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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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1966년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늘 푸른 소나무』 『마당 깊은 집』 『바람과 강』 등과 중단편집 『어둠의 혼』 『도요새에 관한 명상』 『비단길』 등이 있으며, 미술책으로 피카소의 생애와 작품을 해설한 『김원일의 피카소』가 있다.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고, 국립 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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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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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해님 달님』『착한 스님과 슬기로운 원님』『꽃 등 아래 동동』『꼬마 농부』『염소 똥이라도 괜찮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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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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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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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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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삶과 문학적 인식』(1988), 『한국현대소설의 해부』(1994), 『한국 현대문학사상 연구』(1996), 『1990년대 문학의 담론』(1998), 『한국 현대문학사상 논구』(1999), 『한국현대작가의 시야』(2005), 『한국 현대문학사상의 발견』(2008), 『한국현대소설사 1·2』(2012), 『한국 문학잡지사상사』(2012), 『한국현대소설사 3』(2016), 『6 ·25대하소설 연구』(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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