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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

압록강은 흐른다

(고난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드는 걸까?)

이미륵 (지은이), 이정민 (엮은이), 안소웅 (그림), 방민호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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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압록강은 흐른다 (고난은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드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7849008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의 59권. 1946년 독일에서 발표된 이미륵의 대표작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책의 말미에는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수암과 나
2장 달빛 아래
3장 선식 학교
4장 방학
5장 송림 마을
6장 입학 시험
7장 신학문
8장 압록강은 흐른다
9장 기나긴 여정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저자소개

이미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황해도 해주 출생. 본명은 이의경(李儀景), 아명(兒名)은 미륵, 별명은 정쇠이다. 해주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 독일로 가서 뷔르츠부르크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수학하고, 1928년에 뮌헨 대학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작가 생활을 계속했으나 1950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뮌헨 교외의 그래펠핑에서 타계하였다. 1946년 자전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를 발표, 전후 독일 문단의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때는 독일의 최우수 독문 소설로 선정되어 인기를 독점했는데, 그는 독일 작품을 통해 한국 및 동양 사상 그리고 우리의 정신 문화를 서구의 기계주의 문명에 투입시켜 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되어 있는 그의 작품으로는 〈압록강은 흐른다〉 〈어깨기미와 복심이〉 〈어린 복술이와 큰 창(窓)〉 〈이야기〉 〈그래도 압록강은 흐른다〉 〈무던이〉 〈이상한 사투리〉와 〈일본식 두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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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엮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 '꿈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절은 왜 자꾸 변할까?>, <칭기즈 칸>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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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웅 (그림)    정보 더보기
전주예술고등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에 재학중입니다. 여러 일러스트 및 만화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바 있고, 여러 일러스트 및 만화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 바 있고, 잡지 및 어린이책에 일러스트 삽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러스트 프리랜서로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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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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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얼마 뒤 학교에서 해부학 실습이 있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그 수업을 꺼려 했다. 당시는 의과 대학이 처음 세워졌을 때였고, 시체 해부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시체를 훼손하는 일은 죽은 사람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그런 낡은 생각에서 벗어났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해부 실습에 들어갔을 때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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