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2243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6-02-0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거듭남, 이제 인생 룰이 완전히 바뀌었다
1. “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진 평안은 사치지.”
― 상황보다 크신 예수, 그분을 깊이 누리는 오늘
2. “하나님은 믿어. 운전대만 내가 잡는 거야.”
― 내 좁은 공식을 깨고, 그분의 경이로운 역사에 올라타다
3. “물론 하나님도 섬길 거야. 일단 가족부터 건사하고.”
― 사랑하는 가족을 영적 제단에 올리는 용기
4. “혼자 잘 믿으면 그만, 굳이 복잡하게 얽힐 필요 없어.”
― 마음의 빗장을 풀고 ‘우리’라는 신비 속으로
5. “복음이란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거야.”
― 거듭남, 하나님 나라 사명을 위해 ‘선발’되는 영광
6. “무탈한 삶이야말로 하나님 잘 믿는다는 증거 아닐까?”
― 애통의 골짜기에서 진짜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
7. “제대로 거듭났다면 죄 한 톨 없는 무결한 삶이어야지.”
― 죄와 치열하게 씨름함으로써 구주께 더 밀착되는 신비
8. “교회는 예나 지금이나 하나같이 문제투성이야.”
― 교회의 빈틈, 다름 아닌 내가 채워야 할 섬김의 자리
9. “보이는 세상이 전부야. 천사니 영적 전쟁이니 하는 건 다 허구일 뿐.”
― 나를 지키기 위해 내 일상에 틈입하는 하늘의 군대
10. “번듯하게 성공해야지. 초라한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어?”
― 화려한 신기루 너머 영원한 부요함에 삶을 쏟아붓다
11. “하나님이 나한테 이 정도는 당연히 해 주셔야 하지 않나?”
― 불평 가득한 청구서를 찢고 ‘구조받은 자’의 심장으로
12. “이만하면 됐어. 더 배울 것도 없어.”
― 지혜 없이 내달리는 세상, 하나님 나라의 지적 화력으로 맞서다
에필로그.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즐거움
감사의 말
주
책속에서
평안을 원한다면 평안의 '적'을 제거하라. 사람들의 칭찬, 재정적 안정, 인간의 인정, 문제가 없는 삶, 공직 당선, 육체적 안위와 행복, 정서적으로 만족을 주는 인간관계, 개인적인 매력, 평생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것, 직업적 성공,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긍지에서 평안을 얻으려는 태도가 바로 그 '적'이다. 물론 이런 것들을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욕구다. 이런 것 자체는 악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을 얻어야만 비로소 평안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이런 것들이 평안이라는 막대한 복을 가로막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은 거짓말이다. 이 모든 것을 다 얻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할수록 평안에서 더 멀어질 뿐이다.
교만하거나 불안한 사람들은 늘 무시당했다고 여길 만한 일을 찾는다. '저 표정은 무슨 뜻이지?' '어떻게 나한테 전화를 안 할 수 있지?'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고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언제더라?' 이런 사람의 행복은 타인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주목하는 정도,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행동에 묶여 있다. 무시당한 흔적을 찾으려 들면 반드시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 로켓이 지구를 떠나는 속도보다도 더 빠르게 영혼의 평안이 사라질 것이다.
기독교는 스스로를 통제하려는 태도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의 길로 무엇을 보내시든 그것에 항복하는 겸손을 바탕으로 한다. 이는 참으로 흥미진진한 삶이다. 자유하게 하는 삶이다. 그리고 의존하는 삶이다. 우리는 이 삶을 살기 위해 거듭났다.
그럼에도 이런 종류의 삶은 두려움을 일으킨다. 바리새인들의 '산더미 규칙'은 쉽게 이해하고 관리하고 제시할 수 있어 오히려 편안할 수 있다. "이건 하고 저건 하지 말라. 여기서 기도하라. 지금은 일하지 말고 이때 일하라. 이런 옷을 입고 저런 옷은 입지 말라. 이것을 이렇게 요리해서 이때 먹으라." 이런 종교는 우리에게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세상을 공급한다. 이런 시스템에서는 하나님이 규칙을 책에 써서 우리에게 주신 뒤에는 이제 우리가 책임을 맡는 것이다. 그때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규칙을 깰 가능성조차 없도록 스스로 만든 규칙들을 더한다. 하지만 이러한 삶은 믿음의 삶이 아닌 두려움의 삶이다. 워드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너무 길들여졌다. 우리는 종교에서 모험심을 잃고 있다."
하나님을 위해 모험한 적이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