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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881670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1-02-18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1부 불가항력을 잃은 교회
머리말
1장. 새것과 낡은 것의 혼합
2장. 세계적인 목표
3장. 성전 대소동
4장. 분열 왕국
5장. 우주의 진정한 중심
2부 만물을 새롭게
머리말
6장. 새 운동
7장. 새 언약
8장. 성경과의 첫 만남
9장. 예수님과 성경
10장. 변화의 진통
11장. 노기충천한 사도
12장. 낡아진 언약의 잔재
13장. 옛 친구
제3부 새 윤리
머리말
14장. 수평 방향
15장. 새 계명
16장. 바울과 불가항력의 윤리
17장. 상호 복종
18장. 생각지도 못할 일
19장. 더 나은 질문
20장. 사랑이 내게 요구한 것
제 4부 새 접근법
머리말
21장. 떠나는 사람들
22장. 명칭과 순서
23장. 무엇이 먼저인가?
24장. 성경이 말하기를
맺음말: 반복되어야 할 역사
주
책속에서
미국 기독교의 쇠퇴, 신흥 무신론의 확산, ‘무교’의 급부상 등을 통해 부각되는 사실이 있다. 대대로 존재했으나 지금까지 별로 중시되지 않은 그 사실은 바로 현대의 주류 기독교가 치명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함 때문에 기독교는 광장에서 변증의 여지없이 무력하다. 오늘날 도처에 널린 포퓰리즘 버전의 문화적 기독교는 두 가지 전제에 기초를 두는데, 그것이 우리 신앙의 허수아비 버전을 만들어낸다. 안타깝게도 많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이 허수아비가 실제 신앙으로 인정받는다.
- 1장. 새것과 낡은 것의 혼합
예수님이 오셔서 대체하신 옛것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그분이 들여오신 새것을 결코 다 깨닫거나 누리지도 못하고 아예 알아볼 수도 없다.
이제부터 살펴볼 내용은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부담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여정을 함께 마칠 때쯤에는 당신의 신앙과 신학과 생활 방식을 그분이 오셔서 대체하신 옛것에서 깨끗이 떼어낼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을 위해 세상에 풀어놓으신 새것을 당신도 온전히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 제2부 머리말