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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잡을 용기

삶을 바로잡을 용기

(자아 중독을 이기는 영적 습관 12단계)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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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잡을 용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삶을 바로잡을 용기 (자아 중독을 이기는 영적 습관 12단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0188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5-02-19

목차

서문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혜
프롤로그 나의 뜻, 나의 길에 중독된 나를 고치시는 하나님

1부 내 삶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다

1단계 문제: 나는 할 수 없다
1. 내 약함과 수치를 고백하기
2. 삶에 변화가 필요함을 인정하기
3. 못나고 부족한 자신을 사랑하기

2단계 해법: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1.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기대하기
2. 모호한 상황에서 믿음 지키기
3. 불안할 때 하나님 사랑 신뢰하기

3단계 결정: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심하다
1.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하기
2. 평온과 용기와 지혜 구하기
3. 자연스러운 욕구와 반대로 행동하기

2부 내 삶을 조사하고 변화될 준비를 하다

4단계 조사: 인생 중간 정산
1. 변화가 필요한 부분 파악하기
2. 내적 상처와 분노 조사하기
3. 무엇이 두려운지 확인하기

5단계 고백: 빛 가운데로
1. 삶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2. 내 비밀을 말해도 좋을 사람 찾기
3. 내 행동을 감독해 달라고 부탁하기

6단계 준비: 변화를 위한 태도
1. 변화를 거부하는 이유 파악하기
2.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대체하기
3.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믿기

3부 잘못을 바로잡고 관계를 회복하다

7단계 간구: 겸손한 요청
1. 겸손한 마음 구하기
2. 감정 다루는 법 배우기
3. 나를 짓누르는 ‘돌’ 버리기

8단계 피해: 내가 해를 끼친 사람들
1. 내가 상처 준 이들의 명단 작성하기
2. 내 잘못을 바로잡기로 결단하기
3. 분노를 해결하고 용서하기

9단계 보상: 피해를 책임지다
1. 피해 보상 계획 세우기
2. 관계 회복 기술 배우기
3. 하나님 사랑을 믿고 회개하기

4부 완벽하진 않아도 성장하는 삶을 추구하다

10단계 반복: 영적 습관 세우기
1. 현재에 집중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기

11단계 연결: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1. 늘 곁에 계시는 하나님 의식하기
2.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기
3. 그다음 해야 할 옳은 일 하기

12단계 소명: 다른 사람을 돕기
1. 내가 받은 하나님의 위로 전하기
2.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기
3. 하나님 약속을 믿고 소망을 붙들기

에필로그 13단계: 마침내 승리와 부활의 자리로

저자소개

존 오트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자 강사,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영적 훈련을 핵심 주제로 삼아 40년 이상 설교하고 가르치고 책을 저술해 왔다. 그의 간절한 열망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깊이 교제하면서 삶과 성품이 실제로 변화되는 것이다. 휘튼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으로 석사 학위, 임상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에서도 대학원 과정을 공부했다. 시카고 윌로크릭교회에서 수년간 교육 목사로, 2003년 8월부터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멀티캠퍼스 교회인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꾸준히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사역 단체인 비컴뉴(Become New)를 이끌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존 오트버그의 선택 훈련》, 《내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존 오트버그의 인생, 영생이 되다》, 《존 오트버그의 예수는 누구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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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하나님의 말씀’을 주제로 하는 책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Your Teen: 가르침보다 관계가 먼저다』, 『복음과 양육으로 세워지는 어린이 사역』, 『래디컬 북』,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이상 디모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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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버드대학교 역사학자 어니스트 커츠는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의 역사에 관한 책을 쓰고서 "하나님이 아니다"(Not-God)라는 제목을 붙였다. 그것은 중독된 사람들의 기본적인 문제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중독되지 않은 사람들의 기본적 문제이기도 하다. 물론, 중독되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말이다. 실제로 우리 모두는 자아로부터 시작해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뭔가에 지나친 애착을 갖고 있다. 우리 모두는 해방되어야 한다. '애착'(attachment)이라는 단어는 못이나 말뚝으로 뭔가를 단단히 고정하는 행동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왔다.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손이 십자가 형틀에 못 박히는 것처럼 말이다. 모든 사람은 뭔가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있다.
_ <프롤로그>


세 번째 단계로, "하나님을 이해하면서 그분께" 항복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께 우리의 삶과 뜻을 맡긴다. 하지만 "하나님을 이해하면서"라는 대목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성경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종교 지도자들 중에 하나님을 오해한 이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셨다.
(…) 영화 〈트루먼 쇼〉는 잘못된 '신'에게 항복했을 때 입는 피해를 보여 준다. 주인공 트루먼은 자신이 크리스토프가 만들고 통제하는 가상 세계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크리스토프는 하늘에서 트루먼을 지켜보고 날씨를 통제하고("태양 큐") 대본을 관장하는 신 같은 존재다. 크리스토프는 복합적인 인물이다. 트루먼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자신의 영광을 위해 트루먼을 이용한다. 트루먼이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갇혔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달을 때 우리는 그에게 응원을 보낸다. 그는 풍랑 이는 바다에 맞서 거짓 에덴(씨헤이븐〔Seahaven〕)을 떠날 용기를 그러모은다. 진정한 자아, 곧 '진짜 인간'(True-Man)이 된다.
나는 트루먼이다.
처음 그 영화를 봤을 때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트루먼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안전한 환상 속에서 지내는 삶에 끌렸다. 나도 "내가 이해하는 하나님"이 맞는지 점검해야 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진정으로 돌봐 주시는 분이라고 믿기 전까지는 우리 삶을 "그분의 돌보심"에 맡길 수 없다.
최근에 나는 이 영화를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었다.
나는 크리스토프이기도 하다.
나는 신처럼 상황을 통제하기를 원한다. 날씨, 줄거리, 인물들, 결과를 통제하기 원한다. 나는 스스로 대본을 쓰겠다고 고집을 부려 왔다. 남들이 내가 써 준 대본대로 말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내가 성공적인 아버지요 목사로 보이기를 원했다. 자유를 주어야 할 곳을 통제하려고 했다. 사랑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내 자신을 속였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_ <3단계: 1.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항복하기>


애매한 고백은 옷을 입은 채 샤워하는 것과 비슷하다. 벌거벗는 창피함은 피할 수 있지만 깨끗해질 수는 없다. 교회 안에서는 애매한 죄, 또는 오히려 칭찬할 만한 일을 죄라고 고백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 과로한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또는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죄'는 고백하지 않는다. 고백이 피상적이면 은혜의 경험도 피상적일 수밖에 없다.
(…) 하지만 알코올 중독자 갱생회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내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방법은 우리가 저지른 잘못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분노와 상처를 기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우리가 남들에게 가한 상처보다 남들에게 받은 상처를 훨씬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 먼저 종이 한 장에 분노를 기록해 보라. 종이를 네 칸으로 나누라. 당신이 분노하는 대상을 쓰라. 여기에는 당연히 사람들이 포함될 것이다. (교회 같은) 제도나 (국세청 같은) 조직이 포함될 수도 있다. 앤 라모트는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바다를 향해서도 분노할 수 있다." 라모트는 분노를 품고 사는 것은 쥐약을 삼킨 채 쥐가 죽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신이 솔직하다면 아주 긴 목록이 만들어질 것이다.
일단은 바로 기억나는 한두 사람으로 시작해 보자. 당신이 분노한 대상을 쓰고, 그 이유를 적으라. 예를 들어 "내 배우자는 친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내 말을 막으려고 테이블 아래에서 내 다리를 찼다." "상 사가 내 아이디어를 훔쳤다." "감독이 나를 모욕했다."
그다음으로, 당신이 분노한 그 행동이 어떤 가치를 위협했는지 생각해 보라. 내 뜻이 좌절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분노가 생긴다. 따라서 이 사건이 무엇을 위협했는지 적어 보라. 주로 자존감, 재정적인 안정, 안전, 개인적인 관계가 위협을 받았을 것이다.
네 번째 칸에서는 당신 자신에게로 초점을 돌리라. "그 사람이 저지른 잘못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굳은 결심으로 우리 실수를 찾았다.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이기적이고 부정직하고 이기적인 이익을 추구하고 겁을 먹었는가?"
_ <4단계: 2. 내적 상처와 분노 조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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