결코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그런 괴물은 아니었다. 심지어 지금 이 남자처럼 죄가 있는 사람도 죽이지 않을 것이다……. 기다란 곱슬머리 아래에서 커다란 녹갈색의 강아지 눈으로 아직도 그녀를 올려다보는 사람. ‘죽은 아기들.’ 그녀는 속으로 외쳤다. ‘죽은 아기들, 죽은 아기들, 죽은 아기들.’
대상이 정신을 차리도록 정맥 주사 포트에 약물을 주입하는 동안 어떤 감정이 밖으로 터져 나오려고 했지만, 그녀는 쉽게 그 감정을 억누를 수 있었다. 대니얼 비치는 양면성을 지녔지만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으니까. 그녀는 이제 다른 자아, 그 부서에서 ‘케미스트’라 불렀던 자아를 불러냈다. 케미스트는 기계다. 냉혹하고 끈질긴 괴물이 이제 풀려났다.
바라건대 그의 괴물도 나와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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