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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881550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2-12-26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9
서문: 징조를 알라 11
1장 ▶ 이스라엘의 의의 17
2장 ▶ 주시해야 할 현실 43
3장 ▶ 현대 유럽 그리고 고대 로마 67
4장 ▶ 이슬람의 테러리즘 91
5장 ▶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117
6장 ▶ 예언의 성취를 위한 미국의 역할 141
7장 ▶ 한 사람이 세상을 다스릴 때 163
8장 ▶ 새로운 악의 축 185
9장 ▶ 아마겟돈을 대비한 무장 213
10장 ▶ 왕의 귀환 237
부록 265
주 267
책속에서
성경이 절대적으로 믿을 만하다는 사실은 충분히 증명되었다. 따라서 오늘날의 굵직한 사건들이 어떤 의미이며, 그리스도의 재림과의 연관성에 관한 성경의 정보는 무조건 믿어도 좋다. 예수님은 그분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시대의 징조를 분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자가 지혜롭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인간 통치 시대가 막을 내려가는 지금, 세상의 징조를 분간하기 위한 중요한 단서들이 바로 성경 안에 있다. 이 책에서는 열 장에 걸쳐 이런 단서들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의 징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경각심과 함께 형언할 수 없는 격려와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깨우치는 것이다.
서문: 징조를 알라
선견지명이 있는 전 세계의 정치인들은 임박한 위기를 느끼며 태양열과 풍력 같은 대체 에너지와 자동차용 대체 연료의 개발 및 사용을 촉구해왔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다 해도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이라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바이오 연료는 석유 의존과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해주기는커녕, 석유 필요량을 살짝 줄여주는 대가로 식량 가격을 끌어올려 세계 기아를 악화시킨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와 콩 작물을 전부 연료로 사용한다 해도 연료 수요의 20퍼센트만 맞출 수 있다.
2장 주시해야 할 현실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는 전혀 닮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차이가 나서 융화될 가능성조차 없다. 성경의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분이시다. 반면 코란에 따르면, 알라는 너무도 지고하여 인간이 알 수 없는 존재다. 성경의 하나님은 지성과 감정, 의지를 지닌 인격적인 존재이시다. 반면 이슬람교 신학은 알라를 인간적 존재로 해석하지 말라고 잘라 말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지만 알라를 영이라고 말했다가는 대번에 이슬람 진영에서 신성 모독이라는 비난이 날아올 것이다. 성경의 하나님은 세 위격을 지니신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코란은 삼위일체를 이단으로 치부한다. 성경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알라는 인간을 향한 감정 따위는 없는 존재다. 성경의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지만, 코란에는 구세주나 중보자 얘기가 전혀 없다. 성경의 하나님과 코란의 알라는 전혀 다르다. 이 둘을 동일시해서는 절대 안 된다!
4장 이슬람의 테러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