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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미인을 사랑한 신윤복 (한국편 6)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88937845192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09-04-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88937845192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09-04-25
책 소개
신윤복이 남긴 풍속화, 산수화, 초상화 등을 통해 신윤복의 진실한 내면을 좇아 가는 책. 미술사학자 조정육이 그 그림들을 통해 신윤복의 일생과 그의 예술혼을 추적하고, 도판을 중심으로 편집하였다. 신윤복이 남긴 그림 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고, 그 내용과 뜻을 아이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목차
1장 | 화원 가문에 태어난 어린아이
단옷날 창포에 머리 감고 그네를 뛰니 | 우는 아이 | 봄기운이 그린 미인 | 굿 | 집을 나선 여인들 | 복을 쌓으세요 | 바로 이 여자요
2장 | 기녀의 일생
주막에서 술을 기다리며 | 술집에서 일어난 일 | 깊은 밤, 몰래 나온 나들이 | 기방에서의 한때 | 전모를 쓴 여인 |
달빛 아래에서의 만남 | 거문고 줄 고르기 | 나이 먹은 기생들 | 아기 업은 여인
3장 | 도성에 울리는 가야금 소리
연못가의 가야금 소리 | 봄날에 취하다 | 검무 | 춤과 투호 놀이 | 승부
4장 | 조선에 봄을 부른 화가
꽃을 꺾다 | 빨래터의 사내 | 과부의 봄 | 고양이와 개 | 빼어난 산수화 | 《행려풍속도》 병풍 |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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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속에서
<처네 쓴 여인>은 신윤복의 작품 중에서 드물게 여인의 뒷모습을 그린 작품입니다. 같은 화첩 속에 있으니, 혹 <장옷 입은 여인>의 주인공을 연이어 그린 걸까요? 아닙니다. 두 연인이 쓰고 있는 쓰개치마의 종류가 틀립니다. 장옷과 처네는 둘 다 여인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쓰는 쓰개치마이지만, 장옷은 처네와 달리 소매가 있고 길이도 깁니다. 그러니 처네 쓴 여인이 장옷 입은 여인은 아닌 것이 확실합니다. 주인공만이 아닙니다. 그림의 구도와 배경도 다릅니다.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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