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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8802972
· 쪽수 : 144쪽
책 소개
목차
- 헌사
- 서문
하나. 짧은 기도, 엄청난 상
둘. 그렇다면 왜 구하지 않는가?
셋. 하나님을 위한 원대한 삶의 경험
넷. 위대한 접촉
다섯. 물려받은 것 안전하게 지키기
여섯. 하나님의 존귀한 자의 명부에 오른 자
일곱. 야베스의 것을 나의 것으로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께 직접 그리고 짧게 드려진 야베스의 기도는 그의 삶을 바꾸어놓았고, 이스라엘 역사책에 영원히 그의 흔적을 남겨놓았다.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언뜻 보기에 이 네 개의 간구는 진실되고, 상식적이며, 고상하기는 하지만, 특별하게 뛰어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각각의 기도에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거대한 진리가 담겨 있다. (본문 19쪽에서)
우리가 이기적으로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주님께 좀 더, 보다 더 많이 구하는 것이 가능하단 말인가?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진지한 그리스도인을 많이 보아왔다. 그들은 하나님께 너무 많은 복을 구하게 되면 속물스럽고 공손하지 못하게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런 기도가 자기 중심적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과, 오히려 그런 기도야말로 매우 영적인 기도이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듣고 싶어하시는 기도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 (본문 28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